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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넥스 112개 거래..거래대금 1위는 툴젠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일 코넥스 시장에서 144개 종목 중 112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집계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4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9개로 나타났다. 이중 7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진 않았다. 112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일대비 가격이 오른 종목은 52개, 하락한 종목은 51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친 종목은 16개로 조사됐다. 인산가, 케이엠제약, 나눔테크, 엠에프엠코리아, 피시피아비아이티, 유니포인트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래몽래인, 관악산업, 썬테크, 이에스산업, 에스에이티이엔지, 코셋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대금은 9억1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00만원이 감소했다. 거래량은 17만2000주로 1000주 가량 늘어났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으로 1억8100만원이 거래됐다. 엔지켐생명과학(1억6560만원), 플럼라인생명과학(711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220만원, 4770만원 순매도했다. 기타법인도 2650만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1억464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9329억원으로 전일보다 32억원이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2184억9000만원), 툴젠(2083억원), 하우동천(150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7.06.01 I 최정희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매도에도 사흘째 상승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오름폭은 크지 않았으나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에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포인트(0.27%) 오른 653.83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650선 안착을 시도했다. 수급은 약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51억원 순매도로 전환됐다. 기관투자자 역시 146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만 21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디지털콘텐츠, 출판매체복제 등이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금속, 기계장비, 운송장비 및 부품 등이 올랐다. 반도체, 음식료 담배, 유통, 기타서비스, 금융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가 1% 하락했다. 통신장비, 정보기기, IT부품, 섬유의류, 종이목재, 건설, 운송 등도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엇갈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0.63% 하락하고 CJ E&M(130960)도 0.38% 하락했다. 코미팜(041960), 에스에프에이(05619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1%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SK머티리얼즈(036490)가 1%대 오르고, 휴젤(145020)과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각각 4%대, 3%대 상승세로 집계됐다. 원익IPS(240810)와 포스코ICT(022100) 역시 각각 4%대 상승했다. CJ오쇼핑(035760)도 2%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바이넥스(053030)는 13.99% 하락했다. 중국 기업의 투자유치가 취소되면서 대규모 유상증자가 철회된 영향이다. 이날 상장한 필옵틱스(161580)는 거래 첫날 16.18% 올랐다. 공모가 4만8000원보다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투온(201490)은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풀하우스카지노(Full House Casino)` 중국버전인 `비안(備案)`이 중국의 등록제도를 통과했단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29.40%나 급등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6247만5000주, 거래대금은 3조43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총 5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55개 종목이 하락했다. 14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17.06.01 I 최정희 기자
  • 신한BNP, 공모주·밴드트레이딩50 성과보수 펀드 출시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펀드 성과가 일정 수준 이상을 초과할 경우 초과수익에 성과보수를 수취하는 `신한BNPP 공모주&밴드트레이딩 50 성과보수펀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펀드는 신한BNP자산운용의 밴드트레이딩전략에 기반해 운용되는 성과보수 상품으로 수익률이 3% 이하일 경우엔 연 0.18%의 낮은 운용보수를 적용하되 수익률이 3%를 초과하면 초과수익의 15%를 성과보수로 수취하는 구조로 운용된다. 다만 운용보수가 낮아지더라도 C1클래스의 경우 판매수수료가 1.0% 적용되는 등 총 보수는 1.22%다.업종대표주, 저주가순이익비율(PER)주,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 등 우량대형주를 주가 밴드 하단에서 저점 매수하고 밴드 상단까지 오를 경우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하방경직성이 예상되는 우량 가치주의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를 통한 매매차익을 쌓아가는 동시에 주가 상승기에 일정 부분 수익률을 낼 수 있단 장점이 있다. 또 IPO기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민정기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은 "이번에 나온 성과보수가 적용된 공모펀드는 책임있는 운용을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고객과 회사가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이날부터 신한은행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2017.06.01 I 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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