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심경…"돈 벌 생각 NO 쓸 만큼 있어"

  • 등록 2024-08-23 오전 8:51:35

    수정 2024-08-23 오전 8:51:35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했다고 밝힌 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 한다. 놀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함소원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직접 쓴 듯한 내용의 글이 적혀있다. 함소원은 글을 통해 “나는 이 지구에 혜정이와 잠시 여행 와 있다. 돈 벌 생각하지 말자. 쓸 만큼은 있으니까”라고 다짐했다.

이어 “일을 줄이자.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중단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은 함소원은 지난 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 이미 이혼했다고 밝혔다. 꾸준히 불화설, 이혼설 등이 제기됐던 함소원, 진화의 이혼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함소원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예슬, 결혼 후 미모 만개
  • 홍명보 '흥민아, 고생했어'
  • 첫 우승 눈물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