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 마크로, 유동성 풍부 ‘중립’-JP모건

  • 등록 2024-08-31 오전 1:49:57

    수정 2024-08-31 오전 1:49:5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JP모건은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금융기관 방코 마크로(BMA)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78달러로 제시했다.

이 소식에 방코 마르코 주가는 정오 거래에서 4.18% 상승한 58.07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아르헨티나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서도 방코 마크로가 높은 자본과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아르헨티나 은행 부문이 일반적으로 정부의 엄격한 재정 통제를 받는 점은 일부 불확실성을 가져다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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