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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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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슈마커’ 최대주주 지분 보유 유니온, 日불매 수혜주로 강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국산 신발 멀티숍 ‘슈마커’ 최대주주의 지분을 보유한 유니온(000910)이 수혜주로 부각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7분 현재 유니온 주가는 전일대비 5.80% 오른 4655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문구와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영역의 국산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니온은 슈마커 운영사의 최대주주인 불스원의 지분을 10.06% 보유하고 있다. 불스원은 슈마커의 운영사인 에스엠케이티앤아이의 지분 20.28%를 보유 중이다.
2019.08.05
I
박태진 기자
[특징주]에스앤에스텍, 블랭크마스크 국산화 기대에 강세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반도체 원재료인 블랭크 마스크 업체인 에스앤에스텍(101490)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우리 정부가 블랭크마스크(석영유리기판)에 대한 국산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3.7% 오른 9440원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제품에 대한 국산화 기대로 인해 약세장 속에서도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블랭크마스크는 유리기판 위에 반도체의 미세회로를 형상화하는 포토마스크 원재료로 일본산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이번 사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일본에 의존하던 소재·부품·장비 핵심 품목의 독립”이라며 “화이트리스트 배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반도체 공정의 주요부품인 블랭크 마스크, 휴대폰 제작에 사용되는 RF 부품 등은 국내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이날 일본의 2차 경제 보복에 맞서 20대 핵심 전략 소재·장비·부품을 1년 안에 국내 공급을 안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예산·금융 지원 규모는 총 45조원에 이른다.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마스크 매출 비중이 100%인 전문기업이다.
2019.08.05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셀트리온, 7% 급락…20개월만에 시총 20兆 아래로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가총액 20조원 아래로 추락했다. 신라젠 쇼크로 바이오주(株)들이 동반 급락하는 가운데 셀트리온(068270)마저 7% 가까이 폭락세를 연출하며 나타난 결과다.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73% 내린 15만2500원을 기록하며 시총이 19조5701억원으로 작아졌다. 지난 2017년 10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시총 20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셀트리온은 바이오 업종 내 잇단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이달 들어서만 10% 넘게 하락했고, 올 들어서는 31.5% 급락했다.한때 현대차(005380)를 제치고 시총 3위까지 올랐지만 계속되는 주가 하락으로 현재 신한지주(055550) 다음인 10위로 밀려난 상태다.지난해 3월 5일 찍었던 최고가 39만2000원에 비해서는 60% 넘게 폭락한 상태다.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4.98% 하락 중이고 셀트리온제약(068760)은 5.94% 급락하고 있다. 임상 중단 소식이 전해진 신라젠(215600)은 이틀 연속 하한가로 내려앉은 상태다.
2019.08.05
I
김대웅 기자
[특징주]신성통상, 일본 불매운동 반사이익에 ‘상한가’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 의류 브랜드 ‘탑텐’을 보유한 신성통상(005390)이 반사이익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신성통상 주가는 전일대비 29.73% 오른 1920원을 기록 중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문구, 의류 등 다양한 영역의 국산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국산 브랜드 탑텐을 가지고 있는 신성통상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9.08.05
I
박태진 기자
[특징주]LG디스플레이, 불안한 업황·실적둔화 전망에 약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불안한 업황으로 인해 올해 실적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일대비 6.25% 내린 1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업황 부진에 당분간 실적 개선이 힘들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BOE와 COST의 기존 10.5G 액정표시장치(LCD) 제조공장(Fab)에 이어 4분기 중국에서 FoxConn과 BOE의 추가적인 10.5G LCD Fab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현재 6G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8.5G 및 10.5G OLED Fab을 동시 투자중이어서 감가상각비 부담이 커지며 LCD 다운사이클에 접어들어 올해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 대형 LCD Fab을 OLED로 전환 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2019.08.05
I
박태진 기자
[특징주]SK머티리얼즈·솔브레인 등 日 규제 수혜주 강세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SK머티리얼즈(036490), 솔브레인(036830) 등 일본 수출 규제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머티리얼즈는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7% 상승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은 3.29% 오르고 있다. 동진쎄미켐(005290)도 8%대 강세다.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원익IPS(240810) 등 반도체 부품주도 각각 8%대, 2%대 상승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무려 1.5% 가량 하락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은 반도체 핵심 부품 수출 규제에 이어 지난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했다.
2019.08.05
I
최정희 기자
[특징주]리드, 북경모터스 공동경영 불발에 ‘급락’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리드(197210)가 북경모터스 전환사채 취득 결정을 철회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리드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60%(550원) 내린 2120원에 거래 중이다. 리드는 이날 북경모터스와 공동경영함에 대한 최종 계약서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3차 전환사채 납입 결정을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리드는 북경모터스 1차 전환사채 10억원(7월3일 납입), 2차 전환사채 30억원(7월5일 납입), 3차 전환사채 30억원(7월19일 납입 예정)을 취득해 경영에 참여하고자 했다. 3차 전환사채의 납입일은 양자 간 입장 조율을 위해 총 2차례 변경돼 지난 2일로 납입 예정일이 연기됐다. 하지만 공동경영에 대한 최종 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전환사채 취득 결정이 철회됐다.
2019.08.05
I
김윤지 기자
[특징주]신라젠, 펙사벡 임상 중단에 이틀째 下…코스닥 10위로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라젠(215600)이 펙사벡 임상 중단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내려앉았다.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신라젠은 전 거래일 대비 29.9% 하락한 2만1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2거래일째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가면서 시가총액이 1조5000억원대로 줄어들었다. 사태 발생 전 2위였던 코스닥 순위도 10위로 떨어졌다.지난 2일 개장 전 신라젠 ‘펙사백’ 간암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 무용성 평가와 관련한 면담 결과 미국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로부터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신라젠 주가는 장 출발부터 하한가로 수직 낙하했다.이어 지난 4일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서울 여의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간암대상 임상3상과 관련해 조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돼 주주들 및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유감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회사 측은 간암 외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2019.08.05
I
김대웅 기자
[특징주]네오팜, 2분기 호실적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네오팜(092730)이 강세다. 올해 2분기 호실적 소식과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네오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50원(9.94%) 오른 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네오팜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60억원을 전년동기대비 39.4% 증가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한 215억원, 당기순이익도 24.2% 늘어난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오팜은 2분기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분시대비 75%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수익성이 가장 높은 자사 브랜드 제로이드가 50%대 성장을 지속한 덕분에 개선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네오팜은 세라미드 원료기술과 디펜사마이드 제형기술을 바탕으로 `MLE(Multi Lamella Emulsion)`라는 자체적인 피부 장벽 강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높은 기술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코슈메슈티컬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메슈티컬 시장 성장과 더불어 꾸준히 호실적을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2019.08.05
I
이후섭 기자
[특징주]코윈테크,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도 하회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윈테크(28288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윈테크 주가는 시초가대비 4150원(13.37%) 하락한 2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3만4500원)보다도 22.03% 밑도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 공모가를 3만45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1998년 설립한 코윈테크는 무인차나 컨베이어, 리프트 등 공장 자동화 설계와 제작을 전문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회사는 자동화 설비는 물론 시스템 설계와 유지 보수까지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며 입지를 쌓아왔다. 최근 코윈테크가 집중하는 분야는 2차전지 분야다. 회사 전체 매출의 85%가 2차전지 공장을 증설하는 회사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전 공정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세계 유일 기업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2019.08.05
I
박태진 기자
[특징주]LG디스플레이, CB발행으로 주가 희석 영향에 약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6억8700만 달러(813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43분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일대비 3.47% 내린 1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CB 발행이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희석하는 등 단기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금 조달로 기존 주주들의 희석화 요인 발생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그는 또 “총 전환사채 규모 중 일부를 해외 헷지 펀드 기관이 인수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이 경우 헷지 펀드 기관들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수익률을 포기하더라도 기계적으로 전환사채 물량의 일정 부분을 미리 공매도용으로 잡았을 가능성이 존재하면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08.02
I
박태진 기자
[특징주]퓨전데이타, LED전문업체 인수 완료에 강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퓨전데이타(195440)가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업체 세미콘라이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퓨전데이타 주가는 전날보다 8.78%(31원) 오른 384원을 기록 중이다.퓨전데이타는 전날 세미콘라이트의 지분 12.63%에 해당하는 주식 825만5318주에 대한 최종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 총 계약 금액은 약 197억원으로, 기존 보유 자금과 외부 조달 자금을 통해 잔금 지급을 마쳤다.
2019.08.02
I
김윤지 기자
[특징주]덕산테코피아,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도 하회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덕산테코피아(31733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덕산테코피아 주가는 시초가대비 350원(2.05%) 하락한 1만67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1만9000원)보다도 11.84% 밑도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2일 공모가를 1만9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2006년에 설립한 덕산테코피아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기업이다. 주요사업은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 △OLED 발광 소재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생산이다.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09억3000만원, 영업이익 245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덕산테코피아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준비 중인 신사업으로 플렉시블 폴리이미드(PI) 소재 분야와 2차 전지 관련 소재 개발이 있다.
2019.08.02
I
박태진 기자
[특징주]와이오엠, 中이거우와 온라인 의료 콘텐츠 독점 계약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와이오엠(066430)이 중국 이거우영상정보과기유한공사(이거우)와 온라인 의료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와이오엠 주가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1%(600원)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오엠은 지난 1일 중국 이거우와 온라인 의료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거우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가 운영하는 계속교육 온라인 사이트 운영을 20년간 독점 대행한 기업으로 중국 내 의료 콘텐츠 뿐 아니라 미국과 독일, 영국 등에서 제작된 의료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와이오엠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 교육 콘텐츠를 해외에서 발굴해 공급할 예정이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온라인 이러닝을 통한 교육 서비스는 내년 초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1500편에 해당하는 의료 콘텐츠를 이거우에 공급할 계획이다”며 “이번 계약으로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향후 대중국 신규 사업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8.02
I
김성훈 기자
[특징주]한국바이오젠, 상장 이틀째 `강세`…공모가 2배↑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국바이오젠(31800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바이오젠 주가는 전날대비 750원(5.68%) 오른 1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10% 오른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면서 공모가(6000원)를 132.5% 웃돌고 있다.한국바이오젠은 지난 2001년 설립 당시에는 식품 첨가제 제조업체로 시작했으나, 2004년 정밀화학소재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는 기능성 실리콘 소재 개발에 주력해왔다. 실란 모노머·실리콘 융합소재·실리콘 레진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실리콘 시장은 다우·바커·모멘티브·신에츠 등 화학업체들이 점유하고 있는데, 회사는 일본 신에츠를 제외한 모든 글로벌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국바이오젠은 기존의 2차전지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수 있는 실리콘 고체 폴리머 전해질(SPE)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액체 전해질 대비 우수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회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화관법도 회사에 긍정적 요인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화학소재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신규 업체의 고성능 소재 개발이 어려워졌다”며 “이는 한국바이오젠이 영위하고 있는 실리콘 소재 분야 내 독점구조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판단했다.이어 그는 “다방면에 방대하게 사용되는 실리콘의 특성상 최근 일본수출 규제가 회사의 실리콘 소재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8.02
I
이후섭 기자
[특징주]한진칼, 델타항공 지분 확대에도 강세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진칼(18064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델타항공이 예고했던 대로 한진칼 지분을 확대, KCGI를 주축으로 한 지배구조 개선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커지고 있음에도 주가는 상승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진칼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3%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델타항공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5.13%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전 4.3% 취득에서 5%를 넘겨 공시가 이뤄진 것이다. 델타항공은 한진칼 지분을 1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003490)과의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한진칼 지분을 획득했다고 밝혔으나 시장에선 델타항공이 조원태 한진칼 회장측의 백기사 역할을 할 것이란 의구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2019.08.02
I
최정희 기자
[특징주]신라젠, 펙사벡 美 임상3상 중단 권고에 '下'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신라젠(215600)이 미국에서 ‘펙사벡’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신라젠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내린 3만 120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이날 장 전 신라젠이 지난 1일(현지시간) ‘펙사백’ 간암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 무용성 평가와 관련한 면담 결과 미국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로부터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신라젠은 권고 내용을 미 식품의약국(FDA)에 보고할 예정이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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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특징주]보령메디앙스, '애국테마주' 전망에 급등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유아용품 전문업체 보령메디앙스(014100) 주가가 일본 불매운동으로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보령메디앙스 주가는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20원(22.19%) 오른 8920원에 형성돼 있다. 보령메디앙스 주가는 지난 29일 대폭락 이후 반발 매수가 컸던 30일을 제외하면 지난 한 주 하락 추세였다.하지만 온라인 ‘맘카페(커뮤니티)’에서 일본 유아 브랜드를 대체할 브랜드를 물색하는 가운데 업계 선두기업인 보령메디앙스가 수혜 대상으로 손꼽히면서 주가가 치솟고 있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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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욱 기자
[특징주]아모레퍼시픽, 실적 개선 부정적 전망에 이틀연속 약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이틀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대비 4.29% 하락한 1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비용 증가와 매출 부진에 따라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931억원, 영업이익은 878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당초 비용증가 요인을 감안했으나, 예상을 웃도는 막대한 지출에도 미미한 매출 성장 폭이 아쉬움을 남겼다”고 설명했다.그는 “상반기에만 절대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0억원이 넘는 감익을 시현함에 따라 하반기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올해 예상했던 턴어라운드는 어려울 것”이라며 “의미있는 매출 성장세 가시화 이전까지 주가는 횡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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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
[특징주]SK네트웍스, 2Q 영업익 144.3% 증가에 상승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SK네트웍스(001740)가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20원(4.41%) 상승한 521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SK네트웍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520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363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물량 감소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이 지난해 대비 줄었지만, 홈케어와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이 지속 성장하며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고 했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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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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