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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6일 “에스파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컴백이 성사되면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걸스’ 이후 10개월 만이다.
앞서 에스파는 SM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컴백이 미뤄진 사실이 이성수 대표의 폭로로 알려졌다. 이성수 대표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심기 관련 가사를 강요하면서 에스파의 컴백이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07월 06일 토요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6일 “에스파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컴백이 성사되면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걸스’ 이후 10개월 만이다.
앞서 에스파는 SM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컴백이 미뤄진 사실이 이성수 대표의 폭로로 알려졌다. 이성수 대표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심기 관련 가사를 강요하면서 에스파의 컴백이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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