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안랩(053800)(대표 강석균)이 8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의 초·중등학생 자녀 7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초등 2~3학년 수업 모습. 사진=안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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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딩캠프는 에이스코드랩(대표 임영선)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령별 맞춤형 SW코딩 기초·응용 교육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투어 및 이벤트존 운영 ▲가족 초청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안랩 전략제품서비스기획팀 정광우 부장의 자녀 정유나 양은 “코딩으로 나만의 게임도 직접 만들어 보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알찬 여름방학이 되었다”며 “아빠가 일하는 회사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빠가 더 자랑스러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연령별 맞춤형 SW코딩 기초·응용 교육을 한다. 초등 2~3학년은 ‘3D펜으로 상상한 미래 만들기’, 초등 4~6학년은 컬러 스크린 조이스틱으로 나만의 게임 개발‘, 중등 1~3학년은 ’마이크로 파이썬을 활용해 링비트카로 자율주행차 제작‘ 등이다.
| 초등 2~3학년 수업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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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 1~3학년은 ’마이크로 파이썬을 활용해 링비트카로 자율주행차 제작‘을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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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발표하며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안랩 사옥을 투어하며 부모님이 일하는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점심 식사 시간이 마련되어, 자녀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랩의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2018년 여름부터 시작된 임직원 자녀 대상 SW코딩교육 행사로, 활기찬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에이스코드랩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법론을 바탕으로 SW교육, AI교육, 메이커교육 등 창의적 문제해결 학습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현실적인 주제에 대해 학습자가 중심이 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과제의 최종 산출물을 생성해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의 학습 방법이다.