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 알토, 사상 최대 낙폭 기록…부진한 가이던스 탓

  • 등록 2024-02-22 오전 5:40:16

    수정 2024-02-22 오전 5:40:1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팔로 알토는 21일(현지 시각)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며 낙폭을 키웠다. 팔로 알토는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올해 청구액 기준 매출 성장률이 10~11%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16~17% 전망치보다 하향 조정한 수치다. 또, 전체 매출 전망치를 16~17%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18~19%보다 낮아진 수치다.

팔로알토의 최고경영자(CEO)인 니케시 아로라는 AI 리더십 활성화를 위한 전략의 변화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팔로 알토의 주가는 28% 급락해 26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팔로 알토는 장 중에 260.09달러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이는 기업 공개 후 팔로 알토 일일 낙폭 중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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