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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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11월 김장철을 맞아 종로 1, 2, 3, 4,가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 주관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매년 김장철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왔다.
한식진흥원은 올해에도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100인분을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불고기, 연근조림, 오이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였으며, 4월에는 장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기부할 예정이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식진흥원은 2023년 ESG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위한 KFPI봉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