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4개월 만에 신곡…'너 하나 빼는 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허각이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허각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너 하나 빼는 일’을 공개한다.

‘너 하나 빼는 일’은 허각이 지난해 11월 ‘압구정로데오’를 낸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허각은 공백 기간 동안 소유, 2F, 이무진 등과 합동 콘서트를 진행했고, 리메이크 음원 ‘엔드리스’(Endless) 가창도 맡았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너 하나 빼는 일’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해 신곡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허각은 신곡을 낸 뒤인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