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3개월' 두산 김택연, 최연소 단일시즌 20SV '-1'

  • 등록 2024-09-28 오후 2:18:31

    수정 2024-09-28 오후 2:18:31

두산베어스 김택연.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베어스 고졸 신인 마무리투수 김택연(19)이 KBO 리그 최연소 단일시즌 20세이브 기록을 눈앞에 뒀다.

28일 기준 19세 3개월 25일인 김택연은 남은 한 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할 시 2021시즌 정해영(KIA타이거즈)이 보유한 최연소 단일시즌 20세이브 기록(20세 23일)을 갈아치운다.

김택연은 5월 21일 잠실 SSG랜더스 전에서 ⅔이닝을 공 3개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7월 23일에는 역대 7번째 신인선수이자 최연소 10세이브 기록을 만들어냈다. 8월 27일에는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하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도 세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