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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중동 달린다...내년 이스라엘 진출
- 이데일리TV 뉴스.[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이스라엘 진출을 시작으로 중동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현재 한국, 스위스, 독일, 뉴질랜드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현대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Colmobil)’, 수소 생산업체 ‘바잔(Bazan)’,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Sonol)’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각 1대씩 총 3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이들 기업에 전달될 차량은 4x2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이 중 ‘콜모빌’에 공급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내년 1분기부터 자동차 부품 운송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돼, 중동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운행되는 최초의 수소전기트럭이 됩니다.‘콜모빌’과 ‘바잔’, ‘소놀’은 이스라엘 정부의 강한 탄소중립 의지에 발맞춰 지난해 수소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상호 체결했으며, 이 일환으로 이번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도입을 결정했습니다.앞서 지난해 이스라엘은 2015년 대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NDC)를 2030년 27%, 2050년 85%로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0년 인구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 대비 26% 줄인다는 목표입니다.현대차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동지역 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파리바게뜨, '오미자 음료'로 문경 농가 돕는다
- 파리바게뜨가 문경 지역 오미자 농가 지원에 나선다. SPC그룹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문경 지역 오미자 농가 지원에 나선다.파리바게뜨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 오미자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생 협약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과잉 생산과 지속적인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 오미자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파리바게뜨는 협약을 통해 오미자를 활용한 음료 제품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며, 이를 통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과잉 재고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다.이번 제품은 오미자 본연의 특징인 다섯 가지 맛(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따뜻하게 우려낸 상큼한 오미자 티에 레드커런트로 포인트를 살린 ‘문경 오미자 차’와 상큼 달콤한 오미자 베이스에 탄산수를 더하고 레드커런트로 마무리한 ‘문경 오미자 에이드’등 2종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내년 9월에 예정인 문경오미자축제의 홍보 지원 등 진정성을 담은 농가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농산물 수매와 제품화를 넘어 농업의 미래 성장을 진정성 있게 돕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영천 미니사과, 강진 파프리카, 진주 딸기 등 지역 농가와 MOU를 체결해 관련 제품을 출시해 왔다.
- CJ온스타일, 연말 맞아 사회 공헌 활동 전개
- CJ온스타일이 연말을 맞아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CJENM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CJ온스타일이 연말을 맞아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취향 공감 임직원 봉사활동 ‘온기왔숑’부터 ‘환경지키GO’, ‘온화 프로젝트’ 그리고 기부까지 이웃과 환경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온기왔숑’은 CJ온스타일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취향 공감 나눔 봉사 활동으로 연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각장애인 아동들의 점자 공부를 돕는 점자 벽보, 어르신 핸드메이드 양말목방석, 방배동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김장김치 나눔 메시지까지 총 6가지 연말 봉사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은 일상 속 환경실천 봉사 ‘환경지키GO’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메일 지우기’, ‘햇반 용기 재활용’ 등의 활동 중 원하는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과 연계해 물품 후원도 추진한다. 싱글맘 및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에는 CJ온스타일의 PB브랜드인 바스키아 브루클린, 앳센셜을 포함해 휠라, 푸마 등을 후원하고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에는 다니엘 크레뮤 및 오일릴리의 제품을 기부 중이다. 또한 전국 취약가정에 식품을 나눔 하는 ‘전국 푸드뱅크’에는 오하루 자연가득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이웃 사랑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J그룹 성금에도 동참하는 등 다채롭게 기부활동을 펼친다.아울러 CJ온스타일은 최근 지역 밀착 사회 공헌 활동인 ‘온화(On:話)’ 프로젝트도 성료 했다. ‘온화(On:話)’ 프로젝트는 CJ ENM과 방배노인복지관, 대학생 서포터즈가 세대 갈등을 완화하고 서초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활동이다. 임직원들의 콘텐츠 전문성과 대학생 서포터즈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영상, 웹툰, 스토리북 등을 방배동 노인복지관 SNS 채널에 업로드했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향 공감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친환경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콘텐츠'에 힘주는 패션업계...MZ세대 접점 늘린다
-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6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콘텐츠 제작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엘리트학생복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패션업계가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소비층이 선호하는 콘텐츠에 제품을 지원해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호기심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눈에 띈다.◇“인지도·친근감 UP”...웹드라마·웹툰 등 대세 콘텐츠에 제품 협찬MZ세대 중에서도 10대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학생복 브랜드는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에 교복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스토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친근감을 강화하고, 타깃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략이다.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6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콘텐츠 제작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은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엘리트학생복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최현욱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교복을 협찬해 주목을 받았다.‘약한영웅 Class 1’은 왜소한 체격의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로, 공개 직후 웨이브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종영한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와 지난달 막을 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고등학교 교복도 지원했다. 각각의 교복은 드라마 장르 및 스토리, 캐릭터와 잘 어우러지도록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가 청춘블라썸 통해 트랙탑, 백팩 등을 조합한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널디 제공.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도 드라마 ‘청춘블라썸’을 통해 트랙탑, 백팩 등을 조합한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드라마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에도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 최근 네이버웹툰 ‘청춘블라썸’ 102화에서는 여주인공이 널디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와 가방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웹툰은 작품의 현실성을 높이고, 광고주들에게 새로운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자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PPL 스폰서십’을 조만간 정식 도입한다는 계획이다.◇“짧지만 강한 힘”...가볍게 즐기는 ‘숏폼’ 주목평균 15초에서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뜻하는 ‘숏폼’의 열기도 뜨겁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7월 한국인 10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이들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틱톡,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순으로 나타났다. 짧은 영상을 즐겨 보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숏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상위에 오른 것이다.엘리트학생복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FUN트를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엘리트학생복 제공.엘리트학생복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FUN트’를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는 청소년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Z세대 연구소’를 비롯해 엘리트학생복 모델들의 화보 촬영 현장과 인터뷰, 밸런스 게임 등을 담은 유튜브 쇼츠(Shorts)를 만나볼 수 있다.스트리트 브랜드 우알롱은 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우알롱 제공.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를 통해 입소문을 탄 브랜드도 있다. 스트리트 브랜드 우알롱은 론칭 이듬해인 2019년, 송정욱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상승세를 탔다. 영상에 등장하는 ‘시그니처 볼캡’은 자연스러운 형태와 착용감을 앞세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우알롱은 무신사, W컨셉, 29CM 등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잇따라 입점하며 유통채널을 다각화했다.지엔코의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뮤지션들과 함께한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지엔코 제공.◇뮤지션 협업 프로젝트 진행, 화보·뮤직 영상 등 눈길셀러브리티와의 협업도 활발하다. 지엔코의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뮤지션들과 함께한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패션을 넘어선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스토리텔러로는 개성 있는 음악과 스타일링으로 사랑받는 인디 레이블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선정됐다. 두 번째 콘텐츠는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인 가수 민서와 함께했다.
- 배민,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3회 연속 인증
- 배달의민족이 업계 최초로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에 성공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배달의민족이 업계 최초로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에 성공했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이번 CCM 인증 심사에서 우아한형제들은 고객, 배달원,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운영정책을 꾸려왔다고 평가받았다.우선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배민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상생협력의 경영활동으로 평가됐다. 2014년 문을 연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게 운영부터 마케팅, 홍보, 음식 조리법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배민아카데미를 이용한 누적 인원은 올해 8월 말 기준 13만 명에 이른다.소비자 민원 창구 역할을 하는 배달의민족 고객센터는 지난 2021년 도입한 ‘VOC 분석 솔루션’으로 보다 개선된 고객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평가받았다. VOC 분석 솔루션은 음성으로 기록된 고객 민원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민원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상담사에게 적절한 답변까지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배달의민족 고객센터는 이를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우아한형제들의 라이더 살핌 정책도 CCM 인증의 한 축을 차지했다. 배달원을 대상으로 한 이륜차 안전 실습 교육, ‘무사고 무위반 서약’ 캠페인 등으로 배달문화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또 배달원 100% 산재보험, 유상보험 가입 정책, 시간제 보험 도입 등은 배달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인정받았다.이밖에 업계 최초로 안심번호를 도입해 소비자 개인정보보호에 노력한 점을 비롯해 CCM 전담 조직과 고객센터 상담 인력을 꾸준히 증원한 측면 등도 건전한 소비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 식당 사장님, 라이더 모두가 불편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정책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OECD 국제교통포럼과 MOU 체결
- 현대자동차가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현대자동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ITF)’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현대차는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협력이사회(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로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64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OECD 국제교통포럼이 민간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협력이사회에는 전 세계 30여개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교통 정책 관련 다양한 공동 연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향후 3년간 교통장관회의, 국제교통포럼 기업협력이사회 주간 등 OECD 국제교통포럼이 주최하는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OECD 국제교통포럼 회원국 및 기업협력이사회 가입사들과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신사업 검증을 위한 협력 모델도 발굴한다.아울러 현대차는 자율주행,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정책 논의 및 연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탄소중립 실현, 수소경제 기반 구축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에도 나선다.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국제적으로 교통 분야 전반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통 협의체인 OECD 국제교통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현대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현대차를 기업협력이사회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 나은 교통을 위한 이번 협업은 OECD 국제교통포럼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