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넷마블, 신작 흥행비중 감소에 약세

  • 등록 2019-08-13 오전 9:30:13

    수정 2019-08-13 오전 9:30:1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넷마블(251270)이 신작 게임들의 흥행 비중 감소로 인해 이익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넷마블 주가는 전일 대비 6.32% 내린 8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외 출시한 게임들이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국내외 다양한 장르, 다양한 라인업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들 대부분 게임이 출시된 지 오래돼 매출 하향세”라며 “또 높은 해외 매출 비중에 기인해 해외 출시 신작에 대한 높은 흥행 기대를 받아왔으나, 이 또한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실패로 주가수익비율(PER)은 57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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