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윤종훈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됐다. 윤종훈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때 윤종훈은 잠에서 깨자마자 다른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확인하더니 다정한 목소리로 “아직 자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제야 집안 곳곳에 있는 커플템이 보이기 시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뭐야, 결혼했나?”, “아내 분이야?”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윤종훈의 요리 실력에 류수영은 “한식대첩 나가시는 줄 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요리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로 감탄했다.
윤종훈은 “요리를 하긴 했지만 다시 기본부터 다잡고 있다”며 요리의 기본기를 다잡기 위한 다양한 수련 중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한식조리기능사 시험도 준비 중이라고. 류수영이 “진짜가 나타났다”라며 혀를 내두른 요리 실력, 10년 동거인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는 윤종훈의 이야기는 1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