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인모임 집단감염…23일 지표환자 이후 총 7명

  • 등록 2020-07-28 오후 2:20:01

    수정 2020-07-28 오후 2:20:0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 관련해 지표환자가 23일 확진 후 총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확진자는 가족 1명과 지인 3명 그리고 접촉자 2명이다. 서울에서 5명, 경기 2명이며. 지표 환자가 23일 확진을 받았고, 이후 24일 1명, 26일 1명, 26일 3명, 28일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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