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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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지난 20일과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오션’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 훈남의 정석다운 비주얼을 보여줬다.
추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박지현의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묻어났다. 포토 속 박지현은 각 잡힌 슈트핏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오션’과 어울리는 푸른 색감의 스타일링을 선택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 박지현은 한층 더 깊어진 성숙미를 드러냈다. 박지현은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여유를 보여준 한편, 듬직한 체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현의 다채로워진 콘셉트 포토들이 모두 공개된 만큼, ‘오션’을 더욱 빛낼 박지현의 음악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지현은 녹음 스케치 영상을 통해 미니 1집 ‘오션’에 수록된 ‘목포 부르스’를 짧게 스포했다. 박지현은 애절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보이며, 짧은 순간임에도 이목을 대거 집중시켰다. ‘목포 부르스’에 담긴 박지현의 구슬픈 음색이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면서, 1월 13일 공개될 미니 1집 ‘오션’에는 어떤 곡들이 더 담겼을지 기대를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