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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6일 금요일에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홍보대사로서 참여하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4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참여한 모습이다.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올해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과오에 대해 사과하며 도박 근절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한 바 있다. 슈는 최근 한국코치협회의 초급코치자격을 받기 위해 교육을 받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