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엔케이물산은 전거래일 대비 20.27%(228원) 내린 897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양수인의 잔금 에스크로 불이행으로 계약금 30억원을 위약금으로 모두 뺏고 이 계약을 해지한다는 사실을 서면으로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체결일은 지난 6월 11일이었으며 9일 오후 3시까지 잔금 313억3519만원을 지정법무법인에 에스크로 하게 돼 있었으나 기한까지 이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