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에 200억원 들인 새 놀이기구 등장한다[여행]

2025년 상반기 중 ‘닌자고’ 어트랙션 개장
세계에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설치될 예정
  • 등록 2024-03-29 오전 6:30:00

    수정 2024-03-29 오전 6:48:24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27일 200억원을 투자하는 ‘닌자고’ 놀이기구 착공식을 열었다. (사진=레고랜드 제공)
[춘천 글·사진=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2025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입해 신규 놀이기구를 도입하겠습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27일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시즌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닌자고’ 어트랙션은 전 세계 레고랜드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놀이시설”이라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에 개장한 레고랜드가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시설·서비스 업그레이드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밝힌 프로젝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닌자고 월드’에 들어설 신규 놀이시설이다. 약 200억원을 투입해 2025년 상반기 중 완공을 목표로 총 2640㎡(약 800평)의 규모로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레고랜드는 주로 초등학생 저학년이 즐길 만한 놀이기구가 많아 어른들도 함께 즐길 만한 시설이 비교적 한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신규 시설인 ‘닌자고’ 놀이기구는 탑승 난이도를 좀 더 높게 설정해 이용 대상을 청소년을 포함한 어른까지 확대했다. 이순규 대표는 “한국만의 새로운 시도를 본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또한 지원이 있기 때문에 진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레고랜드는 올해 4회 시즌별 각기 다른 주제로 선보일 40여 개가 넘는 엔터테인먼트 쇼 계획도 공개했다. 6월 초까지 이어지는 봄 시즌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를 열어 봄 분위기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여름 시즌인 6월부터 9월 초까지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워터 메이즈’와 ‘해적 클러스터’를 연계해 물놀이 구역(Wet Zone)으로 운영한다.

식음료 부문에선 지적재산권(IP)을 살린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레고 브릭 모양을 본딴 ‘레고 브릭버거’가 대표적이다.

이순규 대표는 “현재 레고랜드는 하중도 28만㎡ 규모 계획부지 중 70% 정도만 개발한 상태”라며 “추가 투자 등을 통해 남은 구역에 대한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사진=레고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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