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킹즈 주비트레인, 경찰 자진 출석 마약 검사…왜?

"이하늘·펑키타운 측이 마약 사범으로 몰아 명예훼손"
펑키타운 측 "거짓 주장…해고 사유 증거 자료 있어"
  • 등록 2024-06-25 오후 3:19:50

    수정 2024-06-25 오후 3:19:50

주비트레인(왼쪽), 이하늘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부가킹즈 출신 주비트레인과 DJ DOC 멤버 이하늘 및 그의 소속사인 펑키타운이 갈등을 빚고 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주비트레인은 전날 이하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주비트레인은 이하늘과 펑키타운이 자신에게 상습 마약사범 프레임을 씌운 뒤 부당 해고 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주비트레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 갈등 사태에 관한 게시물을 올려 ‘경찰서에 자진 방문해 마약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비트레인은 갈등을 빚기 전 펑키타운과 단기 프로듀싱 계약을 맺고 이하늘의 앨범 작업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펑키타운은 주비트레인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펑키타운 측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주비트레인은 분명한 해고 사유가 있었으며 그와 관련한 여러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면서 “주비트레인의 거짓 주장 및 언론플레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 방식 및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 '57세'의 우아美
  • 엄마 나 좀 보세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