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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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공연 진행을 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4일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은 오늘과 내일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계엄이 해제된 만큼 정상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
두아 리파는 4~5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두아 리파가 내한 공연을 여는 건 2018년 5월 이후 약 6년 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