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페어, 주택 시장의 희생양…‘중립’ - 아거스리서치

  • 등록 2024-08-27 오전 12:03:19

    수정 2024-08-27 오전 12:03:1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아거스리서치는 웨이페어(W)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26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존 스타스작 아거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어려운 주택 시장에서 웨이페어가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애널리스트는 “높은 금리와 주택 매매 감소로 웨이페어에 대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웨이페어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주택 시장 문제는 웨이페어 뿐만 아니라 섹터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면서 주택 시장이 침체되면서 홈디포(HD), 로우스(LOW)와 같은 기업 또한 타격을 받고 있다.

웨이페어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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