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브루나이를 주 2회 운항하는 로열브루나이항공 (사진=로열브루나이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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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브루나이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교원투어와 티몬 오트런 딜을 진행한다. 인천에서 주2회 운항하는 로열부르나이항공 직항 왕복 항공권과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 브루나이 숙박(3박),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현지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다.
제주도 3배 크기의 브루나이는 85%가 울창한 숲이 차지해 유럽과 미주에선 휴양 관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보르네오섬 북서쪽 해안 엠파이어 호텔은 전 세계에 단 2개만 있는 7성급 최고급 호텔이다. 과거 브루나이 국왕이 머물던 왕궁을 호텔로 개조해 1994년 개장했다.
항공, 숙박, 현지투어 등이 포함된 티몬 오픈런 딜 상품은 113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엠파이어 호텔 객실에선 무료 미니바, 전일정 특식(2회), 스낵 바구니도 제공한다. 3일 밤 11시 59분 59초에 마감하며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