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출연자 개인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저희가 확인을 하거나 입장을 전달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트리플 스타의 전처인 A씨가 그를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시키기 위해 샤넬백 로비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리플스타는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3개월 간 무급 인턴으로 일하며 죽을 만큼 열심히 했고 한 달 만에 정직원으로 채용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트리플스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트리플스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 시즌2를 확정 지으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