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지난달 미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의 RSV백신을 승인해 회사가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발표에 따르면, 모더나는 18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자사의 RSV 백신이 RSV 질환 예방에 약 50%의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GSK는 약 24개월동안 78.6%의 효과를, 화이자는 두번째 RSV 시즌에서 77.8%의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모더나의 주가는 전일대비 9% 하락한 12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