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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타 감독은 “(빅리거들이) 일본 대표팀의 중추가 될 것이며 일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많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을 맡았던 오타니는 내년 대회 출전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오타니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비롯해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 뉴욕 메츠의 센가 고다이 등이 현재 빅리그에서 뛰고 있다.
2023년 10월 일본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바타 감독은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에서 대만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