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8월 차량 인도대수 2만176대…주가 ↑

  • 등록 2024-09-04 오전 12:32:07

    수정 2024-09-04 오전 12:32:0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NIO)는 지난 8월에 약 2만176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수준이다.

이 소식에 3일(현지시간) 니오의 주가는 전일대비 2% 상승한 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니오는 넉달 연속 월간 차량 인도대수가 2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리오토(LI)는 8월 차량 인도대수가 전년 대비 37.8% 증가한 총 4만8122대를 기록했지만, 전월에 기록한 5만1000대 대비 감소했다고 전하면서 주가가 하락 중이다.

한편 니오는 오는 5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