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셋, 대만서 팬파티

  • 등록 2023-02-24 오전 8:35:37

    수정 2023-02-24 오전 8:37:3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신화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원, 전진)가 대만으로 향한다.

24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화 WDJ는 4월 8일 대만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팬파티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연다.

앞서 신화 WDJ는 지난해 12월 팬파티 타이틀과 동명인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브’를 내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들은 이번 팬파티에서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오랜 시간 동안 해외 팬들과 만나기 쉽지 않았던 만큼, 멤버 모두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 WDJ는 이날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지난해 연말 진행한 단독 콘서트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팬들에게 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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