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액체 불화수소 공장 증설 소식에 연이틀 강세

  • 등록 2019-07-24 오전 9:29:06

    수정 2019-07-24 오전 9:29:06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솔브레인(036830)이 상승세다.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일약 수혜주(株)로 떠오른데다 오는 9월 액체 불화수소 정제공장 증설이 완료된다는 보도가 더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솔브레인 주가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9%(2400원) 오른 7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솔브레인 주가는 전날에도 6.54% 급등하며 7만원대에 안착했다.

솔브레인은 이달 4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국산화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대체 기술을 보유했다는 소식에 이달 초 4만9000원대던 주가가 50% 넘게 급등했다.

여기에 전날 한 매체가 솔브레인이 지난 4월부터 충남 공주에 있는 불화수소 정제공장 증설작업을 해왔고 두 달 뒤인 9월 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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