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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1회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최강희의 엉뚱하고도 발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직접 만든 가지밥 도시락을 챙긴 후 MC로 발탁된 ‘영화가 좋다’ 스케줄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내 그는 방송국 주차장에서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돌발 행동으로 엉뚱미를 발산하는데. 그가 왜 갑자기 주차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평소 헌혈을 즐겨 한다는 그는 이날도 평소와 같이 능숙하게 문진을 받고 헌혈을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헌혈을 무려 46회나 했다는 최강희는 과거 헌혈유공장 은장까지 받은 바 있다.
그는 헌혈 도중 “(주먹) 쥐고 있을까요? 잘 들어간 것 같은데요”라며 여유를 만끽하는가 하면, 기념품까지 익숙하게 선택한다. ‘헌혈계의 최강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참시’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