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영국밴드 뉴 호프 클럽 내한공연서 오프닝 무대

  • 등록 2023-02-21 오후 2:20:32

    수정 2023-02-21 오후 2:20:32

피원하모니와 뉴 호프 클럽(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과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과시한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4월 23일 뉴 호프 클럽의 단독 내한공연 ‘뉴 호프 클럽 라이브 인 서울’(New Hope Club Live In Seoul)의 오프닝 무대에 선다.

이들은 지난해 8월 개최한 ‘하우스 오브 원더’ 페스티벌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월 5일(현지시간) 피원하모니의 미국 뉴욕 공연에서 뉴 호프 클럽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번 뉴 호프 클럽의 내한 공연에서는 피원하모니가 오프닝을 맡아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2023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피오니어]’(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라이브 투어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덴버, 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레딩, 뉴욕, 워싱턴 D.C., 내슈빌, 오스틴, 댈러스 등 미국 12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 ‘차세대 월드 스타 발돋움’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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