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과 김태리(오른쪽)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등록 2024-10-10 오후 6:04:45
수정 2024-10-10 오후 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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