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퓨전데이타(195440)가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업체 세미콘라이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퓨전데이타 주가는 전날보다 8.78%(31원) 오른 384원을 기록 중이다.
퓨전데이타는 전날 세미콘라이트의 지분 12.63%에 해당하는 주식 825만5318주에 대한 최종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 총 계약 금액은 약 197억원으로, 기존 보유 자금과 외부 조달 자금을 통해 잔금 지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