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포털 주요이슈
◇ 새누리 호남 출신 대표 선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더민주 전대에 미칠 영향은
신임 새누리당 대표로 호남 출신의 이정현 대표가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음. 이 대표가 ‘첫 호남 출신 보수 당대표’라는 점과 ‘친박 중의 친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치러질 더민주 전당대회에 미칠 여파도 감지되기 때문.
◇ 7월 금융·고용시장 동향
제조업 고용한파 ‘꽁꽁’…취업자 4년만에 ‘뚝’
국내 기업의 생산기지 해외 이전 확대, 수출 부진 심화, 구조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제조업 고용 한파가 거센 상황임. 급기야 지난달 국내 제조업 취업자 수는 4년여 만에 처음으로 곤두박질 침.
◇ ‘누진세 논란’ 정치권 대응
조경태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법’ 추진
◇ 김영란법 변경 가능성
정진석 “정부에 김영란법 ‘3·5·10 상한액’조정 요청할 것”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0일 김영란법(부정청탁및금품수수금지법)의 시행령인 이른바 ‘3·5·10 상한액’ 조정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보겠다고 말함.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펜싱
‘펜싱 배우겠다’ 방문자 폭주..클럽 홈피 마비
◇ 원화 강세
기업들 “달러화 지금 팔아야 하나”.. 깊어지는 고민
달러·원 환율이 1100원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수출 주력업종인 전자와 자동차는 원화 강세로 환차손과 제품의 해외시장 가격경쟁력을 우려하는 반면 달러화 결제가 많은 항공과 철강업계는 환차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
◇ 초저금리
초저금리에 주목받는 美 기업 회사채…투자자 몰린다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미국 기업들이 신남. 금리를 올리면 자본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고정적인 이자수입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미국 회사채는 발행 즉시 완판되고 있는 상황.
◇ 김현중
‘김현중 상대 16억 손배소’ 前 여친, 오히려 1억 배상 판결
가수 겸 배우 김현중에게 1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전 여자친구 A씨가 오히려 김현중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