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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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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네트웍스, 2Q 영업익 144.3% 증가에 상승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SK네트웍스(001740)가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20원(4.41%) 상승한 521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SK네트웍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520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363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물량 감소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이 지난해 대비 줄었지만, 홈케어와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이 지속 성장하며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고 했다.
2019.08.01
I
김윤지 기자
[특징주]이노션, 마케팅기업 웰컴 인수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노션(214320)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 웰컴그룹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이노션 주가는 전일대비 4.49% 오른 6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호주에 본사를 둔 웰컴은 유럽과 미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이노션은 신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소셜미디어 전략, 디지털마케팅 서비스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노션 측은 “미국시장의 경우 기존 이노션 미국법인의 전략 및 기획력 등에 웰컴의 디지털 제작, 콘텐츠 및 실행력까지 더해져 디지털 기반 통합형 서비스 체계가 구축된다”면서 “기존 거점인 미국 서부를 넘어 동부지역까지 진출할 수 있게 돼 세계 최대 광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8.01
I
박태진 기자
[특징주]서울반도체, 2분기 실적부진에 약세…52주 신저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대비 1400원(8.67%) 내린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46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3% 급감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2833억원, 당기순이익도 48.3% 줄어든 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170억원)를 대폭 밑돌았다”며 “매출채권 대손상각비를 포함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예상치에 부합하지만 매출채권 상각이 향후 부정적 업황을 암시한다는 점은 불안요인”이라고 진단했다.
2019.08.01
I
이후섭 기자
[특징주]그리티, 권리락 착시효과에 '급등'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그리티(204020)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장 초반 급등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그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865원(23.70%) 상승한 4515원에 거래 중이다.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가는 3650원이었다. 앞서 그리티(상호변경 전 엠코르셋)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15일 공시했다.
2019.08.01
I
김윤지 기자
[특징주]효성티앤씨,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효성티앤씨가 2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하반기에도 스판덱스 섬유 판매량 호조와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효성티앤씨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21% 오른 15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통해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313억원, 9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58.4% 증가했다”며 “이는 스판덱스의 물량 증가와 원재료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5285억원, 7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 16.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스판덱스의 원재료 하락효과가 둔화되겠지만,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사업의 원가하락 효과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8.01
I
박태진 기자
[특징주]네이버, 주가 상승에 시가총액 5위 등극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네이버(NAVER(035420))가 지난달 말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시가총액 5위까지 올라왔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1%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주가 상승에 시가총액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LG화학(051910) 다음으로 시가총액 상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음에도 3분기부턴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꾸준한 주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10%가 훌쩍 넘는 주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네이버 자회사 라인은 지난달 30일 대만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가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호재로 읽힌다.
2019.08.01
I
최정희 기자
[특징주]에스엠, KB운용 요구안 거절에 '급락'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에스엠(041510)이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에스엠이 행동주의 펀드를 운용중인 KB자산운용의 요구안을 대부분 거절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실망감이 번진 탓이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7.77% 내린 3만 265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지난달 31일 에스엠이 KB자산운용에 서한을 보내 “(KB자산운용이 요구한)라이크기획과의 합병은 성립할 수 없고 에스엠이 강요할 권리도 없다”며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에스엠이 확실히 하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08.01
I
이슬기 기자
[특징주]슈프리마아이디,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슈프리마아이디(31777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슈프리마아이디 주가는 오전 9시 5분 현재 시초가 대비 7.77%(2700원) 대비 하락한 3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2만7000원)와 비교하면 18.7% 상승한 수치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달 16~1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요예측에서는 기관투자가 총 1220곳이 참여해 112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총 233억원으로 정해졌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2017년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 분할해 설립된 바이오메트릭아이디 및 시큐리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바이오 정보를 등록, 인증 및 활용하는데 필수적인 각종 기기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0억8100만원, 영업이익은 51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2019.08.01
I
김성훈 기자
[특징주]한국바이오젠,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대폭 웃돌아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국바이오젠(31800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모가는 대폭 웃돌고 있다.1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바이오젠 주가는 시초가대비 750원(6.25%) 내린 1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6000원)보다는 87.5% 높은 수준이다. 한국바이오젠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4700~5700원) 상단을 넘겨 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1019.62대 1로 집계됐다. 한국바이오젠은 지난 2001년 설립 당시에는 식품 첨가제 제조업체로 시작했으나, 2004년 정밀화학소재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는 기능성 실리콘 소재 개발에 주력해왔다. 회사는 건축 산업에 쓰이는 실란트의 핵심 소재인 ‘실란 모노머’, 활주로·교량·고층 건축물 등의 특수 구조용 소재로 활용되는 ‘실리콘 융합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및 건축 소재로 활용되는 ‘실리콘 레진’ ‘실리콘 폴리머’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다우·바커·모멘티브 등 실리콘 소재 시장의 글로벌 선두 기업들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한국바이오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1% 증가한 164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억원, 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실리콘 레진의 일종인 MQ레진 제품이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7억원을 기록했던 MQ레진 매출액은 올해 1분기에만 이미 1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바이오젠은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차용 고방열 소재, 2차전지 응용 고분자 전해질 소재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자동차 산업용 하이브리드 실란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2019.08.01
I
이후섭 기자
[특징주]미스터블루, 자회사 모바일게임 출시 기대에 `上`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미스터블루(207760)가 자회사의 모바일게임 출시 기대에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48분 현재 미스터블루 주가는 전날대비 1620원(29.89%) 오른 7040원을 기록 중이다.미스터블루의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는 오는 8월1일 정식 출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미스터블루는 에오스 레드의 사전 예약자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6월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에오스 레드를 처음 공개했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지 2달이 채 안돼 사전 예약자수 70만명을 달성했다. 에오스 레드는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에오스 레드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검증했다.
2019.07.31
I
이후섭 기자
[특징주]아모레퍼시픽, 2분기 어닝쇼크에 하락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2분기 실적 악화에 하락하고 있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이날 오전 2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3% 하락한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우(090435)도 4%대 하락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139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878억원으로 39.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 추정치 1255억원보다도 30% 하회한 것이다.
2019.07.31
I
최정희 기자
[특징주]삼성전자, 실망스러운 주주환원 정책에 하락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2%대 하락하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에 실망한 영향이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5% 하락한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0년까지 현금흐름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며 “올해 실적이 확정되고 내년 경영 가시성이 확보되면 내년 초에 주주환원 정보를 공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밝히기로 했으나 이를 내년 초로 연기한 것이다.
2019.07.31
I
최정희 기자
[특징주]셀헬 8%↓ 추풍낙엽 `바이오株`…코스닥 610선 `추락`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에 나서면서 코스닥 지수가 61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장중 616선까지 하락해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株)의 급락세가 두드러진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 5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1.39%(8.71포인트) 하락한 616.90에 형성돼 있다. 같은 시간 제약(바이오) 업종은 1.81% 하락하며 코스닥 지수 하락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8%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5%대 신라젠(215600)은 3%대, 휴젤(145020)은 2%대, 제넥신(095700)은 1% 후반대 떨어지고 있다.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기업들에 대해 무너진 신뢰를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단기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2019.07.31
I
유현욱 기자
[특징주]웅진코웨이, 2Q 호실적 사흘만에 `반등`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웅진코웨이(021240)가 2분기 실적 호조 영향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는 오전 10시 8분 현재 전일대비 5.12%(4200원) 오른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이후 이틀연속 하락했지만,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현재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반면 UBS에서는 매물이 나오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 7555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6.9% 각각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2019.07.31
I
김재은 기자
[특징주]해마로푸드서비스, 배달산업 성장 수혜 기대에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가 배달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에 강세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날대비 105원(4.33%) 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맘스터치 매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50개 이상 늘어날 전망”이라며 “특히 강남 등 중심상권의 낮아진 임대료 등 우호적인 환경에 따라 점포 커버리지는 수도권 중심상권까지 확장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인크레더블, 올해 3월 내놓은 언빌리버블 버거 등 꾸준한 신규제품 출시가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배달 산업 성장으로 패스트푸드 산업이 수혜를 입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윤 연구원은 “배달의 민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는데, 그 중 패스트푸드 카테고리 주문에 대한 증가율은 이보다 높은 113%를 기록했다”면서 “지난 4월부터 `요기요`와 맘스터치 가맹점, 모바일 오더 제휴를 진행하고 있어 배달음식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2019.07.31
I
이후섭 기자
[특징주]크리스탈신소재, 中그래핀社 자회사 편입에 상승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크리스탈신소재(900250)가 중국 그래핀 제조업체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전날보다 12.97%(295원) 오른 2570원에 형성돼 있다.크리스탈신소재는 내달 30일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는 신소재로 주목 받는 그래핀 제조업체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의 지분 85%를 233억1040만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2019.07.31
I
김윤지 기자
[특징주]크라운해태 등 식품주 강세..日 불매운동 수혜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크라운해태 등 관련 식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280360) 등이 일본 불매운동에 타격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과자류 생산 업체들이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 크라운제과우(26490K)가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 상승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264900)는 18%대 오르고 크라운제과우(26490K)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식품우(004415)와 해테제과식품도 각각 18%대, 11%대 상승하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방위적으로 번지면서 속옷, 주류, 식품까지 번갈아가며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들 주가는 장중에도 상승과 하락을 오갈 정도로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의 경우 이날 장중 20% 넘게 상승하다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9.07.31
I
최정희 기자
[특징주]에이치엘비, 3상 결과·신약 방향성 공개 소식에 상승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내주 초 임상 3상 결과에 따른 신약의 방향성을 밝히겠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41%(2250원) 오른 2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곤 회장은 지난 30일 오후 확산된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및 ESMO(유럽암학회) 논문 미제출 관련 루머와 관련해 “일반 논문 제출은 마감된 게 맞다”면서도 “ESMO에서는 대규모 글로벌3상을 마친 신약이거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 논문에 대해 추가적인 마감기한을 사전에 허용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진 회장은 “ESMO로부터 ‘최신 임상 연구’(Late Breaking Abstract) 대상으로 사전 승인 받아 오는 8월 21일까지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며 “데이터의 통계작업 완료와 내부적인 방향성 논의가 이번주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 초 임상3상 결과에 따른 신약의 방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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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특징주]KTH, 2분기 호실적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KTH(036030)가 올해 2분기 호실적 소식에 강세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KTH 주가는 전날대비 415원(9.46%) 오른 4800원을 기록 중이다.KTH는 2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5%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815억원, 당기순이익도 116.7% 늘어난 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KTH의 2분기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한 432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유통 사업과 ICT플랫폼 사업의 2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50.6%, 23.1% 증가했다. K쇼핑은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서 실적이 크게 확대됐으며, 사업효율성 제고 노력을 통해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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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섭 기자
[특징주]솔브레인, 삼성전자 공급처 선택 가능성 점쳐지며 급등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솔브레인(036830)이 삼성전자로부터 액체 불화수소 공급처로 선택할 가능성이 점쳐지며 급등 중이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11.64% 오른 7만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솔브레인의 고순도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에 공급될 수 있는 기대감이 높아진 탓이다. 앞서 30일 장 마감 후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솔브레인의 액체 불화수소 품질 평가를 시행한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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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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