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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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 앰버서더가 됐다.
4일(한국시간) WWD는 프라다가 변우석을 새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프라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인 배우 변우석을 프라다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는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초청돼 참석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 답게 프라다 아이템을 훌륭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종영 후 서울,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NH농협은행,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피지오겔,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교촌치킨은 9년 만의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으며, 이디야는 창사 최초 모델로 변우석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