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막음’ 재판서 유죄판결…트럼프 미디어, 시간 외 주가 ‘뚝’

  • 등록 2024-05-31 오전 7:03:43

    수정 2024-05-31 오전 7:03:4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소유주인 트럼프 미디어(DJT)의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입막음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30일(현지시간) 급락했다.

뉴욕 배심원단은 트럼프가 ‘두 사람이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한 포르노 배우에게 입막음 돈을 지급해, 2016년 선거에 불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한 계획으로 사업 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트럼프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는 판결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약 9% 하락했다.

트럼프 미디어는 3월 말 상장 이후 극도로 변동성이 심해 밈 주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3월 26일 장중 거래에서는 주가가 80달러 가까이 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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