[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재테크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서 솔비는 김종민을 만났다.
이날 김종민은 “재테크는 잘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부동산이 고민이다. 재테크를 아예 안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투자라기 보다는 살 곳”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솔비가 “신혼집은 어디에 마련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김종민은 “신혼집은 전원주택에서 사고 싶은데 아파트를 사야겠지. 아파트가 올라가더라.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솔비는 “여태까지 한번도 안쉬고 일 열심히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사기 당했고 장사하면서 투자하고 주식 떨어지고 재테크를 많이 하려고 했었다. 성공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재테크에 대해 타로를 봤다. 솔비는 “투자에 다 실패했다. 자신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위험한 리스크 있는 건 안하는 게 좋다”며 “차곡차곡 돈을 버는 스타일이다. 돈을 축적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예금을 해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