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이 출신' EXO 시우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

  • 등록 2024-10-18 오전 11:33:30

    수정 2024-10-18 오전 11:45:28

EXO 시우민. 사진=LG트윈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EXO 시우민의 플레이오프 4차전 승리 기원 시구를 던진다.

LG트윈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EXO 시우민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O 시우민은 어린 시절부터 LG트윈스를 응원gks 엘린이 출신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LG트윈스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시우민은 “이번이 LG트윈스에서 세번째 시구인데,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엘린이 출신으로서 너무 영광이다”며

“저의 시구가 LG트윈스의 승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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