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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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프렌치 피크닉 콘셉트의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시티 오브 라이트는 섬세한 버블이 특징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 또는 히비스커스 에이드 중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총 12여 가지 디저트와 세이보리, 차돌박이 봄나물 비빔국수와 연어 사케동 등 메인 디시와 커피 또는 티로 구성했다.
에펠탑 트레이에 제공하는 디저트는 트러플 스콘, 캐러멜 바나나 에끌레어, 캐모마일 오렌지 마들렌, 망고 크레뫼, 패션프루츠 파블로바, 베이크드 살구 타르트, 레몬 레어 치즈케이크, 파인 코코넛 무스 등이다. 여기에 새우 타코, 시트러스 리코타 밀푀유, 랍스터 와플, 에그 샌드위치 등을 세이보리로 제공한다.
여기에 티 마스터의 아베카모르, 오솔레일, 라 페트 등 시그니처 티를 선보인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