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덕산테코피아, 차세대 IT 소재 사업 기대에 '강세'

  • 등록 2019-08-13 오전 10:44:09

    수정 2019-08-13 오전 10:44:0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덕산테코피아(317330)가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상장 이후 최고 주가를 경신하고 있다. 차세대 IT 소재 개발로 고객사 내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39분 현재 덕산테코피아는 전일 대비 4.5% 오른 1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코스닥에 상장한 뒤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지난 7일부터 기관 매수세와 함께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차세대 IT 소재를 개발해 고객사 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테코피아는 2017년 HCDS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2018년 기준 국내 HCDS 시장의 37%를 점유했다”며 “차세대 소재인 4개의 실리콘계 증착 소재를 개발 중으로 올해 고객사 승인 후 202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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