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버라이존과 인수거래 협상중…주가 37%↑

  • 등록 2024-09-05 오전 4:37:46

    수정 2024-09-05 오전 4:37:4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의 유무선 통신 업체 버라이존(VZ)이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FYBR)을 인수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에 들어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고 배런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버라이존의 프론티어 인수가 이번주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오후 거래에서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의 주가는 37.64% 상승한 38.6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버라이존의 주가는 3.6% 하락한 41.3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