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네라, 노키아가 인수 가능성…시간 외 거래서 주가 22% 급등

  • 등록 2024-06-28 오전 6:09:22

    수정 2024-06-28 오전 6:09:2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노키아(NOK)가 광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인피네라(INFN)의 인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장 마감후 시간 외 거래에서 인피네라의 주가가 22% 급등했다.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노키아는 미국 상장사 인피네라(INFN)와의 거래 타당성에 대해 연구해 왔다.

며칠 안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인피네라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15% 상승하여 시총은 약 12억 달러에 달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인피네라는 모바일, 인터넷 콘텐츠, 정부 등에 네트워킹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허드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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