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400만' 헤이지니, 둘째 임신

  • 등록 2025-01-11 오후 5:55:03

    수정 2025-01-11 오후 5:55:0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구독자 400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를 임신했다.

11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4.11.11 결혼기념일에 둘째 존재를 알게 됐다”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 임신을 알렸다.

이어 “막연히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째유가 너무 편해지고(너무 편해져서 둘째 생각이 없어지고 있었어요) 기왕이면 2살 터울로 늦은 생일 보다는 빠른 생일 아가를 낳고 싶어 빨리 아가가 찾아와주길 바랐었는데 이렇게 저희에게 깜짝 찾아와 주었다”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2018년 소속사 키즈웍스 박충혁 이사와 결혼했다. 2023년 7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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