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씨는 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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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씨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습니다. 팬들은 지창욱씨의 일상을 지켜볼 수 있어 환영했는데요. 첫날 조회수가 10만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창욱씨의 픽업트럭은 웅장한 외관에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으로 관심을 끌었죠.
지창욱씨의 픽업트럭은 포드의 F-150 랩터입니다. 일반적인 픽업트럭보다 오프로드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모델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국내에 공식 출시된 차량은 아닙니다.
미국 브랜드인 포드는 미국 자동차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특히 픽업트럭의 원조라 불리며 정통적인 픽업트럭 명가로 정평이 나 있죠.
국내에서도 포드의 레인저는 꾸준히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포드코리아는 최근 국내에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을 선보였습니다. 신형 레인저는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 지형 조건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와 5000여 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고 하네요.
와일드트랙은 다목적성에, 랩터는 오프로드 성능에 특화한 트림인데요. 둘다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신형 레인저는 고객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센터에 위치한 12인치 대형 세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조작을 편리하게 했습니다. 포드의 시그니처 SYNC4® 시스템을 통해서도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전방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360도 카메라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합니다.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는 799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