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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2017]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드론·VR 등 관심…“파나소닉 인상적”
- 정의선(왼쪽) 현대차 부회장과 황승호(오른쪽) 현대차 차량지능화사업부 부사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쇼 ‘CES 2017’의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정은 기자[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쇼 ‘CES2017’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이 공식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아침부터 전시장을 찾아 경쟁사와 자동차 부품업체는 물론 가전, 드론, 영상, 음향 업체 등 40여곳을 방문하며 ‘열공모드’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방문한 업체는 독일 부품업체 보쉬다. 보쉬는 커넥티드 기술의 선두자로 이번 CES에서 사물인터넷(IoT)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정 부회장은 커넥티드 모빌리티 뿐 아니라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 관련 전시물도 꼼꼼하게 살펴봤다. 특히 보쉬의 인더스트리 4.0과 관련된 IoT 기반 커넥티드 산업 설비와 공정 패키지 등에 관심을 보였다.국내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전시관도 모두 들러 전시제품과 기술을 관심 있게 관람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서비스를 비롯해 여러 전시물을 관람했으며 특히 QLED TV 전시물을 시청하면서 같이 동행한 직원과 손가락으로 화면을 곳곳을 가리키며 얘기를 나눴다. LG전자 부스에서는 현지인 직원의 설명을 듣고 엘지 시그니쳐 가전 전시코너에서 프리미엄 냉장고 제품을 직접 열어보기도 했다. 또한 엘지 SMART ThinQ 코너에서 IoT 기반 전시물을 살펴보고 기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정 부회장은 이어 일본 가전제품 파나소닉 부스에서도 대부분의 전시물을 빠짐없이 살펴봤다. 전기차용 배터리, 광대역 항공 안테나, 디스플레이, 다국어 번역기술 등 파나소닉 제품과 테슬라와 협업한 전시물도 주의 깊게 관람했다. 정 부회장은 어느 부스가 가장 인상적이냐는 질문에 “파나소닉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답했다. 정 부회장은 도요타, 포드, 혼다, 닛산 등 경쟁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동행한 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특히 도요타 부스에서는 새로 선보인 자율주행 콘셉트카 ‘아이’를 유심히 살펴봤다. 또한 ZF, 콘티넨탈, 마그마, 덴소 등 차 부품업체들도 방문했고, 자율주행차량용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한 업체의 부스에서는 현지 관계자에게 여러 질문을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몬스터, ROLI 등 음향기기 관련 부스를 찾아 디제잉 공연이나 음향 시연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정 부회장은 특히 드론,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기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무인항공기업체 DJI 부스에서 신형 드론 기기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을 십여분동안 바라보기도 했다. 영상기기업체 고프로 부스에서는 VR 기기를 직접 써보는 등 적극적으로 체험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 부스도 방문해 관람객들의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정의선 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CES207의 고프로 전시장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업체들의 기술개발 동향을 점검했다. 현대차 제공
- 현대·기아차, 지난해 美 142만대 판매 ‘역대최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미국에서 142만대의 완성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판매로는 역대 최다이다.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 집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42만2603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전년 138만7528대보다 2.5% 늘며 다시 한번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005380)는 1.7% 늘어난 77만5005대로 기아차(000270)는 3.5% 늘어난 64만7598대였다.현지 자동차 시장 호조 덕분이다. 지난해 미국 전체 완성차 판매 역시 1753만9052대로 전년보다 0.3% 늘어난 역대 최다였다. 부진하리라 예상됐던 12월 판매도 전년보다 3.0% 늘어난 168만8368대였다.현대·기아차는 점유율 7위를 유지했다. GM(304만), 포드(260만), 도요타(245만), FCA(피아트크라이슬러·226만), 혼다(164만), 닛산(156만) 순이다. 톱4인 GM과 포드, 도요타, FCA 판매는 소폭 줄었으나 혼다·닛산은 각각 3.2%, 5.4% 증가했다. 8위 폭스바겐그룹은 2.6% 줄어든 59만대였다. 폭스바겐은 부진했으나 산하 고급 브랜드 아우디와 포르쉐 판매는 늘었다.전기차 테슬라는 5.4% 늘어난 2만6725대를 판매했다.현대·기아차는 연간으론 미 전체 판매증가세를 웃돌았으나 12월엔 부진했다. 0.9% 줄어든 11만6658대였다. 기아차는 5만4353대로 0.2% 늘었으나 현대차가 6만2350대로 1.9% 줄며 부진했다.중간 판매상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 평균 인센티브는 대당 3673달러(약 438만원)였으나 현대차는 이에 못 미치는 2606달러로 11월보다 0.5% 줄였다. 기아차는 3416달러로 1.4% 늘렸다.미국 뉴욕모터쇼에 전시된 기아 쏘울. AFP▶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작년 美 판매 역대 최대…142만대☞[국토부 업무계획]②일반인 이용 자율주행 셔틀버스 광화문·판교 달린다☞[CES2017]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미래 모빌리티 3대 방향성 제시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새판을 짜라… 체인지 코리아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새판을 짜라… 체인지 코리아-원로에 길을 묻다/김황식 전 국무총리-반기문 “무엇이든 검증 피할 생각 없어”△줌인-[줌인]집권 6년차 맞은 北 김정은 신년사 “동방의 핵 강국”… 대놓고 트럼프 압박-[사설]새누리당, 인적쇄신 없이는 미래도 없다-[사설]치졸하고 무례한 중국의 ‘사드 보복’-시진핑 “영토주권 수호”…아베 “1억 총활약 사회”△朴, 직무정지 23일 만에 외부 접촉-삼성 합병 찬성 압력 ‘뇌물제 의혹’ 부인… “나를 완전히 엮은 것”-박 대통령 만남 자청에 기자도 놀라 담담한 표정으로 50분간 질의 답변△대한민국 새판을 짜라-‘개발시대 유산’ 제왕적 리더십은 박물관으로대통령 11명 수난사… 푸른기와집은 ‘정치 기요틴’-구중궁궐 속 朴, 비선·수첩만 찾다 人災 입어-헌법속 대통령 권한·예우 20개 조항인데… 총리는 단 한 줄-대통령제 모범 미국… 의회 견제 탄탄, 전쟁선포권도 가져△Change Korea 특별 인터뷰-김황식 전 국무총리 “5년 단임제 수명 다했다… 개헌 2~3개월이면 충분”-분권형 대통령제란△닭띠 경제리더-새벽을 여는 닭처럼… 한국 경제 밝히고(‘고참’ 1945년생 오너 3인방)-알 깬 병아리처럼… 기업 성장 앞장선다(‘신참’ 1969년생 경영인 3인방)-1957년생 오너家 경영인 5人-1957년생 전문경영인 7人△정치&-탄핵심판·개헌… 2017 여의도는 양 날개로 간다-潘 향한 러브콜… 보수 2당, 이번엔 개혁 경쟁-촛불 든 박원순, 두문불출 안철수-“전직 대통령으로서 할 만큼 했다” 새해 첫날 MB, 새누리 탈당예고△경제-새해 첫날 인천항 간 유일호 부총리 “올 수출 3년 만에 플러스 전환”-경제장관들 ‘이심전심’ 새해 첫마디 ‘초불확실성… 해법 찾아라’ 골머리-이주열 한은 총재 “당분간 통화 완화정책 유지”△금융-당국·은행 엇박자… 취약층 부채 대책 없던 일 될라-5800억원 대출 사기당한 금융·산업계-수입·노후·LPG車 보험료 ‘보험다모아’에서 비교 가능△산업&기업-석화·배터리에 3조 투자… SK이노 ‘공격경영’ 승부수-Happy New Car~ 새해 벽두 신차 전쟁-LCC시장 레드오션? 블루오션?-한번 충전하면 하루 거뜬 LG 노트북 ‘올데이’ 출시△산업-롯데 vs 현대 vs 신세계 트렌드 선점해 불황극복… ‘유통 삼국지’-기부한파 속에도 온라인 나눔은 따뜻했네-황창규 KT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중소기업·제약-포드·닛산도 신기술 ‘핸즈’ 장착… 글로벌 車시장 쾌속 질주(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대표)-독감 백신 ‘품귀’… 진단·치료제 ‘불티’△증권&마켓-폐장 후 은밀 ‘올빼미 공시’ 따져보세요!-증권사 거래증거금 도입-‘중소형주 1월 효과’ 기대감에 1.83% 올라(지난주 펀드 워치)-삼성전자發 실적 기대 4분기 영업이익 ‘훈풍’(주간 증시 전망)△글로벌마켓-‘새시대 여는’ 트럼프 ‘황제 꿈꾸는’ 시진핑-새해에도 ‘M&A 붐’ 못말려-“유가, 올해 배럴당 60달러까지 오를수도”-터키, 새해 첫날 테러 몸살… 총기난사로 최소 39명 사망△문화&스포츠-봄엔 김환기, 가을엔 김정희… 사시사철 만나는 미술거장들(‘놓치지 마세요’ 2017 주요 전시회)-정유년을 여는 ‘훈훈한 소리’(2017 이데일리 신년음악회)△스포츠-돈 없어 입문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 “이젠 KPGA·지투어 모두 우승할래요”-최윤겸 감독에게 2017년은 ㅁ-닭띠 박성현 기대감 훨훨 美 골프채널 “2017 시즌 주목”-마약팔이 출신 파이터 가브란트 10살 백혈병 소년과 한 약속은△People&-2017 유망주① 피겨 차준환 “‘남자 김연아’ 별명 부담되지만 올림픽 싱글 톱 자신 있어요”-소찬휘·로이 ‘로커부부’ 탄생 “여름 전에 웨딩마치 올릴 것”△오피니언-[목멱칼럼]‘안정속 전진(2017년 中경제 화두)’ 중국에 배울점(강준영 교수)-[데스크의 눈]이러다 경제 살릴 ‘골든타임’ 놓칠라(이성재 산업부장)-[기자수첩]좀비기업 도려내고 경제 생산성 높여야(김정남 기자)-[e갤러리]박경묵 ‘무진’△부동산-최대 2만6000가구 분양… ‘재건축 신도시’ 강동이 뜬다(정유년 핫 플레이스/①서울 강동구)-[경매 브리핑]전매제한 피한 부산 경매시장 감정가 121% 낙찰… ‘살아있네~’-주택매매 거래량, 지난해 100만건 넘을듯△사회-中 ‘한국행 전세기’ 제동 유커 줄어들라… 관광업계 ‘울상’-“특검, 탄핵사유 집중수사에 고점”-손지창 “美서 테슬라 급발진 사고, 소송중”-일용직·미화원 ‘서민의 발’… 새벽 3시30분 희망 싣고 출발-스프레이 제품에 가습기살균제 물질 퇴출-불법총기 신고 보상금 ‘30만→500만원’
- 증권사, 주식·증권상품에도 거래증거금 납부한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증권사 등은 오는 6월경부터 주식 및 증권상품 거래시 거래증거금을 한국거래소에 납부해야 한다. 거래소는 기존 파생상품 시장에만 도입돼 있는 거래증거금 제도를 주식 및 증권상품에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지급결제위원회(CPMI)와 국제증권관리위원회(IOSCO)의 권고 기준에 따른 것으로 미국, 영국, 일본, 홍콩 등에선 이미 시행중이다. 거래증거금은 증권사가 거래소에 예치하는 결제이행 담보금이다. 2015년 6월부터 증권시장 가격제한폭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위기 상황 등이 거래소의 청산결제 위험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식 등에도 거래증거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다. 거래증거금 부과 대상은 유가, 코스닥, 코넥스 상장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채권)·ELW(주식워런트증권) 등 상장증권상품 등이다. 거래증거금 부과의 기본목적이 결제완료시까지 매매대상 자산의 가격변동 위험을 커버하는 것으로 결제주기가 T+2인 주식 및 증권상품에 우선 도입키로 했다. 결제일이 매매 당일(T) 또는 익일(T+1)인 채권은 추가 검토 후 도입을 추진한다. 거래증거금은 미래 발생할 위험과 현재 발생된 위험에 대해 순위험증거금과 변동증거금을 합산해 산출한다. 거래소가 증권사 등에 거래일 저녁 8시에 증거금 필요액을 통지하면 증권사 등은 다음 거래일 오후 3시 이내에 거래증거금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현금 및 주요 10개 외화, 대용증권(상장증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만약 증권사 등이 거래증거금을 예탁하지 않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엔 결제를 불이행한 것으로 간주한다. 즉, 거래 정지는 물론 거래소에 예탁돼 있는 채권 등 대용증권에 대해서도 지급이 정지된다. 증권사가 주식 등에 대해 거래증거금을 납부하게 됨에 따라 고객한테 징수하는 위탁증거금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에 대해선 거래소는 낮다고 평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사 등이 주식 등에 거래증거금을 납부하더라도 고객으로부터 위탁증거금을 더 징수할 가능성은 낮다”며 “시뮬레이션 결과 고객한테 받은 위탁예탁금 운용수익으로 충분히 보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이달부터 기업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적자 기업은 일명 `테슬라 요건`에 해당돼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게 된다. 시가총액 500억원 이상, 직전 매출액 30억원 이상, 직전 2년 평균 매출증가율 20% 이상인 기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상장주관사로부터 성장성을 인정 받은 적자기업도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한미약품(128940) 사태와 같은 늦장 공시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계약 등의 공시를 의무공시로 편입하고 정정공시 시한도 익일에서 당일로 단축키로 했다. ▶ 관련기사 ◀☞한미약품, "미흡한 대처 약으로 여기고 심기일전 하겠다"☞'당뇨신약 계약 변경' 한미약품, 목표가↓-대신☞잇딴 계약해지...한미약품 기술 '성공 가능성' 매력 없나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토종PEF, 올 M&A시장 휘젓다
-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다음은 12월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토종PEF, 올 M&A시장 휘젓다-개헌특위 4당 합의…무르익는 ‘제7공화국’-‘특허 갑질’ 퀄컴…과징금 1兆 철퇴-‘朴뇌물죄’ 실마리 풀었나…특검, 오늘 문형표 구속영장△2면(줌인)-[줌인]억대 연봉자 60만명…근로자 전체 세금 절반 낸다-허창수 “전경련 해체 안해…쇄신안 집중”△3면(‘특허 갑질’ 퀠컴에 철퇴)-“특허 이용권 독점”vs“수십년 해온 관행”…1兆 소송전에 쏠린 눈-삼성·LG 스마트폰 싸질까-이동통신 표준 CDMA 세계 첫 상용화△4면(M&A 결산)-하만 품은 삼성 ‘역대 최대 규모’ MBK파트너스 대형 거래 성사-우리은행 4修만에 민영화 성공…건설·생보사 매물 쏟아져-M&A시장 달군 건설·생보사 매물 쏟아져-PEF 웹툰·직방·웨딩…新문화에 배팅하다△5면(M&A 결산)-새 먹거리 찾거나…군살 빼거나-국내 유력PEF 1조원 초대형 딜 싹슬이-이상호, 동양매직 바이아웃…수익률 ‘매직’ 송상현, 해묵은 동부익스프레스 매각 해결△6면(정치&)-潘 “늦어도 다음 정권 초에”…잠룡 개헌동맹에 포위된 文-“친박8적만 아니면 Ok”…보수신당은 도로 새누리?-“남경필·원희룡, 진정한 보수의 출발점 되길”-4당 구도속 떠오르는 결선투표제, 실현까진 아직 미지수-여의도 톡톡△8면(경제)-주담대 금리 열 달 만에 3% 돌파…변동금리 대출자 한숨-가계 여윳돈 줄고 정부·공기업은 늘고-제조업 부진에도…울산 개인소득 1위△10면(금융)-안심전환·적격대출도 원금상환 1년 유예된다-50대 부행장…은행 임원들 젊어졌네-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취임 “위기의 금융환경…변화·혁신만이 살길”-中 안방보험, 43조 자산 ‘큰 손’ 됐다△12면(산업&기업)-그랜저 끌고 크레타 밀고…현대차, 5년 만에 질주 채비-손영식 신세계DF 대표 차정호 인터내셔날 대표-포스코, 연 24.3% 성장 ‘기가스틸’에 전력투구-리콜 전에 재인증…폭스바겐의 꼼수-해군 차기 고속상륙정-대우조선 사무직 350명 내달 첫 무급휴직-삼성전자, CES서 사운드바…무선오디오 공개△13면(산업)-이통3사 과잉 투자 막겠다며…LTE 속도 평균치만 공개한 미래부-KT ‘기가 인터넷’ 나눔 저소득층 학생 무상지원-영화보다 짜릿…모바일 ‘스타워즈 게임’-‘휴대폰 리콜땐 7일내 보상책 고지하라’△14면(소비자생활)-술술 잘 나가는 수입맥주…설 선물로 ‘양주’ 위협하나-연말 홈파티 ‘고마워’ 편의점 매출 급상승-소비심리 지펴라…백화점, 새해벽두 정기세일△15면(중소기업&제약)-‘강남스타일’ 영어학원, 亞시장 빗장 열었다-벤처 3만 1260개사 매출 216조원 달성-동아에스티 6000억대 ‘잭팟’△16면(증권&마켓)-코스닥 ‘1월 효과’ 좀 보려나-불공정공시 제재금 최대 10억 물린다-소외계층 아동에 눈높이 금융교육…다문화·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도-우루비뱌오 中완리 대표 ”주주친화정책 적극 검토할 것“△17면(마켓in)-올해 회계법인 딜 부문 5대 이슈-“현대重 분할땐…계열사 현대삼호重 신용등급 내려갈 수도”-한화 계열사 3곳, 분식회계로 33억원 과징금△18면(글로벌마켓)-규제·유가에 치여…올해 불발된 M&A 1000조원-中경제 新성장동력은 ‘관광’ GDP 12%까지 끌어올린다-테슬라 ‘태양광산업’ 파나소닉 덕에 볕보나-초저금리에…올해 채권발행 ‘역대 최대-역시나…사죄 없는 아베 “美관용에 감사” 7차례 언급20면(문화)-김영란법에 기업 후원 뚝 검열 사태로 풍자극 봇물 ‘혼공족’ 새로운 트렌드로-문체부 산하 국립예술단체장 인선 올스톱…“내년 사업 어쩌나”21면(스포츠)-박결 “2년간 우승없어…난 100점 만점에 50점”-겨울 골프 시작 전 스트레칭은 필수죠-이진영·정성훈 흥미롭게 보고있다-‘주급 9억원’ 테베스 결혼식 동안 집에 도둑 들어△22면(People&)-벙어리장갑 No, 엄지장갑이에요-“폐종이컵 모아 장학금, 키 1m 저도 쓸모 있더군요”-‘스타워즈’ 레아 공주, 은하게 저편으로 더나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쪽방촌 봉사 5년째△24면(부동산)-11·3대책후 집값 상승률 전매금지 강남 0.3%↓전매되는 해운대 1.14%↑-내년 하반기 ‘입주폭탄’ 8개월간 31만가구 공급-‘레미안’ 경기 상관없이 내년에도 9000가구-서울시 ‘100억 미만 공사’ 하도급 불공정 없앤다△26면(사회)-올빼미버스 7천명 이용…연말 귀가전쟁 없다-대기업 “내년 1분기까지 채용 줄여”-전국 1인가구 느는데…세종시만 감소, 왜△27면(사회)-40명 재산조회 요청…최순실 일가 ‘부정 축재’ 샅샅이 밝힌다-이사장 긴급 체포에…국민연금 직원들 ‘멘붕’-軍장병 100명 살처분 작업에 투입-충남 지자체들 “해맞이 행사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