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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팁]한국투자증권, 해외 종목형 ELS 2종 모집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TRUE ELS 15249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4, 8, 12, 16, 20, 24, 28개월), 70%(32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21.5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TRUE ELS 15250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6, 12, 18, 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8.2%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기준선(낙인, knock-in)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시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한다. 두 상품의 낙인은 둘다 40%다. 낙인 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상환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미만일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한다.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7월 1일부터 4일까지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5일과 6일 숙려기간을 갖고 7일부터 8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목멱칼럼]IT서비스업 도약, 신중년층 활용에 달렸다
- [김태기 일자리연대 집행위원장·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위기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미국은 1980년대 물가급등과 경기침체에다 경쟁력의 약화로 일본에 밀리고 있었다. 1970년대 발생한 석유위기의 여파였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고 있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 기업들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러자 1983년 타임즈지는 신기술과 혁신이 경제의 무게축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신경제(New Economy)라는 용어를 등장시켰다. 서비스업은 ‘경제의 짐’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이 낮았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 이런 말은 쑥 들어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IT서비스기업이 급성장하고, 제조기업도 서비스기업처럼 변하며 신기술을 접목해, 미국 경제는 날개를 달고 고성장·저물가·저실업 상태에 들어갔다. 우리나라는 석유위기의 충격이 미국보다 2배 컸다. 1980년 물가상승률은 미국 14%, 한국 29%였고 경제성장률도 미국 -0.26%, 한국 -1.6%였다. 하지만 회복의 강도와 걸린 기간은 한국이 훨씬 양호했다. 1983년 한국과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3% 남짓으로 비슷한데 경제성장률은 한국 13.2%, 미국 4.6%로 3배 차이가 났다. 당시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경제의 전환이 훨씬 과감하고 신속했다. 통신과 금융 등을 민영화하고, 대학 입학정원을 대폭 늘려 위기 속에서 희망의 싹을 키웠다. 경제 자유화 정책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이 성장하게, 공정경쟁정책은 중소기업이 수익성을 높이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달리 서비스업은 규제에 시달렸고, 경제의 무게 축은 제조업에 두었으며, IT산업도 하드웨어 제조 중심이었다. 외환위기는 한국에게 IT서비스기업의 성장과 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져단 준 성공의 기회였다. 하지만 서비스업에 대한 규제는 더 많아졌고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은 작아, 서비스업의 고용은 늘어도 생산성이 낮아 저임금 일자리가 많았다. 다행히 흙속에서 꽃을 피운다고 미국의 성공 경험에 자극 받은 혁신 기업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지난 10년 사이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서비스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했다. 불모지대로 치부되었던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웨어의 개발도 빨라지면서 사업 영역도 전자상거래와 게임 등으로 다양해지고 확대되었다. 외국 시장으로의 진출과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도 활발해졌다. 그러나 인력난으로 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젊은 개발자는 부족해, 인건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낮아졌다. 당면한 경제위기가 지나가는 태풍이 될지 경기침체의 수렁이 될지 의견이 나뉜다. 하지만 미국이 신경제로의 전환에 성공했던 것처럼 한국의 IT서비스기업도 돌파구를 열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쿠팡처럼 새로운 사업으로 물류를 혁신하고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2의 애플과 테슬라를 꿈꾸는 IT서비스기업들이 인공지능, 빅 데이터, 로봇 등이 결합된 4차 산업혁명의 전초 기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제로의 전환에 성공하려면 당연히 법제도와 지원책이 IT서비스기업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이 또한 한국의 정치 현실에 비추어보면 녹록지 않다. 따라서 IT서비스의 혁신 기업가들은 재도약한다는 각오로 기술혁신을 넘어 조직혁신과 인적자본혁신으로 인력난 극복에 나서야 한다. 도전을 극복하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과 미국의 IT서비스기업은 큰 차이가 있다. 한국은 숙련 인력 부족에다 임금과 고용관행이 경직적이라 경기가 악화되면 수익성의 감소는 그만큼 커진다. 미국은 고용관행이 유연해 인력의 확보와 유지가 용이하다. 한국의 IT서비스기업이 성장성을 살리고 수익성도 높이려면 신중년층으로 불리는 5060세대의 노동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1980년대 직장 생활을 시작한 5060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경험했고,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등 경험이라는 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게 맞는 임금과 고용관행을 만들고,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인재를 선발해 재교육하며,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한국의 IT서비스기업은 날개를 달 것이다. IT서비스기업의 시대적 미션은 한국의 신경제를 성공시키는 것이다.
- 현대차 아이오닉5, 獨서 벤츠·아우디 전기차 제쳤다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가 최근 진행한 4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꼽힌다.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아우디 Q4 e-tron, 르노 메간 E-테크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EQA 250, 메간 E-테크와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아이오닉 5는 평가 항목 중 파워트레인, 바디, 경제성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617점을 기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Q4 e-tron(602점), 메간 E-Tech(577점), EQA 250(571점) 순이다.아이오닉 5는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92점을 받았다. 실내공간, 다용도성/기능성, 전방위 시계 등을 평가하는 바디 항목에서도 비교 차량 대비 가장 높은 점수(105점)를 받으며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판매 가격, 잔존가치, 수리 비용, 연료 비용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평가 부문에서도 최상위 점수(127점)를 기록했다.AMS는 “E-GMP 기반의 800V 초고속 충전 기술은 아이오닉 5가 승리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다양한 편의사양뿐만 아니라 높은 공간활용성,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이 장점인 전기차다”고 평가했다.아이오닉 5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 주관 전세계 주요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독일 프리미엄 업체는 물론 테슬라, 폴스타 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마저 꺾으며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회장님도 못 피했다 대출 ‘高금리 폭탄’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6월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회장님도 못 피했다 대출 ‘高금리 폭탄’-尹 “北 대화 복귀 위해 한미일 긴밀 공조하자”-금감원, 자산운용사 ‘3진아웃제’ 도입-건강보험 지역가입자 561만가구, 월 3만6000원 덜 낸다△줌인&-태풍도 아닌데…비보다 ‘강풍·폭염’이 더 센 장마 왜?-“대사 외울 수 있는 한, 연기는 계속된다”△나토 정상회의-‘한미일 동맹 강화로 중국 견제’ 기조 재확인…한중 관계 재정립은 숙제-한일 관계 곳곳서 해빙기류…연내 정상회담 열리나-尹 대통령, 유럽 상대로 원전·방산 ‘세일즈 외교’ 시동△성장통 겪는 코인업계-닷컴버블 붕괴때처럼 옥석 가리는 기회…‘웹 3.0’ 상용화에 미래 걸어-거래소 자율규제 지켜보자…법적 규제 신중해야-코인 한파 아랑곳않고…게임업계 블록체인 사업화 열풍△커지는 고금리 공포-당정 ‘대출금리 인상 속도조절’ 압박에도…은행권 뾰족수 없어 고심-“서민 부담 완화하려면, 은행 가산금리 인하해야”-기준금리 올랐는데 ‘은행주’ 연초대비 주가 역행, 왜△종합-기대인플레 3.9%로 10년래 최고…‘빅스텝’ 한번으로 물가 잡힐까-해외 유입 확진자 하루새 72%↑코로나 ‘여름 재유행’ 현실화하나-원희룡 “임대차3법 2+2년 폐지…인센티브로 계약연장 유도”-부수입 2000만원 넘는 직장 가입자 45만명 건보료 인상△정치-강병원, ‘97그룹’ 중 당대표 첫 출마 ‘마이웨이’ 이재명 당권行 영향 주목-“민주적 통제”vs“퇴행적 제도” 여야 ‘경찰국 설치’ 신경전 고조-‘강제징용’ 민관협의체 내달초 출범…日 호응할지 미지수-공군, F-35A 20여대 추가 도입 추진-홍익표 이어 이번엔 최혜영…野 험지 출마 바람 거세질까△경제-한덕수 “소주성 설계자 우리와 안맞아”…文정부 인사 물갈이 신호탄되나-‘탈원전 청구서’ 처음으로 시인한 산업부-일할 사람 구해봤지만…채워지지 않은 17.4만명△글로벌-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 초읽기…입지 좁아지는 푸틴-세계 증시 폭락 여파…올 상반기 자금조달액 19년만에 최저-中 국유기업도 ‘코로나 쇼크’ 올들어 이익 감소-中 봉쇄 풀리자 화물량 급증 美 항구에 컨테이너 쌓여가-직원 200명 해고…테슬라 감축 본격화△산업-될성부른 배터리·전장에 집중…클린테크에 5년간 2조 투자 ‘미래 대비’-롯데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키운다 전혜액 유기용매 4종 개발·생산확대-SK㈜머티리얼즈, 日 쇼와덴코와 북미 반도체 소재 시장 진출 검토-C컬부터 비오는 날 곱슬 관리까지…마치 전문가처럼 뚝딱△ICT-70세 길드원과 함께 레벨 업 세대차보다 ‘가족애’ 느껴요-아·태지역 ‘메타버스 정책’연구 선도 메타·서울대, ‘XR허브 코리아’ 출범-cm단위로 GPS 오차 줄인다…KT, 자율주행·UAM 조준-고객 감정까지 살피는 AI콜센터…IT업계 선점 경쟁 후끈△제약·바이오-바이오社 호재·악재 심층 분석…투자자들 팜이데일리 주목-식약처 “안전성·효과성 충분…허가”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백신’ 탄생-‘거래 정지’ 큐리언트, 해외 자회사 투자유치 성공 배경은△Auto&Life-픽업트럭부터 SUV까지…한국GM,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국내시장 공략-얼굴 인식 등 최첨단 기술 대거 탑재 부스터 버튼 누르자 ‘성난 치타’로 돌변△증권-상반기 펀드 성적 ‘씁쓸’…대체자산·원자재만 웃었다-유럽發 신재생에너지 수혜주 줄줄이 ‘환호’-하반기 애플 신제품 대거 출시…부품株 ‘반등’ 시도△증권-과태료 3회여도 등록취소 검사…자산운용사 고강도 압박-외국계發 “반도체 수요 악재”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조정-“자금난 겪는 기업에 구원투수 역할 하겠다”-‘팔자’ 나섰던 연기금…순매수 톱10 수익률은 ‘절반의 성공’△부동산-분상제 적용 후…지방 분양가 상승률, 수도권 2배-‘임대주택+일자리+생활 SOC’ 결합 전국 250곳에 ‘생활거점’ 조성 검토-1기 신도시 특별법 기대…분당, 3.3㎡당 5000만원 돌파-현대건설, 대전 유성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문화-K클래식 열풍 타고…클래식 성찬 펼쳐진다-도전하는 예술가·감상자 새 시대를 열어갈 지어다-임창정,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 선다△혁신 앞장 서는 기업-갤럭시 S22, 일상을 더 스마트하게-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이끈다-ESG위원회 출범 1년…‘함께 멀리’ 의지 다진다-협력사·지역사회와 ‘탄소 중립’ 목표 한뜻-협력사와 동반성장…자금·기술개발 지원-전기차 사업 드라이브…AI·빅데이터 기술 도약△피플-창업가 출신 AC, 딥테크 스타트업 잠재력 끌어낼 것-“레이스 운영은 만족…체력 회복은 숙제”-박재영 광운대 교수 탄소나노섬유센서 개발-“캠핑텐트 펀딩 13분 만에 28억 모았어요”-삼정KPMG, 정기 파트너 인사…부대표 6명 등 승진-이달의 A-벤처스에 굿파머스그룹△오피니언-복합위기 대처 발목잡는 규제들-IPO시장 열기, 누가 잠재웠나-尹 외교 행보, 우리 기업 중국 리스크도 살펴야△전국-서울 동북권 캠퍼스타운, ‘바이오 산업 메카’로 태어난다-충청권 광역철도 착공 지연…현안사업 줄줄이 비상-경기북부 당선자들 취임식 키워드는 ‘소통’△사회-‘경찰청장 후보자’ 검증 작업 착수 인사정보관리단, 첫 단추 잘 꿸까-“가족의 극단 선택, 함꼐 아파하고 보듬어주죠”-“학위 줄게”…유학생 장학금 가로챈 교수-설마 했는데…조유나양 가족 끝내 주검으로-미얀마 시위지도자 ‘타이자 산’ 박종철인권상 특별상
- 머스크, 트위터 팔로워 1억명 돌파…6번째 '파워트리안' 등극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1억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머스크는 역대 6번째 ‘파워트리안’에 등극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는 28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지난 26일과 27일 사이 9자리 팔로워 수에 도달한 6번째 트위터 사용자가 됐다”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젼 9시 현재 머스크의 팔로워 수는 1억 17만 4989명이다. 2009년 6월 트위터 계정을 만든지 13년 만이다. 머스크보다 먼저 1억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인물은 총 5명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스틴 비버, 케이티 페리, 리한나, 크리스티나 호날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머스크가 이들 5명과 다른 점은 트위터를 ‘직접’ 관리할 뿐더러, 대중과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버지는 “리한나, 케이티 페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계정은 전문적으로 훈련된 홍보팀이 관리하며 운영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경우 직접 관리하고 있지만 지난 2월 16일 이후 트윗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경영하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사업 현황과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 관련 트윗,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 사소한 일상사 등을 수시로 게재하며 팔로워를 늘려 왔다. 팔로워 수가 1억명을 돌파하는 데에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2020년 홍보팀을 해체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머스크의 트위터가 회사 소식을 알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가 됐기 때문이다. 한편 머스크가 최근 일주일 동안 트윗을 올리지 않았는데도 팔로워 수가 15만명 이상 늘어 1억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머스크의 마지막 트윗은 지난 2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옆에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7.11달러로 표시한 주유소 사진이다. 이에 더버지는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짜 계정을 문제 삼고 있는데, 그의 팔로워 중 진짜 계정과 가짜 계정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 LG이노텍, 2Q 실적 견조…높아지는 하반기 기대감-하이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아이폰 수요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에도 고가인 프로 모델을 중심으로 견고하고 환율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수기 실적 호조는 하반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는 평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재 LG이노텍 주가는 28일 기준 35만4000원이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올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4.5% 역성장한 13억4000만대로 보고 있는데 그와중에 애플은 연간 대비 비슷한 2억4000대를 출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존 2억4600만대 대비 소폭 하향된 것이나 주로 저가 모델 부진에 따른 것이고 오히려 프로와 같이 비싼 모델에 대한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고 연구원은 “신규 경쟁사 진입 가능성은 가장 큰 잠재위험이나 고객사 내 점유율이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에만 2021년 9000억원, 2022년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규모 투자, 점유율 확대,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의 선순환이다. 카메라 모듈사업으로 이례적으로 높은 한자리대의 수익성을 시현할 수 있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다만 자기자본이익률(ROE) 정점은 우려되는 지점이라고 짚었다. 그는 “대규모 주주 환원이 수반되지 않는 한 2022년 ROE 31%에서 2023년 26%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이정도 레벨의 ROE는 과거에 보여준 적이 없는 새로운 수준이다. 절대적으로 높아진 자본의 효율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충분히 재평가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2022년 기준 PBR은 1.9배, 2023년 PBR 1.5배다. 공교롭게도 지난 10년간 고점 PBR 평균은 1.9배다. 즉 2023년 기준으로는 역사적 평균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주가수익비율(PER)으로는 말할 것도 없이 저렴하다. 2022년, 2023년 각각 7.0배, 6.4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평가를 위해 LG이노텍 고객사 내 점유율이 추가적으로 더 확대되기 어렵다는 점을 우려하므로 이를 보완할 전장, 확장현실(XR)로의 적용처 확대가 중요할 전망”이라며 “테슬라향 전장카메라 매출 확대, 애플 XR 기기향 3D 센싱 모듈 시장의 개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