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이슈를 줌 인 하라]전기차, 태블릿
  • [이데일리TV 남재우 PD] 오전 시장을 마무리하고 오후 시장을 준비하는 11시! 매일 오전 11시,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데일리 투데이> ‘이슈를 줌 인 하라’에서는 2014년 유망한 업종을 제시합니다.오늘은 조윤석 SK증권 역삼PBI센터 과장과 함께 종목을 분석합니다.▶ 전기차 테마株 전망-테슬러의 거품논란 종식-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통한 시장성 확인-전기차의 대중화 시작-테슬라 보급형 출시-BMW i3 전기차의 대중화▶ 전기차 테마株 TOPIC-톱텍(108230):가장 수익성 좋은 부분 기술 두각:기존 장비 캐시카우 발생중-우리산업(072470):테슬러 PTC 직접 공급▶ 태블릿 테마株 전망-태블릿 시장 확산-오락성, 휴대성 강한 침투율 불가-태블릿의 노트북 대체 진행중-태블릿 대형화, 슬림화, 고도화▶ 태블릿 테마株 TOPIC-한글과컴퓨터(030520): 한컴오피스 요금인상 및 점유율 확대: 새로운 매출처 확대 기대: 향후 오피스기기의 모바일화: 클라우딩 전환시 업계 선도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today☞이 코너는 30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이데일리 투데이’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관련기사 ◀☞톱텍, 에스지케이아이와 77억 규모 공급 계약 해지
2013.12.30 I 남재우 기자
  • 日가전업체 파나소닉 '친환경 기업' 간판 단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소니, 샤프와 함께 일본 대표 가전 3총사로 군림했던 파나소닉이 본업인 텔레비전·냉장고 등 가전제품 제조 대신 태양광 등 청정·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 파나소닉의 이같은 행보는 가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澤)시 옛 공장 터에 짓는 스마트 주택단지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파나소닉은 지난 2008년 폐쇄했던 후지사와시 옛 TV공장 터에 1000개 가구 규모에 달하는 스마트 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태양광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는 게 스마트 주택단지 계획의 골자다. 모리타 히로유키 ‘후지사와 프로젝트’ 책임자는 “공장 폐쇄후 우리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며 “환경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은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파나소닉은 현재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스마트홈 건설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 기술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NYT는 파나소닉 등 일본 가전사들이 가격·기술 경쟁력에서 한국,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은 물론 중국 기업에 밀리면서 이같은 선택을 했다고 진단했다. 일본 기업들은 올들어 나타난 엔화 약세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지만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한동안 수요 감소와 엔화 강세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한편 파나소닉은 과감한 구조조정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소닉은 올 3분기(7~9월) 연결순익이 615억엔(약 62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분기(1078억엔)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3.12.29 I 김유성 기자
 서원인텍(093920)
  • [한민엽의 5% 공략주] 서원인텍(093920)
  • [이데일리TV 안정은 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한민엽의 5%공략주’에서는 매일 유진투자증권 산본지점 한민엽 차장으로부터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주와 주간 5% 수익에 도전하는 관심 종목을 들어봅니다.▶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는?-외국인: 전기전자, 기계업종 매수-기관: 대부분 업종 매수**화학업종-태양광 관련주 상승 -OCI(010060), 2014년 태양광 업황 개선 기대감, 중국 및 일본수요 회복세**IT업종-업종 내 상이한 수급 및 주가 흐름-삼성전자(005930) : 단기 20일 이평선 저항대 -SK하이닉스(000660), 수급 양호 **운송장비업종-현대차 3인방 반등-기관 지속 매수 유입**전기차 관련주-테슬라 안정성 인정 소식**증권업종-M&A 이슈 관련 상승세-동양증권(003470), KB금융지주 인수 가능성-NH농협증권(016420), 우리투자증권 인수 후보 결정 ▶ Today 5% 공략주!**5% 공략주: 서원인텍(093920)-스마트폰 관련 신규아이템 매출 증가세-2013년 국내 및 해외 공장 증설 완료-신규 액세서리 매출 증가-2014년 예상 실적 고려 시 높은 밸류에이션 구간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26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2013.12.26 I 안정은 기자
  • 뉴욕 증시,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평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1시(한국 시간 오전 3시) 폐장한 가운데 다우존스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부동산 경기 지표 호조 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0.39%, 23.94포인트 뛴 1만6357.55에, S&P500지수는 0.29%, 5.33포인트 오른 1833.3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와 S&P500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은 6.51포인트, 0.16% 오른 4155.42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1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 예상치 2%를 상회하는 수치다. 제조업 경기 지표중 하나인 내구재 주문이 호조를 띄면서 미국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부동산 지표도 호조세를 유지했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8.2% 상승치다. 전문가들은 내년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주택 구매에 나선 것으로 해석했다. 종목별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표주중 하나인 트위터가 모바일 및 TV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이라는 기대에 8.4% 뛰었다. 테슬라자동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STA)로부터 최고안전등급평가를 받으면서 5.48% 상승했다.
2013.12.25 I 김유성 기자
  • '직접 써보고 주식도 사고' 뉴스킨, 해외 주식거래서 인기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단계 화장품 판매기업인 뉴스킨(Nu skin) 주식이 해외 직접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헬스케어업종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데다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주식 매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NYSE)에 상장된 뉴스킨은 올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국내에서 409억2600만원 거래되며 거래대금 기준 매매 순위 18위에 올랐다. 뉴스킨은 화장품업체로 암웨이, 허벌라이프 등과 같이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된다. 1995년 ‘뉴스킨코리아’란 이름으로 국내에 진출해 지난해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91억6450만원, 249억5967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이 전년비 8% 증가할 동안 영업이익은 30% 넘게 늘어났다. 해외에서의 주가 상승도 눈에 띈다. 지난 3월 초만 해도 40달러를 맴돌던 주가는 10일(현지시간) 129.55달러까지 급등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한 건강보험개혁제도, 즉 오바마케어로 피부,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업종 전반이 주목받은 덕분이다. 기업 자체에서도 신제품 출시 등으로 호재가 이어졌다. 동물실험을 안 하고 유기농으로 만든 제품으로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고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주식 매매로 이어졌다는 설명도 있다. 한 증권사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실제 본인이 직접 물건을 팔거나 써보다가 직접 주식을 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고판 종목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한 게임업체인 넥슨(NEXON), 전기차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중국 최대 재산보험사인 중국인민재산보험(PICC Property and Casual) 등이 거래 상위 종목으로 꼽혔다. 펀드도 빼놓을 수 없었다. 거래대금 기준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7개가 지수 관련 펀드였다. 특히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내놓은 ‘ISHARES CORE S&P500 ETF’는 4162억9400만원 거래되며 1위에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혀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크다”며 “상승 랠리를 이어왔던 미국 장세의 수혜를 볼 수 있는 ETF나 대형주 위주로 해외 직접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2013.12.11 I 경계영 기자
  • [종목클리닉]삼성SDI / 이엠텍 / 한국전력 / 제이비어뮤즈먼트
  • [이데일리TV 남재우 PD] 오전 시장을 마무리하고 오후 시장을 준비하는 11시!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매일 오전 11시,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데일리 투데이> ‘종목클리닉’에서는 시청자 여러분이 보유한 종목을 시원하게 진단해드립니다.오늘은 황규섭 와이즈인베스트 팀장과 함께합니다.▶ 삼성SDI(006400) / 매수가: 175,000원 / 비중: 10%-ESS수혜 기대-중·대형 2차전지 활성화-테슬라 단기악재-장기이평선 하회-투자의견: 관망 / 목표가: 195,000원 / 손절가: 160,000원▶ 이엠텍(091120) / 매수가: 15,000원 / 비중: 70%-휴대폰 스피커 전문제조업체-매출처 다변화-BW발행 이후 하락세-휴대폰 부품업체 조정중-투자의견: 비중 축소/ 목표가: 16,500원 / 손절가: 10,000원▶ 한국전력(015760) / 매수가: 32,100원 / 비중:60 %-전기료 인상-구조조정 가속화-원자재 및 환율 우호적-단기 수급악화-투자의견: 보유 / 목표가: 40,000원 / 손절가: 29,000원▶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 매수가: 5,090원 / 비중: 100%-셋톱박스 제조 및 카지노 운영-제주 카지노 사업 성장세-오버행 약 40만주-투자의견: 차익실현/ 목표가: 6,500원/ 손절가: 5,000원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today☞이 코너는 9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이데일리 투데이’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관련기사 ◀☞삼성SDI, 車배터리제어 관련 TUV 인증 획득☞[투자의맥]"에너지 효율성 증대 정책..삼성 SDI 등 주목"☞[인사]삼성SDI 임원 승진
2013.12.09 I 남재우 기자
  • 뉴욕증시, 사흘째 하락..QE축소 우려-차익매물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으로 하락했다. 6주일만에 가장 긴 하락세다. 사이버 먼데이 소매판매와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가 계속 시장을 짓눌렀다. 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94.15포인트, 0.59% 하락한 1만5914.6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5.75포인트, 0.32% 떨어진 1795.15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전일보다 8.06포인트, 0.20% 낮은 4037.20을 기록했다. 미국내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유로존의 생산자물가가 근 4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 오는 6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를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한 몫했다.반면 미국에서 사이버 먼데이 소매 매출이 작년보다 19~20%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됐고, 미국의 11월 자동차 판매 실적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조세를 보이며 지수 낙폭을 제한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움직임이 엇갈렸다. 차익실현 욕구가 강한 탓인지 11월 실적 호조를 보인 포드자동차가 3% 이상 하락했고, 사이버 먼데이 실적 호조에 가장 큰 수혜를 본 아마존닷컴도 2% 가까이 미끄러졌다. 또한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낸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가 19%나 폭락했다. 듀폰도 하락세를 보이며 대형주 약세를 주도했다. 반면 애플은 데이터 분석업체인 톱시랩스를 인수했다는 소식과 UBS의 주식 매수 추천 소식에 2% 이상 상승했다.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모터스도 최근 화재 사고에 대한 독일 조사에서 차량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뒤 16% 이상 급등했다. ◇ “쇼핑도 온라인”..사이버먼데이 사상최대 매출올해 미국 소매업체들이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인 지난 2일(현지시간)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다음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는 블랙 프라이데이 주말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 싼 값에 물건을 사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 몰리는 날로, 최근 미국 최대 쇼핑 대목으로 급부상했다. IBM이 온라인 쇼핑몰들의 모바일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작년보다 19% 더 늘어나 총 매출액도 사이버 먼데이 하루 매출로는 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어도비사가 발표하는 디지털인덱스도 올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22억9000만달러에 이르러 작년보다 16% 늘어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추수감사절이었던 지난달 28일부터 사이버먼데이까지 닷새간 소매업체들의 온라인 판매액은 작년보다 26% 늘어났고, 전체 매출에서도 무려 10%에 이르렀다. 또한 이날 컴스코어도 사이버 먼데이 소매업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앞선 블랙 프라이데이에도 온라인 쇼핑 매출은 12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점쳤다. 아마존부터 이베이, 의류업체인 J크루 등 많은 소매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한편 당일 배송, 휴일중 배송 등 빠른 배송서비스로 고객들을 유혹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사이버 먼데이에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쇼핑이 크게 늘어난 것이 이같은 실적 호조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IBM측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 기준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총 사이트 접속자대비 모바일 트래픽이 30%에 이르러 작년보다 58%나 급상승했다. ◇ 미국 車판매, 11월에도 호조..‘빅3’ 실적 두각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가 또다시 호조를 보였다. 연말을 앞두고 재고 소진을 위해 서둘러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특별할인 등을 실시한 덕이었다.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총 21만2060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4%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에는 다소 못미친 것이지만, 법인 판매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19%나 급증했다. 2위 업체인 포드자동차는 11월중 자동차 판매량이 19만449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6%보다 더 양호한 실적이었다.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자동차를 총 14만2275대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한 11%보다 훨씬 더 큰 증가율이었다.이처럼 개별 브랜드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도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블룸버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1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12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연율 환산으로 1580만대에 이르는 수준이다. 데이브 윈슬로우 딜러닷컴 스트래티지스트는 “자동차 딜러들이 연말 쇼핑대목을 맞아 적극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최근 자동차 재고가 늘어났던 만큼 연말까지 이를 줄이기 위한 좋은 기회로 보고 판촉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KFC 살아나나’..얌브랜즈 中매출, 9개월만에 첫 증가KFC와 피자헛, 타코벨 등을 보유한 얌브랜즈가 최대 시장은 중국에서 9개월만에 처음으로 매출 증가세를 회복했다. 공격적인 할인행사로 조류독감 이후 줄어든 고객들을 다시 끌어 들였다. 얌브랜즈는 이날 지난 11월중 중국에서의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2% 줄어들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를 뒤집은 것으로, 최근 9개월만에 첫 증가였다. 얌브랜즈는 중국에서의 조류독감 발생 이후 중국내 수요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FC의 동일점포 매출이 감소세를 끊고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피자헛은 7%에 이르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같은 KFC의 선방은 11월초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버켓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의 반값 할인행사 덕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얌브랜즈는 내년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이 올해보다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현재 얌브랜즈는 중국에서만 6000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회사 전체 매출의 절반을 중국에서 올리고 있다.◇ 빌 그로스 “중앙은행들 돈 쏟아붓기, 위험한 게임”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를 이끄는 빌 그로스가 각국 중앙은행들의 이례적인 통화부양 조치로 인해 글로벌 자산가격이 추락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로스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한 월간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경제 성장을 부양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금리를 끌어 내리고 값싼 자금을 찍어내는 일을 하고 있고, 이에 의존해 투자자들 모두는 위험한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방준비제도(Fed)는 물론이고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 일본 중앙은행(BOJ) 등 모두가 투자자들에게 위험자산에 투자를 늘리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말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로스 CIO는 “이같은 중앙은행들의 정책기조가 적어도 2016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앙은행에 맞서선 안되겠지만, 두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글로벌 경제와 인위적으로 부양된 시장 모두 그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그는 “연준이 부양기조를 정상화하게 될 경우 그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핌코가 만기가 짧은 미 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MBS), 회사채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준이 앞으로도 몇년간 사실상의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들 채권이 그 수혜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유로존 생산자물가, 근 4년래 최저..디플레 우려유로존 17개 회원국들의 지난 10월 생산자물가가 근 4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내 수요가 그 만큼 강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이로 인해 물가와 성장이 동시에 부진해지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게 됐다.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이날 지난 10월중 유로존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선 9월의 0.2% 상승에서 하락세로 반전한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0.2% 하락보다도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로도 1.4%나 하락해 지난 2009년 12월 이후 3년 10개월만에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국가별로는 유로존 2위 경제대국인 프랑스의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0.3%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4% 하락해 지난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또한 키프로스와 몰타, 에스토니아 등 3개 소국을 제외하고는 모든 국가에서 생산자물가가 하락했다. 이같은 생산자물가 하락은 기업부문에서 별다른 제품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지난주 발표됐던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한 바 있다.
2013.12.04 I 이정훈 기자
  • LG화학, 전기차보다 에너지저장장치 프리미엄 기대-HMC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3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김형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지사업부문에서 전기차 수요보다 ESS의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와 2014년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1조9000억원, 2조2000억원, 영업이익률은 각각 8.2%, 9.3%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용 배터리의 성장에 한계가 보이는 반면 ESS 시장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라며 “한국에서는 한국전력이 약 65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해외에서도 각 국가별로도 활발하게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전기 사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의 중심이 바로 ESS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Model S의 연이은 화재와 함께 미국 고속도로안전국(NHTSA)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테슬라(Tesla)와 LG화학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며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완성차업체의 전략을 살펴보면 하이브리드차(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순수 전기차(BEV)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한계 역시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2015년부터는 완성차 업체의 주도로 FCEV의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에 친환경차를 대표하던 HEV/PHEV/BEV를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과거 LG화학의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던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라는 근거는 사라지겠지만, 전지사업부문에서 ESS의 수요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올해 LG 임원인사 특징 살펴보니☞LG화학 "폴리실리콘 신규투자 재차 보류"☞LG화학, 철저한 성과 기준..승진임원?
2013.12.03 I 오희나 기자
LG화학, 철저한 성과 기준..승진임원?
  • LG화학, 철저한 성과 기준..승진임원?
  • 김종현 부사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번 LG화학(051910) 임원인사에서 전무에서 승진한 김종현 부사장은 2009년부터 치열한 경쟁 상황에 있던 소형전지사업부를 맡아 고성능·저원가 배터리 셀의 선행개발, 설비 경쟁력 강화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해 2008년 7%로 5위였던 시장점유율을 2012년 17%(3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소형전지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자동차전지사업부장으로 보임된 이후에는 유럽 및 중국의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의 잇따른 자동차 신규 수주를 통해 미래 자동차전지 시장에서 세계 1등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정찬식·손세환·김수령 전무이번에 상무에서 승진한 정찬식 전무는 NCC 분야 전문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 확보, 지속적인 신증설을 바탕으로 한 생산량 극대화 등 사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정 최적화나 혁신활동으로 에틸렌 100만t 체제의 조기 구축, 사업장 간 시너지 확대와 에너지 절감활동으로 연간 120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손세환 전무는 나노센터장 등을 거치며 OELD물질, 태양전지, OLED조명 관련 연구과제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OLED물질 선도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OLED조명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계 최고수준의 효율과 수명을 달성했다. 올해부터 정보전자소재연구소장으로 에너지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는 등 미래준비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수령 전무는 LG화학의 전지사업 초기부터 배터리 개발을 이끌어 온 인물로 2004년 배터리테크센터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속적 원가 절감 및 고용량 전지개발 등 미래준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9년부터 팩 개발을 담당하면서 기존에 보유하지 못했던 팩 사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했고, 작년부터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으로서 유럽,일본, 중국 등 신규프로젝트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김민환·한장선 전무.김민환 전무는 HR분야 전문가로 2006년 노경담당으로 선임된 이후 신뢰기반의 경영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화학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의 자동차전지 공장 기공식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그룹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오창·청주공장 주재임원을 거쳐 지난해 최고인사책임자(CHO)에 보임된 이후에는 채용·보상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인재 확보 및 사업가 육성,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통해 사업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한장선 연구위원(전무)은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고분자 중합과 구조 제어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광택·고접착 SBL과 의료장갑용 NBL과 같은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08년부터는 코오롱으로부터 인수한 SAP사업의 확대를 위해 신규제조 공정 및 제품을 개발해 핵심고객에 진입했다.▶ 관련기사 ◀☞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종합)☞ 유진녕 LG화학 사장, 車배터리 등 개발 선두주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화학업계 '경영달인'☞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인사]LG화학☞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 승진(1보)☞ LG화학, 美 미시간 공장 전기차 배터리 첫 출하☞ 조갑호 LG화학 전무, 에너지절감 은탑산업훈장 수상☞ 테슬라 "삼성SDI·LG화학과 협력 몇년 걸릴 것"☞ [종목 진실게임] LG화학, 힘들 때 빛나는 수익 프트폴리오☞ 박진수 LG화학 사장 “에너지 위기 신사업 기회”☞ 현대차, LG화학·산림청과 손잡고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2013.11.28 I 정태선 기자
유진녕 LG화학 사장, 車배터리 등 개발 선두주자
  • 유진녕 LG화학 사장, 車배터리 등 개발 선두주자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번에 승진한 유진녕 LG화학 사장(56세)은 1981년 입사 이후 30년 넘게 LG화학의 R&D를 이끌어 온 주역으로 신소재연구소장, CRD(Corporate R&D)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기술연구원장으로 LG화학의 R&D를 총괄하고 있다. 정보전자소재 분야의 핵심기술 및 제품 개발을 주도해 LG화학이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적인 소재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서의 시장 선도를 이끌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메탈로센 촉매 기술 개발로 석유화학 분야에서의 새로운 성장사업 창출 및 세계 최초 3D TV 핵심소재 FPR(편광필름패턴) 개발 등을 통해 R&D기반의 사업성과를 주도하고 있다. 유진녕 부사장은 발명의 날 ‘금탑 산업훈장’ 수훈 및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경영자(CTO) 부문’ 수상 등 LG화학의 최고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다.△주요약력1957년생, 서울대(화학공학), KAIST(화학공학) 석사·LEHIGH(고분자공학) 박사,고분자연구소장 (96년 연구위원), 신소재연구소장 (2000년,상무), 기술연구원장 (2005년~현재,부사장)▶ 관련기사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화학업계 '경영달인'☞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인사]LG화학☞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 승진(1보)☞ LG화학, 美 미시간 공장 전기차 배터리 첫 출하☞ 조갑호 LG화학 전무, 에너지절감 은탑산업훈장 수상☞ 테슬라 "삼성SDI·LG화학과 협력 몇년 걸릴 것"☞ [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개인 순매수 1위 'LG화학'☞ [종목 진실게임] LG화학, 힘들 때 빛나는 수익 프트폴리오☞ 박진수 LG화학 사장 “에너지 위기 신사업 기회”☞ 현대차, LG화학·산림청과 손잡고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2013.11.28 I 정태선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화학업계 '경영달인'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화학업계 '경영달인'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G화학(051910)을 이끌어온 박진수 부회장(사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화학업계 대표 전문경영인이다.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1977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15년 이상 생산 공장을 누비며 생생한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후에는 사업부장,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화학계열사 CEO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주요 사업들을 세계적인 위치에 올려놨다. 특히 지난해 말 LG화학 CEO로 선임된 이후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국내 1위를 확고히했다. 아울러 전세계 종합화학회사 중 6위의 지위에 올리는 등 LG화학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 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이다.올해 NCC 세계 1위 에너지 효율 달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추진 및 전기자동차전지 시장선도를 통한 미래사업 집중 육성과 함께 R&D 및 Global 인재 확보·육성,‘聽(청)ㆍ論(논)ㆍ行(행)’ 중심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더 매진하고 있다.△1952년생, 서울대(화학공학)졸업 ,스티렌공장장(96년,상무), 현대석유화학 공동 대표이사(2003년, 부사장), LG석유화학 대표이사(2005년부사장),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2008년 사장), LG화학 CEO 兼 석유화학사업본부장(2012년 ~ 현재사장)▶ 관련기사 ◀☞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인사]LG화학☞ 박진수 LG화학 사장 부회장 승진(1보)☞ LG화학, 美 미시간 공장 전기차 배터리 첫 출하☞ 조갑호 LG화학 전무, 에너지절감 은탑산업훈장 수상☞ 테슬라 "삼성SDI·LG화학과 협력 몇년 걸릴 것"☞ [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개인 순매수 1위 'LG화학'☞ [종목 진실게임] LG화학, 힘들 때 빛나는 수익 프트폴리오☞ 현대차, LG화학·산림청과 손잡고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박진수 LG화학 사장 “에너지 위기 신사업 기회”
2013.11.28 I 정태선 기자
자동차 수요 개선과 친환경차 성장
  • [애널리스트의 눈]자동차 수요 개선과 친환경차 성장
  • [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올해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8380만대로 예상한다. 작년 판매 증가율 5.3% 보다 소폭 둔화된 수치다. 유럽의 재정위기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인한 신흥국 경제 부진했던 탓이다. 지역별로는 유럽 시장이 경기 둔화 지속으로 6년 연속 감소가 불가피하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한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 시장 판매도 금리상승과 물가불안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자동차판매는 8807만대로 전년 대비 5.1%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G2) 중심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중국 시장은 자동차 대중화 지속, 미국 시장은 경기회복에 따른 과거 판매 수준(연 1700만~1800만대) 회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서유럽 시장 판매는 지역 경기 개선으로 판매가 소폭 증가하며 글로벌 자동차 판매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흥 시장 판매는 기저효과와 정부 부양책을 통해 성장이 가능하다. 중장기적으로 신흥 시장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자동차 대중화가 자동차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주요 자동차 업체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G2시장에 공세적 전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폭스바겐, GM 외에도 포드와 역내 부진을 만회하려는 유럽업체들의 중국 공략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시장도 엔저 등으로 일본 업체를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 차급별로는 소형차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이는 신흥시장 전략 소형차 출시와 주요 업체들의 소형차 생산능력 확대되기 때문이다.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 GM, 폭스바겐의 3강 체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르노-니산과 현대·기아차의 추격 양상이 지속될 것이다.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동기비 5.3% 증가한 86만대까지 성장했다. 연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160만대 이상이 전망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상품 경쟁력을 지닌 다양한 모델들의 출시와 정부 정책 지원이 더해지며 친환경차 시장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지역적으로 2012년까지는 친환경차에 강점을 지닌 일본 주도의 성장이라면, 올해부터는 미국 등 선진시장 보급이 확산되며 지역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동력장치 별로는 하이브리드차 중심의 판매가 유지되고 있다. 전기차(EV)도 절대적 규모는 미약하지만 신차 출시와 테슬라 모델 S 판매 호조로 2배 가까운 성장을 하고 있다.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국가들이 2020년까지 기존 수준보다 20~30% 온실가스 절감을 목표로 설정하며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규제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동력의 일부 또는 완전 전기화가 필연적인 수순일 것으로 보인다. 중단기적으로 인프라 구축과 기술적 완성도를 고려할 때 HEV가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11.27 I 박형수 기자
  • 파나소닉, 대규모 인권 감축에 이어 생산공장 매각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반도체 생산공장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부문 직원 절반인 7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만이다.보도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일본 국내 반도체 생산공장 3곳을 이스라엘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타워재즈에 매각하는데 합의했다. 매각 대상 생산공장은 도야마(富山)현 우오즈(魚津)시 공장 등 3곳으로 파나소닉 반도체 생산 주력 공장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기반을 둔 생산공장들도 매각할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파나소닉이 해외 생산시설 매각을 위해 현재 싱가포르 반도체 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나소닉의 반도체 생산공장 매각은 한국과 대만 등 해외 동종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반도체 사업 부문 실적이 크게 악화했기 때문이다. 2012 회계연도 반도체 부문 영업손실은 205억엔(약 2146억5755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3 회계연도 상반기(4~9월)에도 61억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파나소닉은 매출 일등 공신이었던 TV·반도체·휴대폰 사업을 축소하고, 배터리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전기 자동차제조사 테슬라와 오는 2017년까지 총 20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2013.11.27 I 김태현 기자
  • 우리산업, 외형성장으로 실적개선 기대-NH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농협증권은 25일 우리산업(072470)에 대해 외형성장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우리산업은 2차벤더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R&D 투자를 통해 공조부품이외 모터와 센서를 이용한 전장부품으로 신규 아이템을 확대하고 있다”며 “주고객사인 한라비스테온공조가 비스테온의 공조부문을 인수하면서 향후 유럽에서의 납품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추가공장 등 유럽 시장 대응 강화 노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PTC 히터는 테슬라 전기차에 납품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며 “전기차 뿐 아니라 현대차 투싼 수소연료전지차(FCEV)에도 납품되고있으며, 하이브리드카(HEV) PTC 히터도 개발 완료됨으로써 향후 납품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테슬라의 주가와 수급상의 이유로 조정을 받았지만 올해 가이던스는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이던스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인데 상반기에 이미 78억원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높은 외형성장과 순이익 증가가 전망돼 주가메리트는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11.25 I 오희나 기자
포천 '올해의 기업인 50' 엘론 머스크 1위..韓기업인은 없어
  • 포천 '올해의 기업인 50' 엘론 머스크 1위..韓기업인은 없어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사진·42)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2013’s top people in business)’ 50인 중 1위에 올랐다. 여성 기업인 중에는 안젤라 아렌츠 버버리 CEO가 가장 높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과 일본 기업인은 상위 10위 안에 1명씩 포함됐지만 한국 기업인은 50위 안에도 끼지 못했다. 굳이 꼽자면 19위에 오른 재일교포 3세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있다. 엘론 머스크포천은 21일(현지시간) “대담함과 끈기가 머스크를 최고의 자리에 앉혔다”며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뛰어난 선수(triple threat)에 비유했다. 미 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 페이팔(PayPal)공동 창업자인 머스크는 민간 우주항공사 스페이스X와 테슬라모터스 CEO이면서 태양광업체 솔라시티의 최대 주주 겸 회장을 맡고 있다. 테슬라는 올 1~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배 증가해 4분기까지 합하면 20억달러(약 2조1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올초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의 보유재산 가치는 77억달러다.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머스크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의 610㎞ 구간을 불과 3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초고속 진공튜브 열차 ‘하이퍼루프(Hyperloop)’ 디자인을 공개해 세상을 또 한번 놀라게 한 바 있다. ’올해의 기업인‘ 2위는 행동주의 투자자(The activist investor)가 선정됐다. 대표적인 행동주의 투자자로 꼽히는 칼 아이칸과 데이비드 아인혼은 올해 미국 애플에 투자를 늘리면서 더 많은 배당을 요구해 화제가 됐다. 제프리 웁벤 밸류액트캐피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조용히 투자해 이사진에 합류했고 스티브 발머 MS CEO의 조기 퇴진을 이끌어냈다. 헤지펀드리서치(HFR)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자산 규모는 10년전 120억달러에서 현재 890억달러로 7배 이상 부풀었다. 3위는 중국 최대 모바일 기업 텐센트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마화텅(馬化騰)이 차지했다. 텐센트는 올들어 주가가 61% 급등해 시가총액 95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의 비(非)국영 회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올라섰다. 마 CEO의 재산도 약 100억달러로 증가해 로빈 리 바이두 CEO의 뒤를 잇는 중국 내 25번째 부자가 됐다. 포천은 그러나 영향력만큼은 마 CEO가 중국내 1위라고 강조했다. 내년 중순 애플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안젤라 아렌츠 버버리 CEO가 4위를 기록하며 여성 기업인으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리드 헤스팅즈 넷플릭스 CEO와 제프리 뷰케스 타임워너 CEO는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CEO는 6위로 밀려났다. 그 뒤를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도요타 CEO, 레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 겸 CEO,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가 이었다.▶ 관련기사 ◀☞ `잇단 화재` 테슬라, 대책 발표.."美당국서 리콜여부 조사"☞ 테슬라 "삼성SDI·LG화학과 협력 몇년 걸릴 것"☞ 엘론 테슬라 CEO '올해의 CEO로 선정'☞ 테슬라, 난데없는 주가급락..공매도세력 반격(종합)☞ 델 창업주 "아이칸, 주가 띄울 뿐 선의 없었다"☞ 워런 버핏 "美증시 합리적 수준"..아이칸 반박
2013.11.22 I 성문재 기자
  • [투자의맥]"코스닥, 종목 선별..태블릿PC·자동차 관련주 주목"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코스닥 지수가 500선까지 하락하며 종목별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태블릿PC와 전기차 관련주에 주목하라는 평가다.허은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나친 비관론 보다는 하반기 시장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코스닥 지수는 500선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평균 20% 이상 감소한 1조5000억원대의 일일대금과 상대강도지수(RSI) 하락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 허 연구원은 ”출구전략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더해졌다“며 ”투자자들이 코스닥에 바라는 기대심리가 낮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지나친 비관론에 편향될 필요가 없다“며 ”코스닥이 단기 지지선으로 인식되는 500선까지 접근함에 따라 지수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3분기 실적 실망감이 대부분 마무리되어가는 점도 다행이라는 것이다. 허 연구원은 태블릿PC와 전기차(자동차 전장화) 관련주가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005930)가 애널리스트데이에서 태블릿 PC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힌 만큼 성장성이 유효해 보인다는 것이다. 또 스마트폰 만큼 대중화되지 않은 점도 호재다. 허 연구원은 또 ”테슬라로 촉발된 친환경차 개발과 자동차 기술발전이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아직 전장차 관련주는 뚜렷하지 않지만 테슬라가 꿈을 현실로 당겼던 것 처럼 전장화관련 사업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삼성, 애플에 3080억원 갚아라"..총배상 1조 육박(종합)☞美법원, `특허침해` 삼성전자에 3080억원 배상 판결☞윤종록 차관 "단말기유통개선법, 국민 입장에서 풀자"
2013.11.22 I 김인경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