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대비 4.29% 하락한 1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비용 증가와 매출 부진에 따라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상반기에만 절대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0억원이 넘는 감익을 시현함에 따라 하반기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올해 예상했던 턴어라운드는 어려울 것”이라며 “의미있는 매출 성장세 가시화 이전까지 주가는 횡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