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남창희, 내년 5월 결혼설?…조세호 이어 장가 가나

  • 등록 2024-11-09 오후 1:11:36

    수정 2024-11-09 오후 1:11:36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박 2일’에서 방송인 남창희의 결혼설이 제기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를 대신해 그의 20년 지기 절친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내심 한류스타의 깜짝 출연을 기대했었던 멤버들은 미적지근한 반응과 함께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남창희를 당황하게 한다.

‘1박 2일’ 팀은 본격적으로 남창희 몰이를 시작하며 격한 환영식을 펼친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그에게 멤버들은 “여기서 결혼 계획도 얘기하라”라며 압박했고, 심지어 문세윤은 “내년 5월 14일에 결혼하라”라고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까지 점지했다는 전언이다.

눈앞에서 가짜뉴스가 대거 생성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남창희는 멤버들에게 조세호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떠올리게 하는 시원한 일침 멘트를 날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더불어 이준은 본인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붉은 단심’의 촬영지 반야사를 ‘1박 2일’ 팀과 함께 재방문한다. 김종민과 함께 당시의 명장면을 재현한 그는 순식간에 본업 모드로 변신,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1박 2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