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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금태섭발 '계단식 단일화론' 급물살
  • [밑줄 쫙!] 野, 금태섭발 '계단식 단일화론' 급물살
  •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속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31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한 카페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금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향해 1대1 경선을 제안했다.(사진=이데일리)첫 번째/야권 ‘계단식 단일화론’ 급물살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의 ‘제3지대 경선’ 제안이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판도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제3지대 경선’이란 국민의힘 바깥에서 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진행하자는 금 전 의원의 제안이에요.이에 범야권의 단일화 방안이 투 트랙으로 진행될 전망인데요.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제3지대 경선을 동시에 진행한 후 최종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는 ‘계단식 시나리오’에 힘이 실리고 있어요.금 전 의원의 제안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받아들이고 국민의힘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뜻대로 ‘3월 초 단일화’ 방침을 결정할 경우, 계단식 단일화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져요.◆안철수 야권 단일화 첫 단추, 조정훈 먼저 접촉지난 1일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만나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어요. 이날 만남은 권 원내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단일화를 위해 안 대표 측이 먼저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와요.정가에서는 안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단일화에 난항을 겪자 제3지대를 통해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와요. 즉 야권 인사들과 힘을 모아 자신이 제시한 오픈 경선을 재차 압박하고,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제3지대 단일 후보로 선출돼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설명이에요.제3지대 경선 성사 여부는 국민의힘 입장이 확정된 이후에 일단락될 것이란 관측이 나와요.한편 일각에선 조 의원의 제3지대 합류를 범야권 단일화로 볼 수 있느냐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범여권 비례정당인 시대전환의 공동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기 때문이에요.이에 조 의원은 이번 단일화의 의미가 범여 단일화나 범야 단일화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필요하면 안 대표를 직접 만나 대화하겠다”고 밝혔어요.◆국민의힘 중진, 당 지도부와 야권단일화 회의국민의힘 경선과 제3지대 단일화 논의의 병행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흥행에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대로 이런 흐름이 국민의힘에게는 부담이에요. 야권 단일화가 깨질 경우 모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에요.이에 1일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은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했어요. 하지만 이렇다 할 결론에 이르지는 않았어요.보다 실질적인 이야기는 3일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중진의원 간 연석회의에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향은 제3지대 단일화를 크게 거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요. 임성근 부장판사(사진=연합뉴스)두 번째/여권, 임성근 판사 탄핵안 161명 공동 발의지난 1일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공식 발의됐어요.이번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 161명이 동참했는데요. 발의 참여 인원만으로도 의결 정족수인 151명을 훌쩍 넘겼어요.소추안에 담긴 탄핵 사유는 3가지예요.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지국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7시간 명예훼손 사건을 비롯해 △2015년 쌍용차 집회 관련 민변 변호사 체포 치상 사건 △유명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도박죄 약식명령 공판절차회부 사건 등에서 임 부장판사가 판결 내용을 사전에 유출하거나 유출된 판결 내용을 수정해 선고하도록 지시했다는 내용이에요.한편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이 보고하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해야 해요.이에 탄핵안은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4일 표결될 예정인데요. 사실상의 ‘당론 발의’ 성격으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보여요. 일선 법관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헌정사상 첫 사례가 돼요.다만 임 부장판사가 내달 28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다음달 28일까지 헌재의 결정이 나올지는 불투명해요. 국회와 헌재를 거쳐 탄핵이 확정될 경우 임 부장판사는 5년간 변호사 등록과 공직 취업이 제한돼요.한편 대법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어요.◆임성근 “탄핵 발의 의원들 주장 일방적...사실조사 해달라”임성근 부장판사가 탄핵소추안에 대해 “발의한 의원들의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사실관계부터 조사할 것을 촉구했어요.임 부장판사는 1일 법원 내부망인 코트넷에 “헌정사상 유례 없는 탄핵이 발의돼 전국의 법원가족 여러분께 제 심정을 간략하게나마 피력하는 것이 도리인 듯해 글을 올린다”며 이같이 전했어요.그는 “이 일은 제 개인의 일이기도 하지만 사법부 차원에서도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으므로 사실조사의 선행 없이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탄핵절차가 진행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사실관계의 확인도 없이 1심 판결의 일부 문구만을 근거로 탄핵소추의 굴레를 씌우려 하는 것은 특정 개인을 넘어 전체 법관을 위축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를 의심하게 한다”고 강조했어요.그러면서 “법관 탄핵은 사법부에 대한 입법부의 견제 권능이 발동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제도적 무게에 걸맞은 신중한 심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국민의힘 ‘김명수 대법원장 탄핵’ 맞불야당인 국민의힘은 ‘탄핵 맞불’ 작전에 나섰어요.주호영 원내대표는 “여당은 헌법재판소가 (법관 탄핵을) 수용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법부 길들이기이자 협밥용으로 (탄핵소추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그러면서 “정권 입맛에 맞는 대법원 판결을 쏟아내고, 4·15 부정선거 관련 재판을 불법으로 지연시킨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어요.다만 국민의힘 의석수가 102석에 불과해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한편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면전환용 물타기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을 “사법농단 옹호 세력”이라고 비난했어요.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세 번째/경북서 남아공발 변이 확진자 발생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나왔어요.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여성 A씨는 구미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질병관리청은 같은 달 27일 A씨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이어 A씨의 어머니 B씨도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어요.◆코로나 신규 확진 사흘째 300명대 유지...곳곳서 산발 감염코로나19 집단발병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2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초반을 기록했어요. 전날보다 다소 늘었지만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요.그러나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대형 종합병원과 요양시설, 교회 등 감염 취약시설뿐만 아니라 고시텔·직장·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의 집단감염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에요.이에 정부는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의 고리를 끊고 설 연휴(2.11~14) 기간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14일까지 2주 연장했어요.◆코로나 백신접종 이달 중순이후 본격화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요.국내 첫 접종 백신은 화이자 제품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우선 접종받아요.주목할만한 점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인데요. 그간 고령층에 대한 접종 효과를 둘러싸고 연일 논란이 이어졌어요. 하지만 국내 전문가 다수는 고령층을 접종 대상에 포함해도 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놓았어요.방역당국 역시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국민 다수가 면역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효과가 있고, 안전성도 확인된다면 고령층에도 충분히 접종할 수 있다는 입장이에요.다만 전문가 중 일부는 고령자에 대한 해외 임상시험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이들은 논의 과정에서 예방 효과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추가 임상 결과를 확인한 후 허가 사항에 반영하다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어요.이에 의료계 안팎에서는 영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미 시작된 만큼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입될 2월 말쯤에는 충분한 임상 데이터가 쌓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이낙연 “4차 재난지원금 준비...추경으로 맞춤·전국민 지원”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맞춤형 지원과 전 국민 지원을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어요. 선별·보편 투트랙 지원 계획을 밝힌 것인데요.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어요.이에 따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4월 선거 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2.03 I 심영주 기자
 2021년 2월 3일 '오늘의 운세'
  • [카드뉴스] 2021년 2월 3일 '오늘의 운세'
  • △물병자리 : 생각이 좌충우돌하면서엉뚱한 생각이 많이 드는 날입니다. 행동은 정적이지만 생각은 좌충우돌하는 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다 보니 윗사람으로부터 말을 잘못 알아들어 핀잔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첫인상에 현혹되는 위험성이 연애운에 존재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상대를 판단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구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것저것 조심하면서 재야 안전할 수 있는 날이라고 보여지네요.경제적으로는 조금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 당신의 수입에 비해 많은 돈이 나갈 수 있어요. 어쩔 수 없이 돈을 써야 할 상황이라도 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물고기자리 : 조금씩 천천히너무 서두르다 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는 날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 열정을 조금 다독여줄 필요가 있겠네요. 오늘은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오늘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면 그 사랑은 오래가게 될 것입니다. 커플이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변덕을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잘 이해해주던 상대방이 갑작스레 크게 화를 낼 수도 있으니까요.재물과 관련한 변동 사항은 그다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항상 들어오던 것과 같은 양이 들어오게 될 것이고, 항상 나가던 것과 같은 양이 나가는 그런 날입니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걱정할 일이 없어요.△양자리 : 간섭하면 손해다른 사람 일에 관여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옆에서 누군가 당신의 도움을 바라더라도 쉽사리 손을 내밀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나쁜 결과를 주게 될 수 있습니다.싱글인 분은 새로운 이성친구를 만나게 되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호감에 의존하지 말고, 상대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재물과 관련해서는 당신의 의지가 중요한 날입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따르기보다는, 당신의 결정에 따라 돈을 움직이도록 하세요. 당신의 직감과 판단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황소자리 : 왜 이렇게 바빠기존에 하고 있던 일들 때문에 바쁜 것이 아니라, 예상외의 돌발변수들 때문에 바빠지는 날입니다. 특히 당신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들이 간혹 일어날 수 있겠네요.애정운은 오늘 특히 좋은 편입니다. 애정과 관련하여 당신을 놀래키는 일은 오히려 당신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일일 수 있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재물과 관련해서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상책인 날입니다. 지갑을 열어서 좋을 일이 없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과의 돈 거래는 절대 금물입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쌍둥이자리 : 행운을 한 아름!!가득한 행운으로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 특별한 선물이나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과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것이라서 더욱 특별한 느낌을 받게 되겠네요.싱글인 분이라면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에게 고백을 해볼만한 때입니다. 미리 부정적인 결론을 내려놓은 채 끙끙 앓지 마시고 속시원하게 당신의 생각을 전달해 보세요.직접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일자리와 관련하여 희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 자신이 원하던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추천 받을 수도 있습니다.△게자리 : 섬세하게 배려그다지 많은 일이 발생하는 날은 아닙니다. 기분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으며 기존에 하던 일에서도 큰 변동이 없습니다. 오히려 무슨 일인가 벌어지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정도랄까요.애정운도 큰 기복이 없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좀더 가지도록 해보세요. 싱글인 분의 경우에도 너무 까칠한 태도를 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한 태도가 매력이 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접근을 막는 방해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재물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 받을 수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푸짐한 식사 대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사자자리 : 자존심에 스크래치어디에 정신을 놓고 있느냐는 핀잔을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고요. 일이 한가한 편이 아닌데도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실수들을 하게 되고요.애정운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을 위하여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당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시고요.재물운에서도 손실의 기운이 엿보입니다. 지갑과 같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건의 가격과 상관없이 정이 든 물건을 잃어버리면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처녀자리 : 여유로워서 좋아가만히 내버려둬도 알아서 일들이 풀리는 날입니다. 이럴 때는 무언가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한 발 물러나서 관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잘해 보려고 너무 깊게 파고들면 오히려 일의 진행을 방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다툼이 있었던 분은 화해 무드가 조성됩니다.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한 심정이었다면 이제 마음을 좀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예상외의 인연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재물운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횡재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에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었다면 오늘 구매를 시도해 보세요.△천칭자리 : 생활 리듬을 챙기자행운이 따르는 시기이기는 한데 전반적인 생활의 리듬이 조금 늘어지는 것이 흠입니다. 무엇이든 재빨리 판단을 내리고, 발빠르게 추진을 하도록 해야 행운을 챙길 수 있습니다.인기가 높아지는 날입니다. 따라서 싱글인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도록 하세요. 하지만 커플인 분의 경우 삼각관계라는 위험 요소가 있으니 주의하세요.재물운은 약간 하강 국면에 접어든 날입니다. 하지만 그 하락세가 완만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에요. 다만, 써야 할 곳과 쓰지 말아야 할 곳을 잘 구분하세요.△전갈자리 : 훌훌 털어버리고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날씨와 맞물려서 자꾸 축축 처지는 기분을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잊을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래 사로잡혀 있으면 정신적으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애정운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세요. 너무 심한 애정의 과시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닭살은 두 사람을 돋보이게도 만듭니다.재물운은 지속적인 상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재물과 관련해서도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일은 피하도록 하세요. 특히 얇은 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사수자리 : 안정적으로 질주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에서 어느 정도 안정을 이루게 되는 날입니다. 어떤 난관에 부딪혀 진척을 시키지 못하고 있던 일들이 있다면 오늘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애정운은 좋은 편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사람과 잘될 확률이 있습니다. 혹시 미팅이나 소개팅을 하게 된다면 상대방이 어디에 사는지를 꼭 물어보도록 하세요.재물운은 비교적 평이한 수준이에요. 특별히 돈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수중에 있는 돈도 쉽게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약간의 활력과 기쁨을 위해 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염소자리 : 유머 감각으로 무장당신의 유쾌함이 주변 사람들까지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날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이지만, 움츠러들지 않는 당신은 여러 사람에게 행복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만약 진전이 더딘 연인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오늘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평범한 인연이 특별한 인연으로 바뀌게 되는 날이 될 수 있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봐도 좋습니다.재물운에서 핵심 포인트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여유입니다. 돈이 웃음을 부르기도 하지만, 웃음이 돈을 부르기도 합니다.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다보면 돈도 자연히 따르게 됩니다.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2.03 I 심영주 기자
"나무가 아프면 찾아주세요"...이색 직업 '나무의사'를 아시나요
  • "나무가 아프면 찾아주세요"...이색 직업 '나무의사'를 아시나요
  •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0%로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를 증명하듯 기업의 신규채용도 꽁꽁 얼어붙었다. 2020년 고용 통계에 따르면 20대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14만6000명이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얼어붙은 취업시장 앞에서 청년들은 공공부문이나 전문직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산림청)청년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일자리 중에는 미래 유망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색 직업들이 있다. 나무의사도 그 중 하나다.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나무의사를 준비하는 준비생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대 식물병원 관계자는 “2018년 처음 교육을 시작했을 땐 교육 신청자들이 대부분 40~50대였는데 요즘은 20~30대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수목 체계적 관리 위해 도입사람과 동물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 나무도 아플 땐 의사가 필요하다. 나무의사는 말그대로 나무가 아프거나 병이 들었을 때 이를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전문자격인이다.그동안 생활권 수목관리를 비전문가들이 하면서 농약 오·남용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지난 2018년 6월 시행한 개정 산림보호법에 따라 나무 의사 제도를 도입했다. 국민의 건강은 물론 산림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본인 소유의 나무를 직접 진료하는 등을 제외하면 아파트나 공원, 학교 등 생활권 수목 진료와 치료는 나무의사(또는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캡처)나무의사되려면 기본 요건부터 충족해야매력적인 직업인만큼 준비 과정도 녹록지는 않다.나무의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선 산림청 지정 나무의사 양성 교육기관에서 160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교육을 받으려면 수목보호기술자나 산림기사 등 임업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관련 학위가 있거나 일정기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수목 관련학과 수업을 이수하는 경우도 있다.필수 교과목 이수를 위해서는 별도의 비용도 필요하다. 교육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190만원 내외의 수강료를 내야 한다.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엔 시험 난이도가 높아 합격생이 적었다. 응시자 총 4300명 중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모두 합격한 사람은 171명으로 4% 뿐이었다.2019년부터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준비 중인 송대환(39·남)씨는 "주변에서 단순 창업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나무의사 시험을 준비한다면 말리고 싶다"고 말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준비생들은 양성기관에서 필수 교과목을 수강하는 것 외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꾸리거나 사설 학원을 찾기도 한다.송씨는 "나는 혼자 공부하고 있지만 학원을 다니거나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다른 준비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이미 몇몇 학원에선 나무의사시험에 필요한 과목을 별도로 개설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응시생 늘지만 활용도 낮아... 국가적 차원 대책 필요시험 준비부터 응시까지 ‘산 넘어 산’이지만 준비생들은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 식물병원 관계자는 “보통 평균 경쟁률은 2대1정도지만 이번 교육기간에는 수강생이 몰려 경쟁률이 5대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지방도 준비생이 많기는 마찬가지다.전남대 산립자원연구센터 관계자는 “본교에선 수강인원 모집 때 별도의 선발고사를 치르는데 참여 학생의 인원이 모집 인원보다 늘 2~3배 정도 많다”고 말했다.다만 아직까지 나무의사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은 더 필요해보인다.지난해 나무의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혜중(31·남)씨는 "현재 젊은 청년들의 나무의사 자격증 활용이 굉장히 어렵다"며 "나무병원이 영세하고 관련된 일이 많지 않아 나무의사 채용이 적다"고 말했다.송씨도 "높은 연봉을 부담하면서 소규모 나무병원이나 조경회사에서 나무의사를 고용할 지가 미지수"라며 "산림청 및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일거리를 늘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2021년도 1차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오는 6일 시행한다.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2.02 I 심영주 기자
"공짜로 드립니다"...공유냉장고를 아시나요?
  • "공짜로 드립니다"...공유냉장고를 아시나요?
  • “어차피 버려야할 두부인데 아직 따뜻할 때 드시면 좋잖아요.”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새마을전통시장. 이곳에서 만난 박경근(63·남)씨는 두부틀을 씻으며 말했다. 시장에서 두부집을 운영중인 박씨는 그 날 만든 두부는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그간 남는 두부는 폐지 줍는 할머니들에게 나눠왔다. 시장 입구에 ‘공유냉장고’가 생긴 후부터는 이틀에 한 번 꼴로 냉장고에 두부를 채워 넣는 중이다. 잠실 새마을전통시장 입구에 설치된 공유냉장고 내부에는 주민들이 공유한 먹거리 내역을 적어둔 일지가 들어있다.(사진=심영주 기자)독일에서 시작한 공유냉장고가 우리나라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과 수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시행 중이다.공유냉장고는 말 그대로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다. 누구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채워 넣을 수 있고,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음식물 중 절반은 버려진다. (자료= 환경부)우리나라의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만 해도 2016년을 기준으로 하루 약 1만4000톤이다. 이는 해마다 증가중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낭비되는 음식물은 더 늘어나고 있다. 학교서 자체 운영도...“교육적 효과 커”현재 전국에서 공유냉장고가 가장 활성화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다. 공유냉장고는 대부분 민간이 위탁 받아 운영된다. 그중 수원에서 4호 공유냉장고를 운영 중인 삼일공업고등학교는 교내 환경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시작은 현재 학교 옥상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운영하는 작은 텃밭에서부터였다. “수확되는 작물을 넣어두고 공유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지인의 추천에 김민 삼일공고 환경과 부장교사가 팔을 걷어붙였다.김 교사는 “학생들이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교육적 효과는 크다”며 “동료 선생님들도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데 속속 동참하고있어 긍정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옥상 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 말고도 학교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냉장고를 채워 넣기도 한다. 냉장고가 채워지면 학교 게시판에 공지를 하거나 톡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알린다. 삼일공업고등학교 내부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서 학생이 음식을 가져가고 있다.(사진=김민 제공)취지는 좋은데...아는 사람 얼마 없어기부하고, 나누는 문화를 확산해 낭비되는 음식물을 줄이겠다는 취지와 달리 사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김 교사는 “같은 학교 학생들도 공유냉장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른다”며 “그래서 학생들이 냉장고를 채워넣는 비율이 낮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실제로 공유냉장고를 알고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시민 10명 중 7명은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나머지 3명도 “이름만 들어봤다”고 말했다.이용자도 한정적인 게 현실이다.서울 잠실의 공유냉장고 바로 앞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류근화(60·여)씨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주로 떡집 사장님이나 두부집 사장님이 냉장고를 많이 이용한다”고 전했다.반면 약국 인근 빵집과 시장 상인들은 “공유냉장고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용 원칙 준수율 저조... 관리방법 개선 필요공유냉장고 관리 주체는 대부분 민간인만큼 관리 원칙도 다양하다. 일일이 관리가 어려워 시민들의 양심에 맡기는게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한 사람이 일정 수량 이상의 많은 먹거리를 가져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잠실 공유냉장고 '모두의 냉장고'를 운영중인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측은 “기부에 대한 원칙은 대체로 잘 지켜지는 편이지만 이용에 대한 원칙은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있다”며 “원칙에 대한 안내 방법을 다르게 시도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과거 성북구에서 공유냉장고 ‘우리나누새’를 운영했던 김민이 땡큐플레이트 대표는 “공공센터나 교회처럼 어느정도 출입 인원이 고정돼있어 관리가 가능한 곳에서 운영하는 것이 처음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반찬이나 완제품보다 캔·봉지처럼 뜯을 수 있는 제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공유냉장고는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보니 일반적인 사업모델로 적합하지 않다.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우리나누새도 2015년 사업을 시작한 후 총 6대의 공유냉장고를 설치했지만 유지비용과 홍보 등의 문제로 지금은 잠시 사업을 중단했다.김 대표는 "적더라도 지속적인 지원이 있으면 이 사업을 이어갈 힘이 생길 것"이라며 "온전히 민간이 운영하기엔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사업 지속과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건 김 대표 뿐이 아니다.잠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도 "냉장고를 추가로 설치할 거점을 구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2.01 I 심영주 기자
 작년 경제성장률 -1.0%... 외환위기 이후 첫 역성장
  • [밑줄 쫙!] 작년 경제성장률 -1.0%... 외환위기 이후 첫 역성장
  •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속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0%를 기록했다.(그래픽=이데일리)첫 번째/해외 주요 기관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회복 정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을 것으로 내다봤어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제품 수출 회복속도가 빨라질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요.IMF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잡았지만 이를 3.1%로 상향 조정했어요.IMF외에도 해외 주요 투자은행(IB)과 리서치 기관들도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최대 0.3%포인트 상향 조정했어요.◆지난해 경제성장률 -1%...IMF 후 첫 역성장작년 우리나라의 경제가 외환 위기 이후 22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어요.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지난해 국내 경제성장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전망치와 비교하면 가장 높은 수치이기 때문이에요. 주요 20개국 중에서도 중국에 이어 2위에 해당해요.이에 청와대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청와대는 "경제규모 10위권 내 선진국들이 -3%에서 -10% 이상 역성장이 예상되는 것에 비하면 최상위권의 성장실적"이라고 평가했어요.홍 부총리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진국들보다 역성장 폭이 훨씬 작아 우리 경제가 위기에 강한 경제임을 다시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어요.◆수출로 버틴 경제...민간소비는 크게 위축작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그나마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수출과 정부 재정 지출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에요.26일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4분기 수출은 반도체·화학제품을 중심으로 3분기보다 5.2% 늘었어요. 동시에 정부의 연간 소비는 5% 늘었고, 정부 부문의 총 지출은 성장률을 1%포인트 끌어올렸어요.반면 작년 4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분기대비 -1.7%로 집계됐어요. 연간으로도 민간 소비는 5% 역성장했어요.사회적 거리두기로 민간 소비에 충격이 집중된 탓이에요.이에 향후 뚜렷한 경기 회복을 장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코로나19 백신이 얼마나 빠르게 보급되느냐가 민간소비 흐름과 올해 성장률 향방을 가를 전망이에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이데일리)두 번째/국민의힘 보궐선거 예비경선 진출자 확정지난 2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 경선 진출자 6명을 발표했어요. 이로써 70여일을 앞둔 보궐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됐어요.국민의힘은 28일부터 모든 후보들이 나서는 미래비전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 뒤 다음달 5일 본경선 후보자 각 4명을 추릴 예정이에요.부산은 두 명의 신인 가운데 한 명이 반드시 본 경선에 진출하는 '신인 트랙'이 운영돼요. 서울은 별도의 신인 트랙 없이 여성과 정치 신인 후보에게 가산점을 부여해요.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우상호와 맞대결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26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경선 대진표도 확정됐어요.박 전 장관의 당내 경쟁자는 우상호 의원인데요. 두사람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지난 2018년 서울시장 경선에서도 맞붙었던 적이 있어요.박 전 장관은 우 의원에 대해 "누나 동생하는 사이"라며 "서로 보듬고 어깨동무하면서 경선을 치렀으면 한다"고 말했어요.우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으로 당을 살리고 승리의 발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어요.◆단일화 동상이몽...압박하는 안철수 vs 외면하는 김종인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실무 협상 제안에 대해 "계속 몸이 달아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어요.앞서 안 대표는 기호 4번 국민의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는데요.안 대표는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경선을 다 치르고 3월 초 협상을 시작하면 늦을 수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실무 협상이라도 시작하자고 거듭 제안했어요.하지만 김 위원장은 "일주일 정도면 단일후보를 만들 수 있다"며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된 3월 4일 이후 단일화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어요.이런 맥락에서 김 위원장이 안 대표의 압박에 물러설 여지는 없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에요. '기호 2번' 후보로 이겨야 정권 교체도 노려볼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으로 풀이돼요.◆달라진 존재감...이재명 토론회에 몰린 여권 인사들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관한 국회 행사에 50여 명에 달하는 당내 인사들이 대거 몰렸어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 지사의 달라진 위상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이날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토론회는 여야 의원 50명이 공동주최자로 이름을 올렸어요. 이 가운데 20명은 직접 참석했어요.정치권에서는 이 지사가 대권 도전에 앞서 여의도와의 접촉면을 확대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와요.다만 이 지사는 "도정을 하면서 국회에 협조를 구할 일이 많다"며 "일상적 활동으로 봐달라"고 선을 그었어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세 번째/文 대통령, 박범계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까지 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어요.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해요.만약 이 기간 내 청문회를 마치지 못하는 등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가 불발될 경우, 대통령은 보고서 송부 마감일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어요.또 문 대통령은 청문회법 6조에 따라 재송부 마감일 다음 날인 28일부터 박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어요.◆국회 법사위, 박범계 청문 보고서 채택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7일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했어요.국민의힘은 박 후보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날 회의에 불참했는데요.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경제민주주의21도 박 후보자 임명에 반대 목소리를 냈어요.하지만 이날 윤호중 법사위원장(민주당)은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2분 여만에 마친 후 곧바로 산회를 선포했어요.20대 국회에서도 추미애 장관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됐어요. 21대 국회에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등에 대한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으나 모두 민주당이 단독으로 의결했어요.◆야당 동의 없는 27번째 장관급 인사박 후보자는 현 정부 들어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27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어요.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럴거면 청문회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후보자의 흠이 있든 말든 상관없는 완전히 요식행위가 되어버렸다"고 비판했어요.한편 박 후보자는 취임 이후 검찰 개혁 방안에 대해 "10개 정도의 과제가 있더라"며 "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들이었다. 취임하게 되면 잘 집약해 추진해볼까 한다"고 말했어요.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1.28 I 심영주 기자
 2021년 1월 28일 ‘오늘의 운세’
  • [카드뉴스] 2021년 1월 28일 ‘오늘의 운세’
  • 2021년 1월 28일 오늘의 운세입니다.△물병자리 : 참견은 금물…자신의 관심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기만 하고 확실하게 집중을 하지 못하면 성과도 없습니다. 진로의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금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쪽에서 행운이 따를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채팅을 통해 만난 이성과 잘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커플인 분이라면 오히려 온라인을 피하도록 하세요.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그간의 투자가 결실을 맺게 되는 좋은 때입니다. 하지만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들어왔던 돈이 급격하게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지키는 것에 치중해야 할 때입니다.△물고기자리 : 꿋꿋하고 꿋꿋하게~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 결과가 신통치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싫증을 내면 안 됩니다. 조금만 더 노력을 하도록 하세요.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것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인연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커플인 분의 애정운도 매우 좋습니다. 당신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상대의 애정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재물운은 평범한 편입니다. 돈이 크게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어딘가에 투자를 하기에도 적당한 때는 아니며 돈을 움직이려면 가까운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겠네요.△양자리 : 나만의 유머!당신의 유머지수가 쑥 올라가는 날입니다. 당신의 유쾌함이 옆 사람에게 전파가 되니 어느 자리에 가든 환영을 받게 됩니다. 그만큼 대인관계도 좋아지니 일도 잘 풀리게 되네요.싱글인 분이라면 주변에 당신의 인연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먼 곳에서 찾지 마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을 많이 즐겁게 해주세요. 당신의 유머가 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재물운의 기복이 매우 심합니다. 아주 좋았다가 아주 나빠지거나 아주 나쁘다가 아주 좋게 바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당신은 한껏 낙천적이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네요.△황소자리 : 특별하고 큰 행운!!!큰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 특별한 시간, 특별한 상황에서 특별한 물건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까운 사람과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연애운도 나쁘지 않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뜻밖의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싱글인 경우 자신의 속마음을 살짝 감추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 도움이 됩니다.재물운이 좋고 취업운도 좋습니다. 직장을 찾고 있거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도전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다만 금전과 관련하여 기복이 생길 수 있으니 목돈을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쌍둥이자리 : 배신은 곧 죽음이다…자신이 기울인 노력이 성과를 가져오게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함께 노력한 사람들과 그 성과를 나눠 가져야 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독식하려고 하면 낭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싱글인 분이라면 동갑이나 연하를 찾아보도록 하세요. 윗사람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 때입니다. 커플인 경우에는 상대에게 애교를 부려보도록 하세요. 가끔은 필요 이상으로 오버를 해도 좋습니다.재물운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공법으로 나가줘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그쪽으로는 돈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을 생각한다면 잠시 미루도록 하세요.△게자리 : 불안감아 물럿거라!!마음에 괜스레 껄끄럽고 불안한 것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별일이 아닌데도 신경이 쓰인다면 아예 잊도록 하세요. 자꾸 떠올리면 오히려 불안감이 커질 뿐입니다.조금은 영화와 같은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날입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거나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 받을 수 있습니다. 싱글인 경우에도 영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만남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돈 거래에 적절한 날이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이 밝지 못하니 재물운이 그다지 따르는 편이 아닙니다. 돈과 관련해서 무언가를 결정하기에도 적절할 때가 아니니 일단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도록 하세요.△사자자리 : 지지리 궁상은 금물!!방바닥이 꺼져 라고 한숨을 쉬면서 궁상을 떨 수 있는 날입니다. 그리움과 외로움이 당신을 휘어잡을 수도 있고요. 이럴 때일수록 어깨를 활짝 펴고 바깥 공기를 많이 쐴 수 있도록 하세요.사랑은 생각처럼 쉽게 진척되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를 흠모하고 있는데 더이상 발전이 없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재물운은 아주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돈과 관련하여 중요한 거래가 있다면 오늘 추진해보도록 하세요. 약간의 횡재수도 있으니 자다가도 떡이 생길 판입니다.△처녀자리 : 과감하게 새로 시작!!만약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지지부진 하다면 아예 포기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되지 않는 일을 붙잡고 있는 것보다 과감하고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커플이라면 상대의 변덕 때문에 조금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미술품의 관람 같은 것을 해보면 좋습니다. 싱글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장소를 많이 찾도록 하세요.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재물운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꼼꼼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에 조언자가 있다면 그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천칭자리 : 매너는 기본…훌쩍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때입니다. 우연한 만남도 있을 수 있고 자신이 지금껏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커플인 분이라면 별다른 굴곡 없이 상대방과 보내실 수 있는 날입니다. 너무 조용해서 권태롭다 여길 수 있지만 안정적인 것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이성과의 만남에서 항상 매너를 지키도록 하세요. 너무 튀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재물운은 매우 좋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기 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세요. 재물과 관련하여 좋은 생각이 떠오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보다 자신의 소신에 따라 움직여야 행운이 따르게 됩니다.△전갈자리 : 서운한 마음…아무리 몸을 편하게 해도 가슴만은 서늘해지는 날입니다. 괜스레 가까운 친구들과 다투게 되기도 하고, 아니면 가족에게도 서운한 마음을 품게 될 수도 있습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상대의 애정에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때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상대에게 정확히 말씀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도 이성 친구를 바라는 마음이 커지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만남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 친해져 보도록 하세요.재물운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새어나가지도 않습니다. 조금씩 자신의 통장이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게 될 수 있습니다.△사수자리 : 용기 있는 태도…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 말고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무엇보다도 적극적이고 용기 있는 태도를 갖추고 있을 때 행운이 따르게 됩니다.애정과 관련해서 특히 용기가 필요합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 마음만 끓이고 있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면 의외의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재물운이 나쁘지는 않지만 동시에 소비도 늘어나는 때입니다. 무조건 소비를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정작 필요한 때에 돈이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염소자리 : 무심하면 손해 막심…무엇을 하든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합니다. 그만큼 자신감도 강해지고 일의 추진력도 높아지는 날이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살뜰하게 굴면 그만큼 행운이 커지게 됩니다.싱글인 분이라면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물고기자리와 황소자리의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커플인 경우 오전에 만나면 둘 사이가 더욱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재물운이 좋고, 특히 직장운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취업을 원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자리를 찾아나서도록 하세요. 다만 피곤하여 몸이 축날 수 있으니 건강에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1.28 I 심영주 기자
"일기 교환하다보니 매일 보는 것 같아요"
  • "일기 교환하다보니 매일 보는 것 같아요"
  •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영윤씨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아이패드를 활용해 친구와 일기를 주고 받는 것이다. 초등학생때도 친구와 일기장 하나를 주고받은 적은 있었지만 꼭 직접 만나야 하는게 번거로워 오래 지속하진 못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만 일기를 교환하는 것은 김씨도 처음이다. 그는 “코로나로 친구랑 자주 만날 수 없어 아쉬웠는데 교환일기를 쓴 이후로 매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친구와 단둘이서만 교환일기를 주고받는다. (사진=독자 제공) 공동작업 기능 활용한 실시간 문서 공유예전 초등학생과 중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교환일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다시 유행하고 있다.차이는 옛날에는 직접 종이에 썼다면 지금은 태블릿PC에 전자펜으로 일기를 쓴다는 점이다. 일명 ‘아이패드 교환일기’다.아이패드 교환일기는 말그대로 아이패드를 이용해 친구와 일기를 교환하는 Z세대의 놀이문화다.아이패드용 필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유명한 ‘굿노트’를 활용한다. 굿노트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공동작업 기능을 추가하면서 이런 놀이가 가능해졌다.친구들과 일기를 공유하기 위해선 함께 일기를 공유할 친구를 모으고 원하는 굿노트 템플릿을 다운 받아야 한다. 공동작업 기능을 활성화 한 후 복사한 문서 링크를 친구에게 전송하면 일기를 공유 할 수 있다.즉 원하는 사람과 해당 다이어리 링크만 공유하면 언제든 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다.원하는 속지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실시간 댓글도 달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취미 공유하는 ‘덕질일기’도 인기아이패드 교환일기는 형태와 공유 대상도 자유롭다. 그 중 각자 좋아하는 스포츠나 연예인 등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위 ‘덕질일기’가 인기다.친구 3명과 함께 덕질일기를 쓰고 있다는 유튜버 포근(21세·여)씨는 “팬들 사이에서 일명 ‘떡밥’으로 불리는 사진이나 글, 스케줄 등을 공유한다”고 전했다.그는 “함께 일기를 쓰는 친구 중에 야구와 배구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며 "그 친구가 항상 스포츠 용어 설명을 해주다보니 스포츠에도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교환일기라는 놀이를 통해 취미나 관심사를 넓히는 효과까지 얻게 된 셈. (사진=유튜버 포근 제공)그는 아이패드 교환일기를 쓰는 이유로 △각자 취미를 공유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재미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 △다양한 사진과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로운 꾸미기 △쉬운 수정 △실시간 공유 등을 꼽았다. '운동일기' 공유하며 건강한 습관 이어가기도 요즘시대의 교환일기 특징이라면 지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와도 일기를 교환한다는 점. 매개체는 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매번 꾸준한 운동에 실패했던 전재원(20대·여)씨는 최근 '운동일기'를 공유한 뒤로 운동습관을 유지하고 있다.전씨는 “친구들의 운동 기록을 보면 나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동기부여에 이만한게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전재원 제공)친구 1명과 함께 운동일기를 시작한 전씨는 최근에 동반자가 한 명 더 늘었다. SNS에 올린 운동일기 사진을 보고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상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로서의 역할로 확대되는 셈이다.이밖에도 Z세대는 공유자들과 ‘식단일기’를 나누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도 하고, 팀플 자료를 공유하기도 한다. 전문가 "온택트 소통 방식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징"이재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연구원은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어렸을 때부터 디지털과 온라인을 자연스럽게 접한 세대"라며 "이들에게 온·오프라인의 구분은 다른 세대보다 뚜렷하지 않아 온라인 소통에도 익숙하다"고 분석했다.이어 "Z세대 사이에서는 교환일기 방식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관심사를 나누는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거나 디스코드를 활용해 함께 게임을 즐길 사람을 구하는 등 취향을 공유하는 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1.23 I 심영주 기자
 "택배기사 분류작업 안한다"...택배기사 과로대책 합의
  • [밑줄 쫙!] "택배기사 분류작업 안한다"...택배기사 과로대책 합의
  •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20일 오전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노동자들이 물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첫 번째/택배노동자 과로방지대책 합의앞으로 택배 기사들은 택배 물품 분류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가피하게 분류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택배사는 그 대가를 지급해야 해요.지난 21일 택배업계 노사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에 최종 합의했어요.앞으로 분류작업에는 전담인력이 투입되고, 택배기사가 불가피하게 분류작업을 할 경우 그 대가가 지급돼요. 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밤 9시 이후 심야배송도 제한돼요.이밖에도 택배기사의 최대 작업시간을 주 60시간, 1일 12시간을 목표로 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내용이 대거 포함됐어요.◆ 설 연휴 택배 대란 피했다합의 직후 택배노조가 총파업을 철회해 설 연휴 전 우려됐던 택배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어요.앞서 19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선 분류작업의 책임 소재 문제를 두고 노사 간 의견이 엇갈려 합의가 결렬됐어요. 이날부터 택배노조는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했고, 오는 27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었어요.20일 재개된 협상에서도 결렬 직전까지 갔지만 국토부의 조율로 합의가 이뤄졌어요.◆ 택배업계 "분류작업 기기 한 대만 수천억원인데"이번 합의에 따라 앞으로 분류작업은 택배사의 몫이 되었어요. 택배사들은 이같은 비용 증가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해요.앞으로 분류작업을 택배사가 설비 자동화를 추진해 해결해야 하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기 전까지는 택배사와 영업점이 분류전담인력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에요.현재 분류작업 자동화 기기가 마련된 곳은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 한 곳 뿐이에요. 업계에 따르면 자동화 기기 마련을 위해서는 1700억원 내외의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기기 투입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한 택배비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택배노조 “28년만에 공짜노동 해방” 감격노조 측은 이번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어요. 진경호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이런 합의문이 나오기까지 힘을 보태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어요.다만 택배 요금 현실화 등 남은 과제에 대해선 “2차 합의 기구에서는 택배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어요. (사진=연합뉴스)두 번째/바이든, 美대통령 공식 취임지난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한국시간 21일) 취임 축하 전문을 보내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어요.◆ 역대 최고령 대통령.. 재선 도전 가능성 ↓바이든 대통령은 1942년생으로 만 78세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어요. 세 번재 도전 끝에 오른 자리예요.이전까지 첫 취임 시점 기준으로 역대 최고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었어요. 그는 2017년 1월 취임 때 만 70세였어요.바이든은 82세로 첫 임기를 마치게 될 텐데요. 그러면 레이건 대통령의 역대 최고령 퇴임 기록도 넘어서게 돼요. 레이건 대통령이 퇴임할 때 나이는 77세였어요.이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단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요. 월드팩트북(CIA)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미국인 남성의 평균 수명이 76세라고 하니 재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파리기후협약, 세계보건기구(WHO) 재가입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 협약 복귀, 세계보건기구(WHO) 재가입 등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어요.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중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퇴를 추진했었어요.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국제 협약에 복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어요.이 외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부지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7개의 행정명령, 각서, 포고문에 서명했어요.◆ 다자주의 부활, 동맹 복원에 힘쓸 듯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으로 국제사회 질서에도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에요.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웠던 트럼프와 달리 ’통합‘을 강조하고 있어요. 트럼프식 외교정책이 미국의 위상을 저하했다고 보기 때문이에요.이에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을 상대로 벌인 각종 무역 갈등, 방위비 인상 압박이 상당 부분 해소되거나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어요. 한미동맹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에요.하지만 미국의 중국 견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우리 정부에 부담이 될 전망이에요. 대북 문제도 북한에 대한 압박과 대화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새로운 접근법을 취할 예정이에요.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세 번째/공수처 공식 출범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식 출범했어요.공수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부여받은 권력형 비리 전담 기구인데요. 수사 대상은 3급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이에요. 대상 범죄는 수뢰, 제삼자뇌물제공, 뇌물공여, 알선수재,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각종 부정부패예요.공수처는 자의적인 수사·기소권 행사로 비판받아온 검찰의 기소 독점 체제를 허무는 헌정사적 의미가 있어요.◆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취임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이견 없이 채택했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인 어제 빠르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이로써 문 대통령의 대표 검찰개혁 공약인 공수처 출범이 지난 7월 15일 공수처법 시행 이후 6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어요.김 처장의 임기는 3년이에요.김 처장은 “수사와 기소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기에 앞서 주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정인지 항상 되돌아보겠다”며 “결코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어요.◆ 정치적 중립 지킬 수 있을까그간 야권 내에서는 공수처가 막대한 권한을 갖게 되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정권 사수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어요.공수처가 야권을 표적으로 삼거나 검찰·경찰의 수사 사건을 우선해서 넘겨받을 수 있는 이첩요구권을 남용해 여권의 불리한 수사를 덮으려 할 수 있다는 우려예요.때문에 1호 수사 대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법조계 일각에서는 가족·측근 비리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첫 수사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어요.이와 관련해 김 처장은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어요.공수처의 정식 수사까지는 적어도 두 달 정도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수처 1호 수사 안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1.22 I 심영주 기자
 2021년 1월 22일 '오늘의 운세'
  • [카드뉴스] 2021년 1월 22일 '오늘의 운세'
  • 2021년 1월 21일 오늘의 운세입니다.△물병자리 : 살금살금 접근하라…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이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나 응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도록 하십시오. 운동 경기나 내기에서도 당신이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혹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접근을 해보면 좋을 때입니다. 하지만 너무 대놓고 접근하는 것은 상대방의 반감을 살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재물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횡재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받게 되는 때입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어느 정도 현재에 만족하면서 사는 게 좋습니다.△물고기자리 : 사랑이 찾아오네…자신의 처지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면서 마음이 허탈해질 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축축 처지니 여러가지 일에서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추슬러서 힘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갑작스럽게 사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오래 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시는 하기 힘든 감정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겠네요. 커플인 경우라면 삼각 관계의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기대하지 않았던 돈이 들어오는 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온 돈을 요긴한 곳에 쓰게 될 수도 있겠네요. 아르바이트든 정규직이든 당신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할 운도 있습니다.△양자리 : 인기 급상승 예감…의외의 장소에서 빛을 내뿜는 형국의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우러러 보게 되니, 인기가 급상승하고 어느 자리에서든 사람들을 리드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이성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빼지 말고 미팅이나 소개팅에 참석하도록 하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수가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먼저 생각하도록 하세요.재물운이 아주 좋은 때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겠고, 학생이라면 누군가로부터 용돈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좋아 그만큼 돈을 쓰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황소자리 : 바라던 대로…자신이 꿈꾸고 있던 것들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그간 마음 속에서 간절히 원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꿈은 이루어지고 스스로 발전이 가능한 아주 좋은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커플인 분의 경우 사랑하는 사람과 한 바탕 싸움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세 화해를 하게 되겠네요. 싱글인 분의 경우 자신이 마음 속으로 그리던 이상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습니다.재물운이 급상승하는 날입니다. 공돈이 생길 수도 있겠으며, 누군가에게 빌려줬던 돈을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어느 정도 돈을 써도 좋은 때이네요.△쌍둥이자리 : 아, 따분해!!따분 그 자체인 하루가 될 가능성이 있네요. 오랜만에 한가하게 보낼 수는 있겠지만 재미있는 일들도 일어나지 않네요.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딱히 행운이 따르는 때도 아닙니다.새로운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때입니다. 하지만 우연한 만남을 지속하는 것은 위험하며, 믿을만한 선배를 통한 소개팅이 좋겠네요. 커플인 경우 별다른 이슈가 없이 조용히 지나가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재물운이 평이한 수준입니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금액이 많이 나가지 않는 물건을 쇼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 물품을 구매하기에 적당한 때는 아닙니다.△게자리 : 새로움을 추구하라…다양한 변화의 날이 될 하루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추구하던 것들에 대한 회의가 생길 수 있으며, 이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갈등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연애운의 흐름은 좋은 편입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두 분이 평탄하게 연애를 하게 될 것이고, 싱글인 분 또한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싱글인 분의 경우 술자리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재물운에서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좋겠네요. 어느 정도 쇼핑의 운은 있어서 물건 때문에 속상할 일은 없습니다.△사자자리 : 구속 보다는 자유를…평소에 쌓인 감정이나 불만이 폭발하게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러한 폭발이 있어야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무조건 묻어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사랑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가끔 딴 생각을 하고는 하네요. 지나친 구속을 삼가고 상대에게 적당한 자유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의외의 장소에서 갑작스런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재물운은 아주 좋습니다. 이때문에 주변에 당신에게 손을 벌리는 사람들이 있겠네요. 상대방으로부터 이런저런 소리를 듣게 된다고 하더라도 쉽게 돈을 빌려주는 일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처녀자리 : 대화로 해결해야…창의적인 능력이 높아지는 날이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솟아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응모나 모집과 같은 곳에 도전해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셔야 합니다.커플인 분의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괜스레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농담보다는 진지한 대화가 두 사람 사이를 묶어줄 것입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자신과 어느 정도 나이차가 있는 상대를 골라보면 좋겠네요.재물운은 좋은 편입니다. 돈과 관련하여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는 날입니다. 주변에서 당신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는데, 당신의 능력 한도 내에서 도와주면 덕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천칭자리 : 있을 때 잘하자…걱정거리가 있었다면 해결이 되는 날입니다. 딱히 어떤 계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저절로 일이 해결되는 형국이네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문제가 해결되니 오히려 어리둥절 하게 됩니다.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좀더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을 명심하세요. 싱글인 분의 경우에도 애정운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약간은 가시 돋친 듯 상대를 대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아르바이트 일자리는 조금 후에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보다 돈을 쓰지 않고 지키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전갈자리 : 오버는 금물!!!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심해지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을 보여 주려고 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이미 연인이 있는 경우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싱글인 분의 경우 새롭게 만난 사람 앞에서 오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재물운에서도 약간의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자신의 재정 상태를 잘 파악해가며 지출을 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신을 위한 투자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사수자리 : 가까운 사람을 먼저…살다 보면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기 일쑤입니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챙길 때 행운이 따르게 됩니다. 먼저 연락하고 먼저 찾도록 해보세요.자신의 비밀을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의 애정운이 구설수로 인하여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인이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입조심을 해야 할 때입니다. 다른 사람의 판단보다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움직이도록 하세요.재물운이 좋아지고 있는 때입니다. 어느 정도 지갑이 두둑해지니 어깨에도 힘이 들어가게 되네요. 다만 유흥비로 큰 돈을 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귀가 시간을 조절하여 이러한 지출을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염소자리 : 고개를 숙여라…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보충해야 하는 날입니다. 학습과 관련해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것들에서도 성과가 나오게 되니 저절로 입이 벌어지네요.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는 것 없이 바라기만 하고 있다면 반성이 필요합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애정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약간의 내숭도 필요하겠네요.재물운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갑에 돈을 쌓아두고 있기 보다는 어느 정도 쓰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자신을 위한 투자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스냅타임 심영주 기자
2021.01.22 I 심영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단장 △운영지원단장 박세규 ◇팀장 △청사관리팀장 이승구 △정보보안팀장 문석봉○한국펀드평가 <승진> △평가2본부 김기영 이사대우 △평가2본부 이진섭 부장 △평가2본부 박정준 실장 △평가2본부 류승미 팀장 △정부사업본부이용우 이사대우 ○NH투자증권 <신규선임> ◇부장 △실물자산금융부 신호상 △시너지추진부 정해웅 △리스크지원부 김재선 ○한글과컴퓨터그룹 ◇한글과컴퓨터 △전무이사 김대기(CSO) 오순영(CTO) △상무이사 박미영(CFO) 박상희 △이사 이윤재 김석준 주경택 허현 박근형 ◇한컴MDS △사장 임베디드사업총괄 우준석 △부사장 현재영 △이사 이재승 문왕환 ◇한컴시큐어 △상무이사 함덕환 ◇한컴지엠디 △이사 김용부 ◇한컴유니맥스 △상무이사 윤성목 △이사 박재규 ◇산청 △이사 이중이 권일균 ◇한컴로보틱스 △전무이사 김동경○예술의전당 ◇부장 △무대운영부장 박남석 △교육사업부장 손미정○고양지 ◇3급 승진 △자치행정실장 윤양순 ◇4급 승진 △민생경제국장 천광필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재필 △시민안전주택국장 김대식 △인적담당관실 박순화 ◇4급 전보 △교육문화국장 유종국 △시민복지국장 명재성 △농업기술센터 권지선○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장 정진홍○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 △비서실장 박형선 △통상지원단장 제현정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FTA활용지원실장 고범서 △혁신생태계실장 박경진 △유라시아실장 조빛나 △온라인마케팅실장 박민영 △무역빅데이터실장 박강표 △취업연수실장 이동원 △제주지부장 이민석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천일 △인사총무실장 한창회 △회원지원실장 조윤재 △회원서비스실장 이권재 △물류서비스실장 박성환 △남북협력실장 윤신영 △FTA원산지지원실장 홍성해 △차이나데스크 실장 안용근 △정책협력실장 권도겸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조상현 △아중동실장 추민석 △중국실장 서욱태 △해외마케팅실장 신선영 △신성장연구실장 박준 △전략시장연구실장 심남섭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글로벌연수실장 박철용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용태 △인천지역본부장 박귀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이창선 △전북지역본부장 이강일 △경남지역본부장 최주철 △도쿄지부장 박용규 △워싱턴지부장 장상식 △상하이지부장 심준석 △뉴델리지부장 정희철 △자카르타지부장 김영준 ◇1직급 승진 △재무관리실장 고재수 △국제협력실장 이미현 △미구주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조윤재 △워싱턴지부장 추민석○삼성선물 ◇신규 선임 △국내영업본부장 김태현 ◇상무 승진 △경영지원실장 김장우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사업가치평가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염성오 ◇부문장·실장·전문위원 △사업가치평가본부 E&I부문 부문장 신용철 △기업본부 평가2실 평가전문위원 조원무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주욱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재헌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실 실장 금종환 △사업가치평가본부 E&I 2실 실장 조윤상○한양대 ◇교무위원 <서울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재봉 △국제관광대학원장 조민호(연임)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상담심리대학원장 한문섭(연임) 음악대학장 박정원 < 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김정룡 ◇ 직원 <서울캠퍼스> △기획부처장 겸 예산팀장 김연산 △기획평가팀장 강범수 △비서팀장 김승주 △인사팀장 김동환 △정보인프라팀장 김진태 △정보개발팀장 강기오 △박물관 행정팀장 김승 △공과대학 행정4팀장 최윤하 △의과대학 행정팀장 신영준 △인문과학대학 행정팀장 장유정 △학생부처장 조남철 △커리어개발센터장 사재욱 △학사팀장 김명기 △학생지원팀장 윤유진 △LINC+사업단 학연산클러스터팀장 신성용 △공학대학 행정팀장 문병선 △약학대학 행정팀장 선종우 △과학기술융합대학 행정팀장 장익성 △예체능대학 행정팀장 노일선○국세청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정보보호팀 나종선 ◇행정사무관 전보 △혁신정책담당관실 연제민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성일 △국세통계담당관실 임상헌 △국세통계담당관실 고광덕 △비상안전담당관실 신동우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일도 △빅데이터추진팀 조윤석 △감사담당관실 정동주 △감사담당관실 김시형 △감찰담당관실 하신행 △감찰담당관실 장성우 △감찰담당관실 이연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수 △심사1담당관실 한태임 △심사1담당관실 변영희 △심사1담당관실 정봉균 △심사2담당관실 박준배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류승중 △징세과 김태성 △징세과 이병탁 △징세과 이동현 △법무과 김도균 △법령해석과 방선아 △세정홍보과 김민수 △세정홍보과 전왕기 △부가가치세과 박현수 △소득세과 박옥임 △소득세과 허남승 △소득세과 정상진 △법인세과 김지연 △소비세과 이인우 △상속증여세과 정영혜 △조사기획과 송원영 △조사1과 강찬호 △조사2과 정해동 △국세청 국제조사과 홍성미 △조사분석과 김성범 △장려세제운영과 고병재 △장려세제신청과 임영미 △장려세제신청과 이주석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대변인실 송평근 △운영지원과 박광식 △운영지원과 황정욱 ◇전산사무관 전보 △징세과 임기향 △전자세원과 박현주 △원천세과 박동철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 최재균 ◇직무대리 발령 △정보개발1담당관실 풍관섭[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징세관실 김정수 △법인납세과 김태형 △송무1과 이승원 △송무1과 김용진 △송무3과 지임구 △조사1국 조사1과 정필규 △조사1국 조사1과 전정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재갑 △조사2국 조사2과 오철환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영탁 △조사4국 조사2과 유영 △조사4국 조사3과 김동수 ◇ 행정사무관 전보 △감사관실 윤명덕 △징세관실 김현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정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강희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권경환 △개인납세1과 김태석 △개인납세2과 최용근 △법인납세과 신미순 △전산관리팀 서귀환 △전산관리팀 남근 △송무1과 홍명자 △송무1과 김민 △송무2과 김시영 △송무2과 유용환 △송무2과 김동욱 △송무2과 고성호 △송무3과 이병길 △송무3과 문경호 △송무3과 박성기 △송무3과 김상원 △조사1국 조사1과 서원식 △조사1국 조사2과 배세영 △조사1국 조사2과 임경수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조사1국 조사2과 장성기 △조사1국 조사3과 어기선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조사1국 조사3과 전경원 △조사1국 조사3과 송찬규 △조사1국 조사3과 문영한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현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소섭 △조사2국 조사1과 이진호 △조사2국 조사1과 김태윤 △조사2국 조사1과 주인규 △조사2국 조사1과 이응기 △조사2국 조사2과 오승준 △조사2국 조사2과 박순주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상원 △조사3국 조사관리과 명승철 △조사3국 조사1과 이종윤 △조사3국 조사1과 박대중 △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 △조사3국 조사2과 박기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양영진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영준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금승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손성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재성 △조사4국 조사관리과 표삼미 △조사4국 조사1과 최창근 △조사4국 조사1과 이예진 △조사4국 조사2과 박권조 △조사4국 조사3과 고임형 △국제조사관리과 정일선 △국제조사관리과 장기웅 △국제조사관리과 김정흠 △국제조사1과 박성준 △국제조사1과 김민광 △국제조사2과 오성철 △국제조사2과 김정미 △국제조사2과 김민 △종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희건 △〃 개인납세2과장 이삼문 △〃 재산세과장 이종현 △〃 법인납세과장 이성종 △중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용석 △〃 개인납세1과장 장효순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일규 △남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재형 △〃 개인납세과장 이석동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정제 △〃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한철 △성북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장기엽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영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란 △서대문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우재 △〃 개인납세2과장 이원만 △〃 재산법인납세과장 조지환 △마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경영 △〃 개인납세2과장 노원경 △〃 법인납세과장 서청우 △〃 조사과장 권오현 △〃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대 △영등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나재섭 △〃 개인납세2과장 이권형 △〃 재산세과장 박환석 △〃 법인납세2과장 유종환 △〃 조사과장 성덕제 △강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은용 △〃 개인납세1과장 박상식 △〃 재산세과장 최순용 △〃 조사과장 이남기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기정 △양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대철 △〃 재산세과장 김희수 △〃 조사과장 정흥식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규명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영호 △〃 개인납세2과장 손상영 △동작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조재봉 △〃 개인납세2과장 조구영 △〃 재산세과장 김영효 △〃 법인납세과장 김봉범 △〃 조사과장 김남균 △〃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재호 △금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삼용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창훈 △〃 조사과장 이중호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천주석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일화 △〃 재산세1과장 하병호 △〃 법인납세1과장 지영한 △〃 법인납세2과장 이운형 △〃 조사과장 고상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채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창규 △〃 재산세2과장 하치영 △〃 법인납세1과장 박성전 △〃 조사과장 나정만 △반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성용 △〃 재산세2과장 김평호 △〃 조사과장 고태준 △서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봉신 △〃 개인납세1과장 박만욱 △〃 개인납세2과장 강효숙 △〃 재산세1과장 장성우 △〃 재산세2과장 박영표 △〃 법인납세2과장 이우철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재영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황연실 △〃 개인납세2과장 김송경 △〃 법인납세2과장 최기봉 △성동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유원재 △〃 조사과장 박건우 △〃 납세자보호담당관 심해경 △동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한상교 △〃 개인납세1과장 김용식 △〃 개인납세2과장 이문기 △〃 법인납세과장 박희도 △〃 납세자보호담당관 류해상 △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조현문 △〃 조사과장 최학묵 △도봉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종오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병로 △〃 조사과장 장헌경 △강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은경 △〃 개인납세2과장 정서진 △〃 재산세과장 이은준 △〃 법인납세과장 박병인 △송파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성호 △〃 재산세과장 안병태 △〃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미숙 △잠실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선석현 △〃 개인납세1과장 김금식 △〃 재산세과장 김기선 △〃 법인납세과장 양진근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희 △노원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장영란 △〃 조사과장 문정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재 ◇전산사무관 전보 △영등포세무서 개인납세3과장 강기석 △양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윤소영 ◇공업사무관 전보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심영주 ◇시설사무관 전보 △노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명섭[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송무과 정부용 △체납자재산추적과 최종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영건 △조사2국 조사2과 김진갑 △조사4국 조사1과 김시현 △조사4국 조사1과 양경렬 △조사4국 조사1과 정연주 △조사4국 조사2과 강백근 △조사4국 조사2과 홍순택 △조사4국 조사2과 김성철 △조사4국 조사2과 김종복 △조사4국 조사3과 홍성훈 △조사4국 조사3과 봉삼종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권영명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우창용 ◇행정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 허양원 △운영지원과 노수현 △감사관실 최욱진 △감사관실 권혁용 △납세자보호1담당관실 성병모 △개인납세1과 김성미 △개인납세1과 이삼기 △개인납세2과 함명자 △개인납세2과 최선숙 △법인납세과 이수형 △전산관리팀 이해중 △징세과 이승규 △송무과 김주원 △조사1국 조사1과 황지현 △조사1국 조사1과 노유경 △조사1국 조사1과 이교진 △조사1국 조사2과 김천수 △조사1국 국제조사과 정휴진 △조사1국 국제조사과 최병구 △조사1국 국제조사과 노정택 △조사1국 국제조사과 황민호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백지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장석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찬민 △조사2국 조사1과 김형준 △조사2국 조사2과 조환연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영기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종완 △조사3국 조사1과 정은지 △조사3국 조사1과 김정현 △조사3국 조사1과 윤종현 △조사3국 조사2과 김현철 △조사3국 조사2과 박영인 △조사3국 조사2과 장영일 △조사4국 조사1과 윤광진 △조사4국 조사1과 양순석 △조사4국 조사2과 손호익 △조사4국 조사2과 천용욱 △조사4국 조사2과 이정태 △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관성 △〃 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성태 △〃 법인납세과장 이병덕 △북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전주석 △〃 개인납세2과장 김전창 △〃 재산세과장 이현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구수 △서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동균 △〃 개인납세2과장 이미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영기 △남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흥수 △〃 법인납세과장 김현택 △〃 조사과장 한수길 △김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고종관 △〃 개인납세2과장 김재민 △〃 재산법인납세과장 나병탁 △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강기석 △〃 개인납세2과장 류진수 △〃 법인납세과장 김경호 △〃 조사과장 이율배 △〃 납세자보호담당관 곽병설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강석 △〃 개인납세1과장 천병선 △〃 개인납세2과장 한왕희 △안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오성필 △〃 조사과장 윤용일 △〃 납세자보호담당관 장현기 △동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일경 △〃 개인납세2과장 박광진 △〃 재산세과장 양근우 △〃 조사과장 김재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호관 △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인창 △〃 개인납세1과장 박주범 △〃 조사과장 강병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용 △수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효명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종현 △〃 조사과장 차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수 △동수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민병 △〃 개인납세2과장 곽순삼 △〃 재산세과장 조병호 △〃 법인납세과장 기노성 △〃 조사과장 고광현 △화성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박영문 △〃 재산세과장 김무수 △평택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은주 △〃 개인납세1과장 김진열 △〃 개인납세2과장 오병수 △〃 재산세과장 문병갑 △〃 조사과장 성일모 △〃 납세자보호담당관 허오영 △성남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규주 △〃 개인납세2과장 이문석 △분 당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전계호 △〃 조사과장 장길영 △이 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종민 △〃 개인납세2과장 이정원 △〃 재산세과장 왕춘근 △〃 법인납세과장 김심선 △경기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원성희 △〃 개인납세과장 최형진 △의정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성환 △포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병주 △〃 조사과장 김성중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미자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철 △〃 개인납세2과장 차진수 △〃 조사과장 양영삼 △고 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우철윤 △〃 개인납세1과장 김병규 △〃 재산세과장 서기열 △〃 법인납세과장 강창식 △〃 조사과장 이희섭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은식 △동고양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동연 △〃 조사과장 양희석 △파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한청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황용 △시흥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임정호 △〃 조사과장 이성만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수용 △광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봉숙 △〃 조사과장 이영학 △〃 납세자보호담당관 문도형 △용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진영 △〃 개인납세1과장 연규천 △〃 개인납세2과장 김운식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선득 △기흥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동제 △〃 조사과장 정석현 △춘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성협 △〃 조사과장 이양원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엄종덕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박춘성 △〃 조사과장 이춘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봉훈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덕열 △〃 세원관리과장 황선택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신민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석재 △〃 태백지서장 노중권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철 △〃 개인납세과장 이철형 △〃 납세자보호담당관 백병현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관택 ◇전산사무관 전보 △조사4국 조사1과 김영준 △남인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원기 ◇직무대리 발령 △조사1국 조사2과 이방원 △부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조남철 △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주식 △화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배향순 △분당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주원숙 △이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전순호 △동고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필효 △강릉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신규승[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전산관리팀장 임동호 △송무과장 이용균 △조사1국 조사2과장 정승태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우용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강수 ◇ 행정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왕성국 △감사관 최용섭 △개인납세1과장 김영찬 △개인납세2과장 표순권 △법인납세과장 박광전 △징세과장 김종일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신현서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남일리 △조사1국 조사1과장 조종호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조사2국 조사1과장 김현종 △조사2국 조사2과장 차용철 △대전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나정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운영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노기진 △〃 개인납세2과장 최창원 △〃 재산법인납세과장 조만식 △〃 조사과장 이완표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기 △북대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염태분 △〃 재산세과장 이원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한명수 △세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인근 △〃 개인납세1과장 윤철규 △〃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례 △청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규진 △〃 재산법인납세과장 박종빈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원남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성일 △〃 개인납세2과장 신광현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지수 △충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윤종상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구수 △〃 세원관리과장 원윤아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희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건중 △공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은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제석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공원택 △보령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회수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화명 △홍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현수 △〃 세원관리과장 최일암 △〃 납세자보호담당관 임경미 △서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영걸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찬배 △천안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선의현 △〃 법인납세과장 김만복 △〃 조사과장 김원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명희 △아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원화 △〃 조사과장 박연희[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이종학 ◇행정사무관 전보 △개인납세2과장 장영수 △전산관리팀장 엄호만 △징세과장 김광형 △송무과장 진용훈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노현탁 △조사1국 조사2과장 박성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정장호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진재 △조사2국 조사2과장 손재명 △광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최인욱 △북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권진 △〃 조사과장 서한도 △서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신명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동근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가람 △〃 재산법인납세과장 기종진 △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정진오 △〃 조사과장 고대식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양종명 △익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민희 △〃 개인납세과장 강삼원 △〃 김제지서장 김병성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현숙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훈 △목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기석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설경양 △해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무 △〃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강진지서장 박정훈 △순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윤정 △〃 개인납세2과장 심종보 △〃 재산법인납세과장 장충길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신경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승규 ◇직무대리 발령 △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국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애자 △〃 개인납세과장 강경관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옥기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인선[대구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전산관리팀장 김상현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공창석 ◇행정사무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종철 △개인납세2과장 백희태 △체납자재산추적과장 박상호 △조사1국 조사2과장 변호춘 △조사2국 조사2과장 오주석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재권 △〃 조사과장 신영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길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변월수 △〃 법인납세과장 정태호 △〃 조사과장 박창호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상경 △〃 법인납세과장 강정석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수성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정순도 △〃 조사과장 신용석 △경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석수 △〃 개인납세1과장 오수빈 △〃 조사과장 이재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찬웅 △포항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지우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성협 △〃 울릉지서장 박유열 △구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재원 △〃 개인납세1과장 이신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민양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경란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박원서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정숙 △상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석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엄기범 ◇직무대리 발령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은경례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강훈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제연 △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기 △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창준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미희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병주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홍덕표[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징세과장 이호범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수호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이한동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이동준 ◇행정사무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신기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준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도식 △감사관실 성병규 △개인납세1과 김창수 △개인납세2과장 정영배 △법인납세과 박희술 △법인납세과 최만석 △전산관리팀장 이재영 △부산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신승환 △징세과 조성용 △송무과 정규진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서봉구 △체납자재산추적과 김용정 △조사1국 조사관리과 황순민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백정태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혜경 △조사1국 조사1과 권상수 △조사1국 조사3과 윤상봉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이탁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상헌 △조사2국 조사1과 공명호 △조사2국 조사2과장 이용규 △운영지원과 최해수 △운영지원과 송진호 △운영지원과 신관호 △중부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형오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영환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희수 △서부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정분 △〃 개인납세2과장 김덕원 △〃 조사과장 김헌수 △부산진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이병진 △수영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정진주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봉선 △〃 조사과장 류재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철호 △해운대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석우 △〃 재산법인납세과장 권영록 △〃 조사과장 정영덕 △북부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철근 △〃 재산세과장 손현숙 △〃 법인납세과장 장재선 △〃 조사과장 양정일 △〃 납세자보호담당관 하필태 △금정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성한 △〃 개인납세과장 김길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언수 △울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순줄 △동울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상명 △마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봉수 △〃 조사과장 조현진 △창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경홍태 △〃 재산세과장 곽귀명 △〃 법인납세과장 감경탁 △김해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차규상 △〃 개인납세2과장 박진우 △〃 재산세과장 조관운 △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명수 △〃 조사과장 김남배 △〃 사천지서장 문병엽 △제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남원우 △〃 법인납세과장 강상염 △〃 조사과장 양남부 △〃 서귀포지서장 김유신 ◇직무대리 발령 △개인납세2과 이승철 △조사1국 조사2과 조용택 △조사2국 조사2과 박해근 △중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심정미 △서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호길 △북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소영 △동래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명일 △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용후 △동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상인 △〃 개인납세1과장 박추옥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준호 △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오동 △김해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운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민호 △양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전종희 △〃 개인납세과장 하정권 △거창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성훈 △〃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수종 △통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주환 △〃 세원관리과장 오창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용 △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순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하상진 △〃 하동지서장 윤광철 △제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희대 △〃 개인납세2과장 문한별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형준[국세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관 전보 △교육기획과 고동환 △교육기획과 송종철 △교수과 최일환 △교수과 손병양 △교수과 서범석 △교수과 최장원 ◇직무대리 △교수과 박병관 △교수과 강정호[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공업사무관 △기술지원과장 김용준 ◇직무대리 △세원관리지원과장 김태영[국세상담센터] ◇행정사무관 전보 △인터넷방문상담2팀장 양형란[타부처 파견 등] ◇복수직서기관 △대검찰청 장종식 ◇행정사무관 △서울행정법원 김현승 △대전고등법원 이관수 △광주고등법원 진남식 △대구고등법원 정상암 △부산고등법원 권성호 △국무조정실 최승일 △〃 임종훈 △〃 김종주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이지훈 △〃 최영훈 △〃 이명기 △〃 심정식 △기획재정부 박상기 △〃 최재명 △〃 김정섭 △행정안전부 정한영 △금융위원회 손혜림 △〃 정학순○키움증권 ◇임원 전보 △경영기획팀·업무개발팀·IT기획팀·정보보안팀·디지털금융팀 담당 임원 노진만 △글로벌영업팀·리테일금융팀·리테일전략팀·투자컨텐츠팀·영업부 담당 임원 김희재 △법인금융3팀장 장영수 △구조화금융팀·대체투자팀 담당 임원 장승식 △법인영업팀·법인대차팀 담당 임원 남현우 △패시브Sales&LP팀장 최혜경 ◇팀장 임명 △법인영업팀장 백승훈 △법인대차팀장 박정호 △대체투자팀장 이종욱 △디지털금융팀장 김산 △경영기획팀장 박영민 △자금팀장 노태승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사업가치평가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염성오 ◇부문장·실장·전문위원 △사업가치평가본부 E&I 부문 부문장 신용철 △기업본부 평가2실 평가전문위원 조원무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주욱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재헌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실 실장 금종환 △사업가치평가본부 E&I 2실 실장 조윤상 ○한겨레신문 △편집국 ESC·토요판디자인팀장 이정윤
2019.01.03 I 조해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금융위원회 ◇전보 <과장급> ▷금융제도팀장 송현도△국세청 ◇승진 <본청 행정사무관> ▷기획조정관실 창조정책담당관실 양순석 이상수 ▷기획재정담당관실 신재완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송종철 신현석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남재호 하호 ▷감찰담당관실 김수섭 이동훈 임숙자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성호 ▷심사1담당관실 최현창 ▷심사2담당관실 강경배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기종진 김정중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진선조 ▷역외탈세담당관실 안형태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완희 ▷법규과 김동언 김종수 안동숙 한만준 ▷세정홍보과 이재호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김일환 ▷소득세과 고명효 김영기 ▷전자세원과 금승수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박성일 성병모 ▷원천세과 손병양 ▷소비세과 최행용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조중현 ▷상속증여세과 김해영 정용하 ▷자본거래관리과 최영호 ▷조사국 조사기획과 채규일 ▷조사1과 곽종욱 김봉규 이관노 ▷조사2과 천주석 ▷국제조사과 김동근 전일수 ▷세원정보과 고임형 김은숙 이석봉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이종윤 ▷학자금상환과 고병재 윤재원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이병주 ▷운영지원과 김성남 노충환 이인우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전화상담1팀 오시원 ▷전화상담2팀 양형란 ▷인터넷방문상담2팀 양재준 <서울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박광식 ▷감사관실 강삼원 권영춘 남근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권영진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이재규 ▷징세법무국 징세과 송민섭 ▷송무1과 나재섭 ▷송무2과 이은룡 ▷숨긴재산추적과 이영숙 정광준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김권 ▷법인신고분석과 노동승 윤동환 ▷조사1국 조사1과 배일규 이용만 ▷조사2과 나용호 ▷조사3과 조범기 홍용석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순주 신상연 ▷조사1과 한예환 ▷조사2과 김태수 이진호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영곤 김오곤 ▷조사3과 유재철 전병두 ▷조사4국 조사관리과 민진기 ▷조사2과 김정동 장재수 ▷조사3과 박원진 이철재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김홍렬 ▷국제조사1과 김정흠 이창훈 ▷국제조사2과 박영준 ▷종로세무서 윤기성 ▷남대문세무서 문정오 ▷용산세무서 박환석 ▷마포세무서 노원경 ▷영등포세무서 김성주 ▷강서세무서 양희상 ▷양천세무서 김미경 권오건 ▷구로세무서 박기정 ▷동작세무서 신연철 ▷금천세무서 이동균 ▷강남세무서 이종민 박병인 ▷삼성세무서 박병순 ▷역삼세무서 유달상 ▷동대문세무서 김문훈 ▷도봉세무서 정상진 ▷송파세무서 정서진 ▷노원세무서 서영상 ▷잠실세무서 이호규 <중부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송성현 안병진 ▷감사관실 권효직 박지원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선득 ▷징세법무국 징세과 이정태 ▷송무과 백운영 ▷숨긴재산추적과 곽희정 이현범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강의순 허양원 ▷법인신고분석과 우병철 이상현 ▷조사1국 조사1과 기노성 정민양 ▷국제거래조사과 고광현 백세현 ▷조사2국 조사1과 김현철 ▷조사2과 양영삼 이양희 ▷조사3국 조사1과 김형철 정성우 ▷조사2과 양근우 이봉훈 ▷조사4국 조사2과 임식용 ▷조사3과 신용정 ▷북인천세무서 김병섭 ▷안양세무서 김재철 ▷안산세무서 박주범 ▷수원세무서 차희규 ▷분당세무서 김광수 ▷이천세무서 전계호 ▷포천세무서 임석원 ▷남양주세무서 고창성 ▷파주세무서 나병탁 ▷시흥세무서 박광진 ▷용인세무서 김재경 ▷신광주세무서 정윤길 ▷춘천세무서 이춘호 <대전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남규 ▷감사관실 오원화 조환연 ▷징세법무국 징세과 김진배 이기자 ▷숨긴재산추적과 왕성국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김몽경 ▷조사1국 조사관리과 조종호 ▷조사3과 김종문 ▷조사2국 조사2과 한희석 ▷대전세무서 전성례 ▷논산세무서 염태분 ▷보령세무서 김양래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김애숙 장충길 홍상우 ▷감사관실 윤명덕 ▷징세법무국 송무과 이해중 정진오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정길호 ▷조사1국 조사관리과 곽명환 ▷조사2과 김경곤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창서 ▷광주세무서 최인욱 ▷전주세무서 조성균 ▷북전주세무서 이승곤 ▷남원세무서 장영수 ▷나주세무서 신경오 <대구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윤재복 이영길 ▷감사관실 신영진 ▷징세법무국 송무과 신용석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김기무 이상경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전재달 최원수 ▷조사2과 김부한 ▷조사2국 조사1과 서명숙 손준호 ▷남대구세무서 정태호 ▷북대구세무서 박재권 ▷경산세무서 김일우 ▷김천세무서 백종규 <부산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운영지원과 김종진 유진호 ▷감사관실 서승희 한철승 ▷징세법무국 징세과 양철근 ▷숨긴재산추적과 김구수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박정분 ▷법인신고분석과 박광룡 이병진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광호 ▷조사1과 이석중 정영배 ▷조사2과 임영주 ▷조사3과 정문수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남부 이창용 ▷조사1과 고현우 ▷중부산세무서 이형오 ▷수영세무서 신관호 ▷북부산세무서 김동현 ▷울산세무서 정지윤 ▷동울산세무서 이상헌 ▷창원세무서 양정일 ▷통영세무서 권오식 <국세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관> ▷지원과 하치영 ▷교수과 허오영 <전산사무관>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임기향 최윤미 신세현 ▷서울청 세원분석국 전산관리과 이길주 <공업사무관>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 이창수 ▷세원관리지원과 심영주 <시설사무관> ▷국세청 운영지원과 이명섭△근로복지공단 ◇승진 <1급> ▷부산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인천병원 행정부원장 김일붕 <2급> ▷고객지원센터장 나경숙 ▷창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안성호 ▷고양지사 재활보상부장 안일환 ▷광주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최영안 ▷군산지사 재활보상부장 공민필 ▷대구병원 경영기획부장 김광수 ▷대구병원 간호부장 이명숙 ◇전보 <1급> ▷서울남부지사장 최창식 ▷서울서초지사장 김용문 ▷춘천지사장 최창보 ▷인천북부지사장 윤영근 ▷평택지사장 전호동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이장로 ▷전주지사장 라승관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정동수 ▷보령지사장 이석렬 <2급> ▷태백지사장 설현호 ▷영월지사장 김영수 ▷기획조정본부 조직예산부장 오장근 ▷정보화본부 정보기획팀장 안수복 ▷정보화본부 노동보험개발팀장 정일순 ▷정보화본부 정보인프라팀장 김주홍 ▷복지사업국 복지진흥부장 배선수 ▷근로복지정책연구센터 보험정책연구부장 현미경 ▷고객홍보실 홍보부장 김경식 ▷서울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임재덕 ▷서울지역본부 송무2부장 김동기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성시영 ▷서울남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박희광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부장 하정식 ▷서울북부지사 재활보상1부장 정규환 ▷춘천지사 가입지원부장 정병득 ▷춘천지사 재활보상부장 고광묵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홍만길 ▷부산지역본부 송무부장 김낙균 ▷부산북부지사 가입지원부장 전은영 ▷양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이병용 ▷양산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철희 ▷진주지사 가입지원부장 유재관 ▷진주지사 재활보상부장 홍봉의 ▷대구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손혜숙 ▷대구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하종호 ▷대구북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성주은 ▷경인지역본부 복지부장 변행섭 ▷안양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헌재 ▷안산지사 가입지원2부장 김영숙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김은경 ▷전주지사 가입지원1부장 강순례 ▷목포지사 재활보상부장 임채섭 ▷대전지역본부 가입지원부장 김영두 ▷청주지사 가입지원부장 소진만 ▷천안지사 가입지원1부장 성철제△국민은행 ◇승진 <부장> ▷여신IT 이정우△인제대학교 ▷외국어교육원장 김성철 ▷대학원 부원장 양세욱 ▷대학원 부원장 윤혜경 ▷교무부처장 김언주 ▷기획부처장 이성희 ▷산학협력부단장/연구부처장 홍승철 ▷학생복지부처장 장문영 △데일리서울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 ▷경제부문대표 겸 산업부장 송정훈 ▷주필 김은배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어기선 ▷기획탐사부장 이왕준 ▷경제부장 윤명철 ▷기획취재부장 전성오 ▷사회부장 공월주 ▷연예스포츠부장 강현정 ▷문화부장 박민주 ▷오프라인 편집디자인실장 배은미 ▷온라인뉴스팀장 김수환 ▷편집부장 엄한석△평화방송·평화신문 ▷마케팅국장 서종빈 ▷기획관리국 기획부장 박성호 ▷라디오국 아나운서부 차장 김부긍 ▷보도국 교계사회부 차장 신익준 ▷보도국 정치시사부 차장 윤재선 ▷보도국 경제산업부 차장 이주엽△아시아엔 ▷대전충청세종본부장 박희송
2014.09.22 I 박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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