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제이엠, 강세…유증으로 VR콘텐츠 수요증가 대응

  • 등록 2019-08-12 오전 9:12:07

    수정 2019-08-12 오전 9:12:0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가 늘어나는 VR 콘텐츠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주주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7% 오른 2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최대주주 및 넷마블 등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410원이고 납입일은 10월 1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민용재 대표이사 등이 75억원을 투자하고 2대주주인 넷마블은 35억원을 투자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VR 및 모바일 게임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동모터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G 시대 개화와 VR 기기 확산으로 VR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VR 관련 플랫폼과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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